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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에서 본 공감 및 이런저런 댓글들 0913 - 반려동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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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은분들이 하는 흔한 착각 중 하나. 고양이는 개처럼 신경 안써도 알아서 잘 지낼거다,외로운 잘 안탄다=개소리 입니다. 개보다 손 더 갈수도 있고 더 까다로운게 고양이 입니다. 입양은 신중 또 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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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랑 고양이 둘다 키우는데 솔직히 고양이보다는 개가 더 손 많이 가는 건 팩트임 ㅋㅋㅋ 이건 부정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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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털, 매일매일 해줘야하는 양치, 병원치료비, 여행의 불편함, 키우기전에는 몰랐던 먼지들...(에어컨, 냉장고 위나 구석에 쌓인 먼지를 안치눴다가는 고양이가 먼지꾸댕이가 되어서 돌아다닌 답니다??), 본능에 따른 차이가 많이 힘듭니다 내 고양이가 뭔 짓을 해도 이쁘고 사랑스럽고 “책임”을 질 수 있다라는 것이 필요해요
정말 많이 공부하고 입양했는데 10년차 집사도 모르는게 정말 많다러라구요 매일매일 주인님보면서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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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게되면 고양이 키워야지 막연히 생각했는데 밤에 숙면 취할수 없다는 부분 보고 다시 생각해봐야겠어요 고양이를 입양하려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영상을 틀어주고싶네요 쉽고 간결하게 중요한 정보를 전달해주시고 그와중에 고양이들 너무 귀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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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보다 고양이를 더 사랑한다 싶으시는 분들이 키우세요 진심입니다 내 잠보다 내 개인 시간보다 고양이에게 할애하는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고 방해 받아도 좋아 싶으신 분들이 키우시길 바랍시다 고양이는 절대 혼자 냅두고 키울수 있는 동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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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키우고 싶다고 귀엽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저는 아침에 무조건 헬스해야하고 혼자 멍때리는 시간도 있어야하니........ 안키우는게 아니고 못키우는게 맞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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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이런 영상이 필요해요 /// 형님도 골목식당 프로그램하는이유가 식당 함부로 개업하지말라고 하는건데 작성자분도 그걸 아시네요 파양되는 고양이가 없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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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중에 돈더 많이벌면 키우려고했는데 이영상+댓글들 보고 맘접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 두생명체를 살렸네요 저와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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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들으면 들을수록 나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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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건 익숙해져요. 초반엔 화가 나 왜 내 말을 안듣지? 나 무시하나? 이런 생각을 하실수 있는데 무엇보다 개랑 다르고 동물이다 라는 생각을 항상 잊지 마세요.
발정도 암컷은 하루종일 24시간 울어요. 인내심의 한계를 느끼니 꼭 중성화 필수입니다.
무엇보다 최근 둘째를 아픈애를 입양했는데 치료하면서 느낀것은 돈이 매우매우 필요합니다.
돈없어서 병원 못가고 상태악화되고 죄책감들고 하실 수 있어요. 유지비도 꽤 많이 듭니다.
돈없으면 입양을 더 신중히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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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고양이를 예뻐하지만 몰랐던 점을 알게될때는 다시한번 입양에대해서 고민해보게되요.. 예비집사들은 준비나 각오가필요해서 이런영상들이 정말유익한거같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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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요즘 냥이귀여운 모습들로 사고 입양하고 힘들어버리고 (물건도아니구)
하는인간들 많아서 유기묘가 많아졌어요ㅜ 절대 이쁜모습만으로 동물키우지마세요. 손많이가고 힘들어요
끝까지 다받아들일분만 키우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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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고양이는 잠잘때 얼굴에대고 야옹 거린답니다ㅜㅜ그럼 정신은 자되 손은 장남감을 흔들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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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공감합니다 특히 무언가에 집중하기 힘들다는게 가장 와닿네요 ㅎㅎ 컴퓨터 하거나 공부, 독서등 집중해야할때 자꾸 와서 냐옹거리고 놀아달라고 하니깐 무시하기도 맘약해서 못하겠고 ㅜㅜ 그냥 나가서 하거나 미루게 되요... 그래도 사랑스러운 생명체들이죠. 평생 신생아 키운다고 생각하고 내자식처럼 아끼고 사랑해줄 자신 없으면 키우지 말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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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저두 임보를 6개월 맡아보고 나는 다시는 동물을 키워선 안되겠다 내가 적합한 사람이 아니다 딱 깨달았네요 일단 동물을 나 자신보다 우선시하기가 어려운 사람이더라구요 제가.. 귀찮고 피곤해도 놀아줘야 하고.. 소리지르고 깨물고 우다다하고 비닐을 끊임없이 씹어대서 잠못자고... 진짜 힘들더라구요
꼭 키우고 싶다면 임보를 한번 맡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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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흑 여기서 포기하고 렌선집사에 머무르기로햇어요 ㅜ 좋은 정보들 고마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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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랜선집사가 되기로한.. 아무리 귀여워도 책임 못 져서 결국 서로 좋지않을바에는 이게 고양이들을 위한 길인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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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씀입니다~ 반려견 묘 키울땐 애초에 자기만의 시간이란게 존재하지않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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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인터넷으로만 보고 대리만족하고 있습니다...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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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 인간들은 날 재워주고 먹여주고 돌보아준다 인간들은 신인게 분명해!
