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江陵商高 第18期 2011年送年會>
*자리함께하신분(無順)*김일래(부인).김진양.임무갑(회비냄)유수길
경만수,공병연.김병철.김세철.김진형.민경봉.엄무길.이범욱.이상은
이현식.전우철.전우택.조규철.조병호.최기영.최길웅.최소영.최수근
황길주(이상 24명)~<찬조및,회비대단히 감사합니다>~
2011년 하고도,12월18일
1960년도 강상을18회로 졸업하고
쉰두번째의 송년회를 서울의 북쪽 명산
북한산 자락에서 24명의
성님들과 같이 멀리는 원주,수원,화성에서 부터
아침식사도 거르시고
이렇게 친구들과의 만남이 그립고 즐거워서
신나게들 뫃였읍니다
몇일을 그렇게도 칼취위를 보이더니만
그것도 우리의 정앞에서는 맥을못추도다
잘난사람 못난사람 있고 없고가 따로 없이
총무님의 안내장 한장에
이렇게 결집을 보이는것이다
수년전 부터 몸이불편하여,못오신 분들과
갑작스런 개인일로 참석치 못한 분들께는
정말로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고령시대에 접어들어 나이를 분간키 어렵겠지만
80을 기준으로 해도
스무번 안팍으로 만나기 어려울텐데..
참으로 오랜세월 사회의 이곳 저곳에서
열심히들 살아왔는데
벌써 칠순을 다 넘기신 어르신들 이시라니....!!
강산을 다섯번 바뀐 세월 인데도
이렇게 건강히들 좝쏴 좝쏴..~또 좝쏴..
쐬주에 맥주간 해서 좝쏴 좝쏴 또 좝쏴..와우 와아
그래 오늘같은 날 좀 망가지면 우떤나~?
無恥의 연세 이신데 뭘우때..?
전봇대에 다리들고 쉬~이 만 하지않으면 대수인가..ㅋㅋㅋ
이런모임 으로 서로가
섭섭하고 서운했던 일도
오늘의 정다운 술잔에다 다부어 마시고
壬辰年 흑룡해 에는 무두들
바다같은 마음으로
친구들을 끌어안아 품고서
어화둥둥 신나게 지냈으면..
참말로 좋겠다.정말로 좋겠다
내년에도 올해와 같이 건강하게
아니 더욱건강에 유의들 하시고
매일이 오늘같이 신나고 즐거웠으면
참말로 좋겠다.
올해와 같이 내년에도 집행부
많이 도와주시고
도와드릴일 있으시면 하시라도
집행부에 연락주십시요
경만수,이상은,전우철,김병철,이범욱은
항상여러 성님들의 종 올씀니다요..
돌아오는 크리스마스 와 새해를 맞이하여
즐거운 성탄되시고, 福 많이 받으십시요
또한 家內 도 항상 행운이 가득하신
다복한 가정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祈願 합니다..~꾸우벅~
<호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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