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렌트여기, 하이렌터카입니다.
고속도로 운전 중 졸음이 오거나 용변이 급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휴게소 또는 졸음쉼터입니다.
졸음쉼터는 어디에 있고 어떻게 이용하면 될까요?
졸음쉼터
졸음쉼터는 도로법 제 2조 및 도로법 시행령제3조에 따라
휴게소 간의 간격이 먼 구간에 설치되는 공간으로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급한 용변을 해결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화장실, 벤치, 자판기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휴게소 간격
우리나라의 평균 휴게소 간 간격은 25km이며
휴게소 간 간격이 긴 곳은 50km 이상인 곳도 있습니다.
졸음쉼터는 그 기준에 맞춰 휴게소 간 간격이 25km 를 넘는 구간에 설치되며
평균적으로 졸음쉼터 간 간격은 15Km라고 합니다.
졸음쉼터 위치
전국의 고속도로에 설치된 졸음쉼터 위치를
미리 알고 이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공공데이터포털 전국 졸음쉼터 표준데이터를 이용하면
도로의 종류와 이름, 번호, 노선 방향 등
다양한 항목에 따라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졸음쉼터 이용
졸음쉼터는 졸음으로 인해 당장 휴식이 필요하거나
용변 등 긴급한 상황에 이용할 수 있는 곳입니다.
오랜 시간 휴식을 필요로 한다면
다른 긴급한 차량이 이용할 수 있도록
휴게소를 이용하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며
화장실이 설치되지 않은 졸음쉼터도 있으므로
진입 전 표지판의 화장실 픽토그램을 확인해야 합니다.
고속도로 위, 불편한 상황이 생기거나 피로가 느껴질 때는
주저없이 졸음쉼터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렌트여기, 하이렌터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