고양이 : 인간들른 날 재워주고 먹여주고 돌보아준다 나는 신인게 분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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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주인을 부하로 생각한대요...
자기 밥주고 간식주고 재워주는 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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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랜선집사는 냥이들에 대해서 또 하나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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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을 아기 키우는 거랑 비슷하다고 말씀하는 분들이 있는데 저는 조금 생각이 다른 게, 애들은 시간이 가고 성장하면서 점점 자기 관리를 할 수 있고(샤워, 화장실 등) 학습능력이 늘어가지만 애완동물은 10-15년간 오늘 해준 관리를 매일같이 해줘야 한다는 것....(배설물, 목욕, 식사챙기기, 산책시키기 등등) 정말 어마어마한 책임감과 성실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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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래서 랜선집사로 만족하는거야... 난 저런것들을 책임질 자신이 없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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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영상 너무좋아요!! !!!고양이의 이쁜 겉모습만 보고 섣불리 입양했다가 유기하거나 파양하는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모든 생명에는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신중히 생각해보고 입양을 결정했으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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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뜬금없는 말이긴하지만...고양이도 높은데서 떨어지면 다쳐요...아무리 유연하고 착지를 잘해도 다쳐요..그러니 1층집이라도 방충망 앞에 안전펜스 꼭꼭 필수로 달아주셨으면 해요...울고양이가 우다다하다가 방충망을 뚫고 떨어져서 안녕했거든요..저와같은 일은 겪지않으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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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두마리 강아지 한마리 키우는 사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영상을 보시고 참고하셔서 절대 쉽게 반려동물을 입양하거나 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같이사는게 정말 쉽지않은일입니다 많은 생각과 준비,공부도 하셔야 합니다 그래도 부족하다 생각합니다...제발제발 쉽게생각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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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아팠다 싶으면 몇십 나가는건 기본이고 장기치료가 필요하다면 몇 백도 쓰게되는게 현실이에요 여러분.. 저런 단점들 때문에 버리는 사람도 많지만 경제적 뒷받침 안돼서 버리는 사람 정말 여럿봤습니다. 실생활에 필요한 고양이 용품도 생각보다 돈 많이들고요. 경제적으로 넉넉한지 생각해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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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자잘한 일을 많이 해야되서 집사란 말이 생겼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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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런 걸 감내할 자신이 없군. 앞으로도 랜선집사로 살겠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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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키우는건 영원히 자라지않는 아이를 키우는거나 마찬가지래요 그래도 사랑으로 키우는 애견 애묘인들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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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되게 힘들구나....난 평생 랜선집사로 살아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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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키우고싶었는데 이영상보고 접음 ㅎㅎㅎㅎ랜선집사나해야겟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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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돈 없으신 분들 힘드신 분들 애가 졸라서 키운다는 얘기 많은데 제발 ... 돈 없으면 키우지 마시는게 서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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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건이 안 되면 키우지마세요 ㅜ 쉽게 파양하고 잊고 지내겠지만 고양이나 강아지는 주인한테 버려졌다는 걸 알아요. 그리고 집고양이는 버려지면 사람 냄새난다고 길고양이한테 공격 당해서 죽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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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반려동물과 생활은 좋지만 자신이 키울만한능력이됬을때 반려동물을 입양합시다 작은동물이라도 생명은 소중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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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냥이는 수명이 평균 15년이기 때문에 데려와 수명이 다 할 때까지 보살펴야 하는 생명입니다. 잠깐 쓰고 망가져 버리는 물건이 아니니 고려를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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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마리 키우고있는 집사인데요 ㅜ 다 공감되네요 ㅜ 똥 치우고 밥주고 아프면 병원가야되지 청소는 필수 !! 털 관리도 해야하지 진짜 힘듭니다 ㅜ 그래도 제가 데려온 내아이들인데 어찌하겠습니까 ㅜ !! 그래도 아이들과 같이 있으면 기분도 좋고 항상 행복한 시간 보냅니다 ㅎㅎ 제발 이쁘다고 귀엽다고 입양안하셨으면 좋겠어요 책임감이 필수입니다 정말로 내가 냥이들을 케어해줄수있는지도 중요합니다 제발 무작정 들이지마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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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생명을 입양하는것은 그 어떤 것보다 힘들죠. 마음은 있지만 실천이 굉장히 힘들기에 그냥 랜선집사로 사는게 나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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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다옳은 소리이네요.
