2023년 새해 첫 법회에 반가운 친구들이 많이 왔답니다.
김찬영
장시은, 장재인 자매
윤슬, 윤단하 자매 요렇게 5명이 새해 첫 법회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김찬영 어머님과 윤슬 아버님 어머님까지 법회에 참여해주셔서 첫날 정신없는 법회에 많이 도와 주셨답니다.
법회에 도착하면 항상 어린이들 배고프지 않도록 간식을 준비해주시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미니붕어빵, 코코볼, 콘프러스트를 준비해주셔서 아이들이 맛있에 먹고 있네요.
초등부 난타 수업
초등부 난타수업시간에 유치부와 오늘 처음온 어린이는 주지스님과 미술수업을 했습니다.
수업시간전에 주지스님께서 마음을 집중시켜주시고 시작해주니 좋은것 같습니다.
요 어린이들이 오늘 처음 온 어린이들입니다.
파도도 그려보고 직선도 그려보면서 아주 기초적인것부터 시작하는것 같습니다.
밥, 떡볶기, 명란국, 생선감자조림, 백김치, 구운김, 시금치, 땅콩조림, 단무지, 당근, 사과였습니다. 생선감자조림은 문수행보살님께서 공양올리셨습니다.
맛있게 먹습니다.
점심 후 자유시간에 연꽃방에서 레고 놀이를 하네요~
오후에 회장 연우와 부회장 연서의 목탁, 죽비에 맞춰 법회를 진행했답니다. 처음인데도 아주 잘했답니다.
https://youtu.be/LDHjH8o2Cz8
법회를 마치고 유치부 어린이까지 모두 모여 배려에 대한 동영상을 보고 주지스님과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오늘은 어떤친구가 어떤 발표를 했는지 적지를 못했네요. 2학년 이상은 동영상 내용을 이해하고 발표하는 모습이였고 1학년 이하는 아직까지 어려웠나 봅니다^^
마지막 산회가를 부르는 모습입니다. 유치부까지 모두 모이니 선재방이 꽉찹니다.
그리고 해선이가 할머니가 사는 대구로 이사를 가게 되어 오늘이 선재선원 마지막 법회였습니다.
그래서 혜천스님이 오셔서 해선이가 가지고 싶다는 축구공을 선물해주셨습니다.
해선이가 스님을 보더니 눈물을 흘리네요. 혜천스님도 눈물을 꾹 참으시고 대구로 이사가도 잘 살으라고 이야기 해주시네요. 뒤를 돌아보니 해환이가 울고 있었습니다. 둘이 같은 나이에 정이 많이 들었나봅니다.
마지막으로 해선이 축구공에 친구들이 편지를 써주고,
짜장컵라면과 초콜릿, 마음꽃1월호 책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또 동그랗게 생긴 머랭쿠키도 새로오신 윤슬 부모님께서 공양올리셔서 나누어 먹었습니다.
담주는 오전에 법회의식과 미술특강이 이어질 예정 입니다.
그럼 오늘 법회를 마치겠습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슬이 단하 엄마 박율입니다. 어제 슬이 단하에게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도 선재선원에서 좋은 시간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박율보살님~반갑습니다^^
귀한 슬이와단하 두분의 어린부처님과함께 선재선원의 도량을 밝게 밝혀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인연에 감사드리며
선재도량에서도~
이곳 카페댓글에서도 자주 뵙기를요~^^
감사합니다_()_
💕안녕하세요 박율어머니~^^
선재선원과 인연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영합니다 ~^^
😊 ♡슬이♡단아 환영합니다 ~^^
😊♡재인 ♡시은 환영합니다 ~^^
😊♡찬영 환영합니다 ~^^
모두모두 반갑습니다
💖선재선원의 따뜻한 마음의 언니 ㆍ오빠ㆍ친구들이 생겨서 행복하시겠습니다
🙏선재선원과의 귀한인연ㆍ
💕귀한분들이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재선원에서 ~😊
매일매일 웃을일만 가득하시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