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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어느 부인이 오페라 공연 극장의 지배인에게,
지난 밤 공연에 갔다가 아주 값비싼,
다이아몬드 브로치를 잃어 버렸다고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 지배인은 전화를 끊지 말고 기다리라고 한 후,
전 직원을 동원하여 극장을 수색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그 브로치를 찾았습니다.
지배인은 기쁜 마음으로 전화기로 갔습니다.
그런데 그 여인은
이미 전화를 끊은 상태였습니다.
그는 그 여인이 전화를 다시 해주기만을 기다렸지만
아무런 연락도 오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이 여인을
참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도 그와 같은 태도로
기도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우리는 우리가 필요한 모든 것을
주님께 고하고 나서
수화기를 붙들고 기다리지 못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 인터넷 목회정보 클럽 예화 중에서~
혹독하고 매서운 강추위 없이
한겨울을 보내며
어느새 2월 중순을 맞이합니다.
앞으로는 점점 더 따스한 날씨로 변하겠지요.
추위를 싫어하는 제게는
너무나 감사할 뿐입니다. 히잇~‼
춥기 때문에~, 감기 때문에~, 명절 때문에~,
차일피일 미루던 기도의 자리였는데요.
이제는 마음을 새롭게 하며,
주님 앞에 나아가야겠습니다.
아무리 악한자라도
자녀가 떡을 달라하면 돌을 줄 아비가 없고,
자녀가 생선을 달라하면
뱀을 줄 아비가 없다고 말씀하시는데요.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께
우리의 어려운 사정을 아뢰길 소원합니다.
그리고요,
기다리지 못하여 수화기를 내려놓는
어리석은 사람이 아니라
성령님의 세미한 음성을 들으며,
기도응답을 체험했으면 좋겠습니다.
거두리 뜨락에서 |
설 명절 잘 보내셨겠지요.~‼
설 연휴 5일 동안, 민족의 대이동으로 전국이 들썩거렸는데요.
사랑하는 강침 지체님들께서도 설 명절~ 잘 보내셨겠지요.
저희도 서울에 가서 연로하신 어머님을 뵈오며,
온 친척들이 둘러앉아 음식도 만들고, 감사 예배도 드렸습니다.
또한, 명절 때마다 믿지 않는 가족들과 친척들로 인하여
어려운 일들이 생기는 지체님들도 계실 텐데요.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행16:31)
고 말씀하신 주님의 은혜가
강침 모든 가정에 풍성하게 넘치시기를 간구 드립니다.
지속적인 기도로 승리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각 가정의 며느님들께서도~ 수고(?)많으셨어요~‼
설 연휴에 교회를 방문해 주신 김일출 형제님 가정~‼
명절에 춘천에 왔던 김일출 형제님, 홍정옥 자매님께서
의젓한 현성이, 예쁜 지효, 귀여운 서휘와 함께
교회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늘 강침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시며, 큰 위로와 힘을 주고 있는 귀한 가정입니다.
그리고, 대학 시절부터 주님 안에서 은혜와 믿음으로 함께 동역해 온
오정태 집사님과 장지연 집사님을 만나서 즐거운 담소도 나누었는데요.
멋진 채연이와 재주꾼인 채희도 함께 했답니다. 와우~‼
아름답고 귀한 가정에 주님의 크신 축복과 은혜가
풍성하게 넘치기를 간구 드립니다.
새 학기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요즘~ 학교에서는 1월에 모든 학사 일정을 끝내는 경우가 많아서
봄방학이 없는 것 같은데요. 그래도 2월은 우리 학생들이 새 학기를
준비해야 하는 기간인 것만은 확실합니다.