사람들이 강아지보단 고양이가 덜 손이간다.해서 고양이를 입양을 하는데 설직히 고양이도 씻겨야 되고 화장실 모래도 바꿔줘야하고 가격도 만만치가 않잖아요ㅠㅠ사람들이 귀여운 모습에 빠져 동물을 사는데 버려지는 아기들도 많구ㅠㅠ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유기견,유기묘가 없어지는 날까지 하기위해
잘 선택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유기견,유기묘가 없는 날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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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견종불문 하고 세상에서 가장 이쁜개는 "남이"키우는 개입니다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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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개/고양이 기르는 유튜브가 흥하나 보네요 ㅋㅋㅋㅋ 저도 차마 기를 엄두는 못내고 시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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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3마리가 전부 주인분 곁에 없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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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는 진짜 주인 성격이 무던하고 쿨해야 함.
강아지도 성격 자체도그렇고.
같이 지내는 동거인이지 주인 섬기는 형태의 강아지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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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11개월된 시바 키우는데 진짜 관심없는척 애정주는게 중요한거같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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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세마리 반려하고 있는 집사로써 말하겠습니다.
고양이 같은 성격에 산책이 가능한 아이들을 원하신다면 시바이누를 키우시면 딱 맞을 것 같아요 ㅎㅎ
시바이누가 정말 딱 고양이 같은 성격입니다. 다만 산책이 가능한 아이들일 뿐이죠.
털 날림이나.. 성격 등등 굉장히 고양이랑 비슷하고요. 집사가 괜히 집사가 아니죠..ㅎㅎ
고양이 키우면서 본인이 과시욕에 산책하고 싶어하고 산책 해서 고양이를 잃어버리는 미련한 사람들이 많은데 그런 사람들한테 정말 딱 알맞는 견종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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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견종백과보다 시바편이 너무 재미있고 유익한거같아요 시바를 안키우는데도 집중해서 잘봤네요 넘나 재밋게 잘봤다시바!! 오늘의 결론 시바는 공부하고 입양하자 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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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 참 예뻐요 그런데 요즘 보호소에 하루가 멀다하고 푸들이 쏟아져들어온다네요...무턱대고 키우지마세요 어떤 견종을 키우든 제발 멀리 보고 결정하세요
1-2년 키우다 버릴거면 왜 시작하나요?
아파서 버리고 짖어서버리고 너무 커서 버리고 그럴거면 인형을 사세요 개가 좀 클수도 있고 잘 짖을수도 있고 배변을 못가릴수도 있고 생명이니까 아플수도 있고 나이가 들면 당연히 노화가 오고 개도 치매가 와요
단순히 개 좋아해서 외로워서 키울거라면 시작도 하지마세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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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보더콜리 키우고 있는데 살이 빠지더라구요...
일주일에 한번 바다에 데려가서 몇시간 동안 뛰어놀고 수영장도 가고 매일매일 산책 2~3시간씩 시키고 그랬더니 살이 쭉쭉 빠져요 집에서도 놀아주고 하는데 지치지를 않아요 그래 내가 오늘 너 뻗을때까지 놀아본다 했는데 잘못 했다고 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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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콜리가 보호자를 키우는게 더 빠르겟네요ㅋㅋㅋ건강한보더콜리 키우시는분 존경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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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개나 ///훈련사님 등장하시는 모든 채널에서 생각하지만 항상 상대방이 얘기하는걸 모른다는 듯이 들어주시는게 너무 멋져요. 사실 다 아는 내용이고 거기에 거의 모든 걸 알고계실텐데도 상대방이 이것저것 말하게되게 유도하시는 자세자체가 정말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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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 괜히 설명하고 끼어들고 잘난체하는게 아니라 다 들어주고 끄덕여주고 헉 그래요? 하는거 진짜 좋아보여요. 오히려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이라 가능한 일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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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선생님입니다 볼때마다.
