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의 2002년 임오년 해운과 대운 (2002년은 39세로 유 금 상관대운의 2번째 해에 해당되는 해)
임오년 해운에서 겁재운이 들어오지 않고 일지 편관, 임오년 해운 지지 정인의 임오술 삼합으로
비견운이 들어오고, 시지 겁재의 합이 발생하므로 '의리를 위해서 시도한 일이 배신으로 평가받았다'고
해석을 해야하는군요. 탈당 무렵 '단일화의 가교' 역할을 하기 위한 시도이니 나를 너무 비난하지 말아달라고
지인들에게 부탁했다는 명주의 말이 진실이었던 셈입니다.
2002년 10월 경술월운: 식신-비견
탈당했던 10월운에도 겁재가 아닌 비견운이 들어옵니다.
10월운이 년간 편관과 년지 비견에 모두 충 운이 걸리게 만드는 군요.
10월운은 의리로 행한 일때문에 동료들의 비판을 받게 되어 괴로워진다고 해석해야 할까요?
민주당을 탈당하고 정몽준 캠프에 합류한 2002년 10월 17일 무오일운
탈당 당일의 일운도 겁재운이 아닌 비견운이 들어오고 임오년 해운처럼 시지 겁재의 합이 발생합니다.
유 금 상관대운에 일어난 명주의 정치인생을 아주 꼬이게 만든 희대의 사건입니다.
을 목 정관대운의 마지막 해인 57세 2020년 경자년 해운입니다.
사주원국에 드러난 것처럼 정치말고는 다른 일을 할 수 없어 보이는 명주여서 계속 복귀를 시도하다가
(2014년 1인 정당에 불과한 민주당 창당, 2016년 더불어민주당 합류, 2017년 민주연구원장)
2020년 드디어 21대 국회의원으로 복귀하였습니다.
정관대운이고 경자년 해운이 식신-정재이니, 일자리를 얻기 위해 노력해서 여의도에 재입성하는데
성공하였다고 해석해야 할까요?
첫댓글 지지비견의 충은 대인관계가 끊어진다는 뜻이고, 보통은 타인과의 다툼이 일어난다고 해석하면 됩니다.
대운이 정관이므로 뭔가 임무가 생긴다는 뜻이고, 그것이 국회입성을 뜻한다고 봐야겠지요.
감사합니다. 2002년 10월운은 년지 비견의 충이 발생하여 타인과의 다툼이 발생하는 달이므로, 명주의 이회창 후보 대통령 당선을 막기 위한 '민주당 탈당, 정몽준 캠프 합류'가 동료들을 배신한 행위로 찍혀서 괴롭힘을 두고두고 당했다 라고 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