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위장술책으로 벨라루스의 정유소를 공격해 전쟁에 끌어들이려한다고 비난

[에크나시아]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위장술책으로 벨라루스의 정유소를 공격해 전쟁에 끌어들이려한다고 비난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키이우 사보타주를 비난하고 민스크를 전쟁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벨라루스의 정유소에 '위장술책 작전(가짜 깃발)' 공격을 준비하고 있다고 비난한다

Ukraine accuses Russia of preparing to stage a ‘false flag’ attack on oil refinery in Belarus in order to blame Kyiv saboteurs and draw Minsk into war

🌅SBU said attack would be carried out by forces disguised as Wagner mercenaries.

우크라이나 보안국(Sluzhba bezpeky Ukraiyny)은 공격이 바그너 용병단으로 위장한 군대에 의해 수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By James Callery

Published: 16:18 BST, 4 August 2023 | Updated: 19:54 BST, 4 August 2023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은 금요일 러시아가 민스크를 우크라이나 전쟁에 끌어들이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우크라이나 사보타주를 비난하기 위해 벨라루스의 모지르 정유소에 대한 '위장술책 작전(가짜 깃발)' 공격을 준비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텔레그램 앱의 성명에서 이번 공격은 지난 6월 러시아에서 반란을 일으킨 후 추방된 바그너 용병단으로 위장한 모스크바가 벨라루스로 보낸 군대와 정보부대에 의해 수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는 증거를 제시하지 않은 채 성명에서 "러시아는 민스크를 우리 국가에 대한 전면전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다시 한 번 시도하기 위해 그들이 한 일에 대해 우크라이나를 비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것은 그의 주장이 생포한 러시아 군인을 포함하여 여러 출처에서 얻은 정보에 근거한 것이라고 말했다.
벨라루스는 가까운 크렘린 동맹국이며 모스크바군은 2022년 2월 전면적인 침공이 시작될 때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향한 실패한 진격을 위한 발판으로 벨라루스 영토를 사용했다.

The Security Service of Ukraine (SBU) accused Russia on Friday of preparing to stage a 'false flag' attack at the Mozyr oil refinery in Belarus in order to blame Ukrainian saboteurs as part of an effort to draw Minsk into the war in Ukraine.

The attack, it said in a statement on the Telegram app, would be carried out by military and intelligence forces sent by Moscow to Belarus disguised as Wagner mercenaries who were exiled after staging a mutiny in Russia in June.

'Russia plans to accuse Ukraine of what they have done in order to try once again to draw Minsk into the full-scale war against our state,' it said in a statement, without providing evidence.
It said its assertions were based on information obtained from several sources, including a captured Russian serviceman.

Belarus is a close Kremlin ally and Moscow's forces used Belarusian territory as a staging ground for their abortive drive towards the Ukrainian capital of Kyiv at the beginning of their February 2022 full-scale invasion.

1. An oil refinery located on a branch of the Druzhba oil pipeline in Mozyr. The Security Service of Ukraine said the attack on the refinery would be carried out by military and intelligence forces sent by Moscow to Belarus disguised as Wagner mercenaries.

모지르의 드루즈바 송유관 지점에 위치한 정유소. 우크라이나 보안국은 정유소에 대한 공격은 모스크바가 바그너 용병으로 위장한 벨라루스로 보낸 군대와 정보부대에 의해 수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2. Pictured: Belarusian President Alexander Lukashenko. Belarus is a close Kremlin ally and Moscow's forces used Belarusian territory as a staging ground for their abortive drive towards the Ukrainian capital of Kyiv at the beginning of their February 2022 full-scale invasion.

사진은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 벨라루스는 가까운 크렘린 동맹국이며 모스크바군은 2022년 2월 전면적인 침공이 시작될 때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향한 실패한 진격을 위한 발판으로 벨라루스 영토를 사용했다.

But Minsk's troops have not taken part in the war.

Fighters from the Wagner mercenary group launched a mutiny against the Russian defence establishment in June and some of its fighters have since moved to Belarus under a deal.

On Thursday, the leaders of NATO members Poland and Lithuania warned against 'provocations' and 'sabotage actions' from neighbouring Belarus by Wagner group members, days after two Belarusian helicopters breached Polish airspace.

'Our response to the provocation is to increase the size of the Polish Army on the eastern border of the country by redeploying troops from the west,' said Poland's defense minister, Mariusz Blaszczak.

'In accordance with the applicable law, soldiers in a specific situation can use weapons. They are not defenseless.'

그러나 민스크의 군대는 전쟁에 참여하지 않았다.