오채희 어린이, 오채연 학생, 장성은 학생과
특별히 고등학교 3학년이 되는 장성욱 학생과 김성은 학생을 위해서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믿음으로 용기를 가지고 새로운 계획을 세워, 잘 실천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아울러 안동운 교장 선생님, 정수진 선생님 을 위하여
아낌없는 기도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올해부터 불타는 청년구역으로 새롭게 편성된 심재민 형제님,
김하은 자매님, 심혜민 자매님, 그리고 구역강사인 차예지 구역강사님을
위해서도 많은 기도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잠깐 다니러 오신 강계춘 권사님~‼
목사님 어머님 되시는 강계춘 권사님께서 춘천에 다니러 오셨습니다.
연세가 많으심에도 불구하고 자녀들을 위하여 늘 기도하시며,
주님 안에서 믿음을 지키시는 권사님이십니다.
춘천에서의 시간이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안숙희 자매님 득녀를 축하드립니다.~‼
늦었지만, 박예숙 집사님 둘째 따님인 안숙희 자매님의 출산을
축하드립니다. 임신 중, 건강 때문에 많이 걱정했었는데요.
이제는 산모와 아기가 모두 건강하다고 박집사님께서 전해주셨습니다.
주님의 은혜 안에서 예쁜 아기가 무럭무럭 자라며,
안숙희 자매님도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젊으시지만~ 할머니(?)되신 박예숙 집사님~ 좋으시겠습니다용~‼
2019년 춘계 대 심방을 시작합니다.
아브라함은 가는 곳곳마다 하나님의 통치권을 인정하며 예배를 드려서,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은혜와 축복을 넘치도록 받았습니다.
예배하는 사람들을 찾고 계시는 좋으신 하나님께(요 4:23)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며, 예배에 성공하는 2019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래서요. 바로 춘계 대 심방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믿음구역, 기쁨구역, 아멘구역, 은사구역 순서이지만,
각 구역의 형편에 맞추어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각 구역강사님들께서는 이번 주 안에, 날짜를 정해서
목사님이나 사모님께 알려주시기를 꼭 부탁드립니다.
선교편지를 보내주신 길대섭 선교사님~‼
몬테레이 두 단과대 오리엔테이션 기간에 새내기들을 만나기 위해서
캠퍼스를 방문했습니다. 멕시코는 관계중심의 문화입니다.
나이 차이가 친구 만들기에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함께하는 시간과 공통분모 입니다.
젊은이들과 함께 할 공통분모를 찾고, 관계를 만들어 가며,
제자를 선별하는 것에, 지혜가 필요합니다.
이것을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선교편지는 방송실 문에 붙여 놓습니다.)
지난 주 성경 말씀입니다. 700번 읽으셨나요?
“ 네가 가는 모든 곳에서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원수를 네 앞에서 멸하였은즉
땅에서 위대한 자들의 이름 같이
네 이름을 위대하게 만들어 주리라 “ (사무엘하 7:9)
성경 퀴즈 문제 |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사무엘하 3장 1절 말씀입니다.
1. 우주만물을 다스리시고, 흥망성쇠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서.
다윗은 점점 강하게 하시고 사울의 집은 점점 약하게 하셨습니다.
사울의 집이 점점 약해져 가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나는 왕과 함께 돌아가지 아니하리니
이는 왕이 여호와의 00을 00000 여호와께서 왕을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음이니이다 하고“ (사무엘 상 15:26)
2. 다윗의 가정은 잘 되고 흥하는 가정이 됐습니다.
그 이유는 죄를 지었을 때 사울처럼 변명하지 않고,
돌이켜서 회개하였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무엇을 거두지 말라고 눈물로 통회하였습니까?( )
“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0의 00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시편 51:11)
3. 다윗은 어디로 가든지 이기며, 점점 강성하여 갑니다.
가장 근본적인 이유가 무엇입니까?
“ 만군의 하나님 000께서 00 000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 ” (사무엘하 5:10)
이번주 정답: ①말씀을 버렸으므로 ②주의 성령 ③여호와, 함께 계시니 |
❊2월 3일 성경퀴즈는 차덕수 목사님께서 추첨해 주셨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이경준 집사님, 박영철 집사님, 김윤주 권사님
장성은 학생, 차예지 자매님 입니다 ♬♪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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