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매르스 때문에 전국민이 불안에 떨고있습니다.
특히 수도권은 모든 학교가 휴학 할 정도로 심각한 상태입니다.
이 번 우리 한솔산악회에서 계획한 산행지 검단산이 수도권의 하남시에 속해 있으니
가급적 수도권에서 먼 다른 곳으로 산행지를 변경해 달라는 회원 여러분들의 요청이
있어서 부득히 수도권에서 먼 부산 해운대구 장산(634m.)으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장산은 해운대 신 시가지는 물론 , 광안대교, 부산 앞 바다, 그리고 동해까지 조망
할 수 있는
한국 인기명산 170위로 조망이 아름다운 부산의 명산입니다.
당초 계획한 검단산은 차후 매르스 공포가 잠잠할때 다시 추진하겠습니다.
널리 양해해 주시고 부산 장산 산행에 많이 참여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검단산~용마산 산행안내는 하단에 붙여 넣었습니다.)
익산한솔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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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정기 산행안내▣
(06월 11일 ☞둘째목요일)
장산634m.~구곡산434m.
◈옥녀봉370m~중봉401m~장산634m~구곡산434m◈
◈부산시 해운대구/기장군◈
(한국 인기명산 17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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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해운대구의 장산(634m)은 도심의 억새 나들이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승학산과 다른 명산들처럼 넓은 평원을 가진 것은 아니지만 가벼운 산행과 함께 억새를 즐길 수 있다. 들머리는 좌동(신시가지)과 우동,중동,반여동,반송동 등 다양하며 원점회귀가 가능하다. 해운대의 배산(背山)인 장산(634m)은 오르면 오를수록 재미난 산이다. 금정산 고당봉(801m) 백양산(642m)에 이어 부산서 세번째로 높은 산이다. 눈앞에 펼쳐지는 환상적인 해운대의 푸른 바다와 그림같은 광안대교를 바라보노라면 조망은 전국의 내로라하는 유명산에 비해 한 치도 뒤짐이 없다. 장산의 자랑거리는 또 있다. 도심에 위치해 해운대 신시가지의 대천공원을 비롯해 재송동 반여동 우동 기장 등지에서 쉽게 접근가능하며, 정상 주변에서 조우하는 억새 군락지도 가을철 한창 땐 ‘억새산행’이라는 이름을 붙여도 좋을 만큼 광활하기 그지없다. 그리고 여러 곳에 크고 작은 너덜이 있다. 특히 6부 능선길과 8부 능선길 사이의 큰 너덜은 500~600m대에서 폭 40~50m 규모로 형성돼 있어 장쾌하고 매우 특이한 광경을 제공하고 있다. 누구나 이 너덜의 놀라운 경관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장산에서 이어지는 구곡산(430m)은 바다와 아주 가까운데다 대천공원에서 걸어서 1시간 정도 거리여서 멋진 해맞이 산행지로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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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 발 일 시: 2015년 06월11일(둘째목요일) 07:30.
◈ 산 행 일 시 : 2015년 06월11일 (둘째목요일) 11:30~16:00.~예측시간.
◈ 출 발 장 소 : 시청 제2민원실 앞(구 시민문화회관)
◈ 버스이동경로 : 백제웨딩문화원(07:00)~전자랜드옆(영등육교)~롯데마트
~익산시보건소~신동주민센터~북부시장~시청제2민원실앞.
(07:30시)
◈ 산 행 찬조금 : 25,000원.(떡.하산주**저녁식사겸**)
◈ 회 원 준비물 : 점심,간식과 충분한 식수. 여벌옷. 우의.기타
계절에 맞는 개인용품.
◈ 산행문의전화: 011~674~8008. 회장 김 윤 수.
☞출발시간이 08:00시에서 07시30분으로 30분 당겨졌습니다.
(백제웨딩문화원07:00~ 시청제2민원실 앞 07:30.)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회장 011-674-8008. 총무 010-7176-7770.
※ 본 산악회는 친목산행 비 영리단체로 산행시 안전사고에 대하여는
책임 질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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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대천공원-장산사-옥녀봉-중봉-장산-억새군락지-감시초소-구곡산-장산마을-폭포사입구-대천공원.
약9.8km 4시간30분 예상.
B코스는 적색선으로 표시했으니 체력에 맞는 코스로 하산 하시면 됩니다.
※산행코스, 거리, 소요시간, 모두 산행 당일 현지 사정에 의해 변경 또는 가감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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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한솔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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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정기 산행안내▣
(06월 11일 ☞둘째목요일)
검단산685m.~용마산596m.
◈용마산596m~고추봉570m~검단산685m◈
◈경기도 하남시.광주시.◈
(한국 인기명산 8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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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산(黔丹山)은 경기도 하남시와 광주시에 걸쳐 있는 높이 657m의 산이다. 서울 근교에 있고 교통은 편리하지만 아직은 잘 알려지지 않은 산이다.
산세가 특이한 것이 특징이며 가파른 경사를 지나 능선에 올라서면 사방의 전경이 시원하게 열리고, 서서히 정상에 오르는 길이 매우 다채롭다.
또한 광주시와 경계를 이루는 산이며 광주산맥의 지맥으로서 남한산맥과 연결되는 산줄기이다. 산의 최정상부는 면적은 넓지 않지만 평탄한 면을 이루고 있어 헬리콥터 착륙장이 건설되어 있다.
경기도 하남시에 있는 남한산(南漢山)의 한 줄기로 이어내려와 하남시 춘궁동·초일동·광암동 등에 걸쳐 있는 삼국시대의 산성 이성산성([二聖山城)이 있는 이성산(二聖山)과 금암산(金岩山) 그리고 일자산(一字山) 등이 이어지는 산이다. 삼국시대의 유물이 발견되는 것으로 보아 초기 한성백제에서 쌓은 위례성의 외성(外城)이 있던 산으로 보인다.