바그너 용병단의 전사들은 6월에 러시아 국방부 주류파에 대한 반란을 일으켰고 이후 일부 전사들은 계약에 따라 벨라루스로 이주했다.

목요일에 NATO 회원국인 폴란드와 리투아니아의 지도자들은 벨라루스 헬리콥터 2대가 폴란드 영공을 침범한 지 며칠 후 이웃 벨라루스에서 바그너 용병단 구성원에 의한 '도발'과 '사보타주 행위'에 대해 경고했다.

마리우시 블라슈차크 폴란드 국방장관은 "도발에 대한 우리의 대응은 서부에서 군대를 재배치함으로써 폴란드 동부 국경에 있는 폴란드군의 규모를 늘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적용법에 따라 군인은 특정 상황에서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 그들은 무방비 상태가 아니다.'

3. Pictured: Yevgeny Prigozhin and members of the Wagner mercenary group. Wagner fighters launched a mutiny against the Russian defence establishment in June and some of its members have since moved to Belarus under a deal.

사진은 예브게니 프리고진과 바그너 용병단의 일원들. 바그너 용병단의 전사들은 6월에 러시아 국방부 주류파에 대한 반란을 일으켰고 이후 일부 전사들은 계약에 따라 벨라루스로 이주했다.

4. A flame burning natural gas is seen at an oil refinery located on a branch of the Druzhba oil pipeline (File photo).

드루즈바 송유관의 지점에 위치한 정유소에서 천연가스를 태우는 불꽃이 보인다(자료 사진).

Belarus shares large borders with both Lithuania and Poland, which stand with Ukraine.

Poland's prime minister Mateusz Morawiecki said on Thursday that there are at least 4,000 members of the Wagner mercenary force in Belarus.

The Wagner group is 'extremely dangerous,' Morawiecki said, and it is 'being redeployed to NATO's eastern flank to destabilize it'.

Poland said on Tuesday it was rushing troops to its eastern border after accusing Belarus of violating its airspace with the military helicopters.

Local media reported on Tuesday that two helicopters showing Belarusian flags were spotted in the area of Bialowieza, just across the border from Belarus.

The Belarusian military denied any such violation and accused Poland, one of Ukraine's most fervent backers in its conflict with Russia, of making up the accusation to justify a buildup of its troops.

Belarus leader Alexander Lukashenko had earlier taunted Poland over the presence of Russian Wagner mercenaries near their joint border.

Poland's defence ministry said it was sending 'additional forces and resources, including combat helicopters'.

It said it had informed NATO of the border violation and Belarus' charge d'affaires had been summoned to provide an explanation.

It also said the defence minister ordered an increase of the number of soldiers at the Belarusian border, citing intensified 'hybrid actions' by Russia and Belarus against Poland.

Belarus' defence ministry, writing on Telegram, said Warsaw had changed its mind about the incident 'apparently after consulting its overseas masters'.

벨라루스는 우크라이나와 함께 있는 리투아니아 및 폴란드와 큰 국경을 공유한다.

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는 목요일 벨라루스에 바그너 용병 부대원이 최소 4000명 있다고 말했다.

바그너 용병단은 '매우 위험'하다, 그리고 '그것을 불안정하게 만들기 위해 NATO의 동쪽 측면에 재배치되고 있다'라고 모라비에츠키 총리는 말했다.

폴란드는 화요일 벨라루스가 군용 헬리콥터로 영공을 침범했다고 비난한 후 동부 국경으로 군대를 급파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지 언론은 화요일 벨라루스 국경 바로 건너편인 비알로비에자 지역에서 벨라루스 국기를 게양한 헬리콥터 2대가 목격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벨라루스군은 그러한 위반을 부인하고 러시아와의 분쟁에서 우크라이나의 가장 열렬한 후원자 중 하나인 폴란드가 군대 증강을 정당화하기 위해 비난을 구성했다고 비난했다.

벨라루스 지도자 알렉산드르 루카셴코는 이전에 국경 근처에 러시아의 바그너 용병이 존재하는 것에 대해 폴란드를 조롱했다.

폴란드 국방부는 '전투 헬리콥터를 포함한 추가 병력과 자원'을 파견하고 있다고 밝혔다.

NATO에 국경 위반 사실을 알렸고 벨라루스의 담당 외교관이 설명을 제공하기 위해 소환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국방부 장관은 폴란드에 대한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하이브리드 행동'이 강화된 것을 이유로 벨라루스 국경에 병력 수를 늘리라고 명령했다고 말했다.

벨라루스 국방부는 텔레그램에 글을 올려 바르샤바가 '분명히 해외 마스터들과 상의한 후' 사건에 대한 생각을 바꿨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