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민의 인권 보장, 인권 증진을 위한 열린 토론회
시민의 보편적인 인권보장과 인권증진을 위한 인권도시조례가 광주, 서울 등 광역지자체를 비롯해 기초단체에서도 제정되고 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도 지자체에 인권도시조례제정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인천에서도 차별없는 인권보장과 인권증진을 위한 인권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한 제도화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그 첫걸음으로 인천의제21 사회분과와 인천지방변호사회 인권위원회가 공동주최하는 열린 이야기 나눔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형식은 토론회이나 참석자들이 생활과 현장에서 나타난 인권침해사례와 그 대안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참석하시어 인권도시 인천을 위한 소중한 의견을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시민의 인권보장과 인권증진을 위한 열린토론회>
○ 일시: 2012년 10월 31일 오후2시-5시
○ 장소: 인천YWCA 교육실(인천시 교육청 맞은편)
○ 주최: 인천의제21 사회분과, 인천지방변호사회 인권위원회
○ 진행
- 발제: 인천시 인권보장과 인권증진을 위한 제도화 제안 (이용갑, 인천발전연구원 연구위원)
- 토론: 인천민주평화인권센터 운영위원회 간사(이형진)
인천지방변호사회 인권위원회 변호사 (배영철)
인천외국인노동자센터 소장 (박경서 목사)
인천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인권센터장 (이광세)
인천광역시의회 시의원 (차준택)
인천시 자치행정과 (미정)
- 사례 나눔 및 토론
: 노동, 학교폭력, 한부모, 이동권, 성매매, 주거권, 사회복지, 학생인권 등
○ 문의 : 인천의제21 032-433-2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