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영 아빠 진기영과 아버님을 모시고 따뚜 공연장에서 열리는 카니발 관람과 군인들의 군 장비 관람을 아버님게 관람하게 해드렸다.
아버님의 젊은 시절을 생각하며 사진도 같이 찍고 군장과 헌병체험도 해보시라고 했다. 아버님의 60년전의 일들을 ... 아마도 기억 상실도 기억은 없겠지만 .....
어쟀든 조금이라도 젊어지는 기억을 해보시라고.... 군 관람 마치고 치악산한우 판매장에서 쇠고기에 된장찌개로 정심을 먹고 다시 오전애 하는 페스티벌축제로 괭과리와 장구 북 징으로 사물놀이를 관람하고 일본인들의 춤 공연도 관람했다 일본인들의 춤은 부드러움보다 절도가 있어 좀 딱딱한 느낌이 들었다. 그러니까 곡선이 부드런운 것 아니라 일본일든만의 간직할 수 있는 춤...그런 반면 우리나라 춤은 곡선이 부두러워 간드러지는 노래와춤 이야길고 할 수 있다. 2시 까지 관람을 하구 아버님 요양원 모셔다 드리리며 마음 애짠하였다.
그런데 치악산한우는 비산고기에 숯불을 참 숯을 사용하지 않아 고기맛 좋지 않았다. 아무리 몇칠 영업을 한다해도 치악산한우를 널리 알리려면 좋은 재료에 좋은 숯을 사용해서 신뢰를 얻어야 되는 것 아닌가 싶다.
저녁 시간에는 어떤지 모르나 파는 액수에 비해 직원 인건비가 더 들어갈는 것 싶었다. 빠쁘게 움직일더라도 인권비 절감해서 남는 금액들은 좋은 일에도 기부하고 그래야 되는 것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