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동아에 소개된 내용을 중심으로 국내 거주 외국인들이 말하는 위러브유의 따뜻한 ‘사랑 나눔’에 대해 소개할까 합니다^^
이주 배경 주민의 수가 국내 전체 인구의 5%가 넘으면 다문화사회라 합니다. 지난 해 우리나라의 이 수치는 4.1%로 올해는 더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보여지죠 때문에 우리나라는 곧 '다문화사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는데요 단일문화 국가로 오랫동안 내려왔던 우리나라에 다문화, 즉 다양성의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사회구성원간 공존의 중요성이 커진다는 뜻입니다. 그러기에 사회 구성원간 평화롭게 살아가는 방법은 서로 관심을 가지고 상호 존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가운데 여성동아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의 활약상에 주목하고 있는데요 특히 가족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어머니 사랑의 마음’으로 결혼이주여성을 비롯해 이주노동자와 외국인 유학생 등 다양한 이주 배경 주민을 오랜동안 보듬어온 장길자 회장님의 나눔의 삶 또한 주목하고 있습니다.
국경을 초월해 모인 외국인 참가자들이 떡과 잡채, 갈비탕, 탕평채 등 한국 음식을 함께 먹으며 가족같은 정을 나눴다.
9월 11일 위러브유가 안산 한양대 에리카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23 지구촌 가족과 함께 나누는 행복한 한가위’ 행사에서 위러브유 회장과 이사진, 각국 대사관 관계자를 비롯한 전체 참석자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첫댓글 한국에서 맺은 특별한 인연... 위러브유의 따뜻한 나눔은 특별함을 만드는 것 같아요
지구촌 모든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위러브유의 사랑이 느껴지죠^^
우리나라에도 다문화가정의 비중이 날로 널어나고 있는 가운데 장길자 회장님의 '어머니 사랑의 마음으로'
세계인들을 사랑으로 품으시는 모습에 외국인들도 많은 감동을 받은 것 같습니다~!!
네~ 낯선 이국에서 어머니의 사랑으로 전해지는 위러브유의 따뜻함이 전해졌으리라 생각되네요^^
사랑 나눔운동은 끝이 없죠~
어머님의마음으로 오늘도 사랑을
실천합니다
다문화이지만 어머니의 사랑은 지구촌 어디든 누구든 전해지기 마련이죠^^
어머니 사랑의 마음을 많이 받으시고 따뜻한 사랑 많이 이루어 가세요~~^^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느끼는 귀한 시간이 되었을겁니다^^
지구촌 가족이라는 말씀이 실감나네요~^^
모두가 행복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