백제 한성시대 하남 위례성의 숭산(崇山), 진산(鎭山)으로 왕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신성한 산이라 전해진다.[1]
또한 백제 때 검단선사(黔丹禪師)가 이곳에 은거하였다 하여 검단산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2]
본래 세종대왕의 능을 이곳에 쓰려다 여주로 옮겨가게 되어 닦아 놓은 능터가 아직 그대로 남아 역사를 말해주고 있으며, 《서유견문》을 쓴 유길준의 묘가 있다.
검단산의 유래에 대해서 대략 두 가지 이야기가 전해온다.
백제시대 검단선사(黔丹禪師)가 그 산에 은거하였어서 선사의 이름을 따서 검단산(黔丹山)으로 부르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바로 그중에 하나이다.
그러나 검단선사에 대하여 알려진 바가 없다. 다만 전북 고창의 유명한 사찰 선운사(禪雲寺)의 창건 설화 중 신라진흥왕이 세웠다는 것과 백제 위덕왕(525년 ~ 598년) 24년인 577년에 검단선사(黔丹禪師)가 세웠다는 것이다. 만일 동일인이라면 검단선사가 검단산에 있었던 것은 6세기 중반이라는 얘기가 될 수 있다.
또 하나는 '검(黔)'은 한자 뜻이 '검다'인데 고조선 때 단군왕검같이 제사와 정치의 기능을 겸한 제정일치 사회의 우두머리를 '왕검(王儉)' → '임검(壬儉)' → '임금'이라 불렀듯이 '검(黔)'은 '금'이 되어 즉, '크다, 신성하다'는 뜻이라 해석하고 단(丹)'은 현재의 한자 뜻인 '붉다'와는 다른 '제단'이란 뜻으로 '검단산'은 '신성한 제단이 있는 산'이란 뜻으로 해석했다. 한때는 검단산의 검(黔)을 '금'으로 읽어 '금단산'으로 부르기도 했고 실제로 한성백제(漢城百濟) 시절에 왕이 검단산에 올라 하늘에 제사를 지냈다고 전해 오는 이야기가 있다.[3]
또한 검단산은 한강과 인접해 있어 산세의 막힘이 없고 동, 서, 북 3면의 조망이 뛰어나며, 남한강, 북한강과 팔당댐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산으로 알려져 있다.
이 지역이 한강에 접해 있으므로 각처에서 한강을 이용하여 한양으로 들어오는 물산(物産)의 집산지 였기에 이곳에서 '검사하고 단속하였다'는 것에서 유래하였다는 설이 있다. 이 산 입구에 창우동(倉隅洞)이라는 마을이 있다. 창우동이란 '창고가 있던 곳'이란 뜻이다.
백제 초기 도읍지로 추정되는 위례성의 외성(外城)이 있던 산으로 검단산 일대는 백제 시조인 온조왕 4년 이래 근고초왕 26년까지 무려 370년을 도읍으로 삼았던 곳이다. 그래서인지 위례성을 검단산과 남한산의 북쪽 산줄기 가운데 '고골' 일원으로 추측된다는 얘기도 있다.[4]
검단산 정상에는 조선시대까지 봉수대가 있었고 최근까지 군부대가 있었다. 정상은 단체게임을 하고도 남을 만큼 넓은 공터가 있고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팔당호수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다.
사방으로 막힘이 없어 해돋이나, 해넘이 구경하기에 아주 좋은 곳이다.
한남정맥의 지맥 끄트머리에 솟아 한강을 사이에 두고 운길산, 예봉산과 이웃해 있는 검단산은 서울에서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산 높이는 관악산과 비슷하지만 동국여지승람에서 이 산을 '광주목의 진산'이라고 일컬을 정도로 산세가 특이하다. 처음에는 가파르게 고도를 높이다가 마루금에 올라서면 사방으로 전경이 펼쳐진다 |
◈ 출 발 일 시: 2015년 06월11일(둘째목요일) 07:30.
◈ 산 행 일 시 : 2015년 06월11일 (둘째목요일) 11:30~16:00.~예측시간.
◈ 출 발 장 소 : 시청 제2민원실 앞(구 시민문화회관)
◈ 버스이동경로 : 백제웨딩문화원(07:00)~전자랜드옆(영등육교)~롯데마트
~익산시보건소~신동주민센터~북부시장~시청제2민원실앞.
(07:30시)
◈ 산 행 찬조금 : 25,000원.(떡.하산주**저녁식사겸**)
◈ 회 원 준비물 : 점심,간식과 충분한 식수. 여벌옷. 우의.기타
계절에 맞는 개인용품.
◈ 산행문의전화: 011~674~8008. 회장 김 윤 수.
☞출발시간이 08:00시에서 07시30분으로 30분 당겨졌습니다.
(백제웨딩문화원07:00~ 시청제2민원실 앞 07:30.)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회장 011-674-8008. 총무 010-7176-7770.
※ 본 산악회는 친목산행 비 영리단체로 산행시 안전사고에 대하여는
책임 질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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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산곡휴게소-거문다리(밤골입구)-능선안부-용마산596m정상-큰고개-철탑고개-검단산657m정상
-큰고개-배트남참전기념탑. 약8.6m. 4시간30분 예상.
※ 산곡휴게소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날머리 배트남 참전 기념탑까지 진행 하는동안 체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좌측 탈출로)
※산행코스, 거리, 소요시간, 모두 산행 당일 현지 사정에 의해 변경 또는 가감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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