전문가가 주인공이 될려고 하는게 아니라
주인말도 들어주고 서로 주고받는 느낌이 언제나 들어서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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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견종에서 당당하게 1위한 견종이 보더콜리입니다. 너무 똑똑해서 견주가 지게 된다면 내 맘대로 하겠다는 의지가 강합니다. 그래서 쉽게 져주면 안되는 견종 중 하나입니다. 너무 똑똑해서 견주 위에서 놀고 있는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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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보더콜리 키우신다면 슬리퍼 신는 거 포기해야하고 울타리 필요없고요 항상 열거나 부시구요 묶어놓으시고 가두시는 거 안좋아요,, 진짜 힘들어요 정말 힘드니까 생각 좀 많이 하고 키워주세요ㅠㅠ 보더콜리가 예쁜만큼 길거리에 많이 보여요 (저희 동네에서 박스에 담겨있고 그러더라고요) 애들 제발 파양하실거면 키우지말아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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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보더콜리는 재능미 넘치는 견종이라는거네요.
흐음...철인3종 경기 선수나 취미를 가지는 사람이 키우데 적합한거 같아요. 같이 달리고 수영하고 산을 달리고....
혹은 운동선수가 키워도 적합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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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원룸, 아파트에 사는 인간들아 제발 니들주제에 맞는 걸 기르자. 기르질 말던가
위 아래 층 사람들 힘들게 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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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강아지를 처음 키우려는데 보더콜리를 키우고싶다?"
"안돼! 키우지마(단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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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 기르시는 분이 게스트로 나와서 많이 신뢰하면서 편하게 봤어요. 이런 분들 계속 나왔으면 좋겠어요. 양육방식이 불안정한 게스트가 나오면 견종백과가 아니라 세나개 보는 기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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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계속 세나개나 그런것만 보다가 이렇게 반려견을 생각해주고 진짜 사랑해주고 안정적인 분이 출연하시니까 보는내내 편안하게 봤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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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샵= 강아지공장= 개장수= 악마 에게서 입양받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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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샵에있는 생후 1-2개월 강아지들은 대부분 번식장에서 데려온개들입니다. 번식장은 불쌍한 어미개를 좁은철장에 가둬놓고 발정기에만 교배시켜서 아기강아지들을 낳게만하는 잔인한 짓을하는곳입니다 우리가 애견샵에서 소비하고있기때문에 개장수들도 번식장을만드는겁니다 애견샵말고 부모개가 건강한걸 확인하고 입양을결정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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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샵에서 절대 사지마세요. 강아지공장이 없어지려면 방송에서 키우는거보고 예뻐서 사는 무지하고 무식한짓을 안하려면 책임감이 없으면 키우지마세요. 강아지는 물건이 아닙니다. 생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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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개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어릴때부터 30살이 넘은 지금까지 수억번을 했지만 현실적으로 나는 스스로가 좋은주인이 될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음.. 마당이 있다면 괜찮지만 일반가정집에선 매일매일 집안청소도 해야하고 목욕도 시키고 산책도 시키고 사료값도 무시못하고 동물이나 나 자신이나 서로가 고통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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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그 나라의
수준을 알 수 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한참 멀었다 개만도 못한
인간이라고 하지 마라 쓰레기만도 못한 인간이라고 해야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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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지만 본인이 돈이 없다 생각들면 반려동물 기르는거 다시 한번생각하자. 돈 없으면 사람뿐 아니라 반려동물에게도 고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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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사님이 좋은게 수의영역에 관한 부분은 절대로 선을 안넘는다...
가끔 훈련사들 생물학적인 부분에 터치도 하는데
강훈련사는 자신의 영역이 아니라 생각하면 바로 권고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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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수의사님들의 영역을 존중하고 자신이 전문적인 부분에 대한 조언만 해주세요. 그리고 치료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결론은 못주셔도 병원 내원을 권해주셔서 더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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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사님이 정말 좋아하시네 ㅋㅋㅌ 진짜 노답환경들 보다가 저렇게 강아지한테 좋은 여건에서 키우는 분들 보고 정말 감동받으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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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환경이 행동을 풍부하게 한다
진짜 명언인듯.. 강훈련사님이 괜히 반려견에 대해 공부를 하면서 인생을 알게 됬다고 말한게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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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필요한 유익한 영상이였어요 개는 폐경이 없다는것과 사람처럼 아기때부터 여러가지를 경험해본 애들이 생각이 더 트인다는것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써줘야한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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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최고입니다. /// 선생님 교육도 좋고요,
생명을 태어나게 했으면 끝까지 책임지는게 맞습니다. 내 의지로 태어나게 한 생명들, 어디가서 천대받고 죽임당하지 않게 할 자신이 없다면, 태어나게 안하면 되는 거고요.
모든건 내 무지에서 비롯된다는 말 가슴에 와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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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개를 꾸준히 보면 볼수록 강아지 키우는 일은 단순한 일이 절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강아지를 키우지는 않지만 이런 영상들을 보면 주인으로서의 책임감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이런 영상을 많은 사람들이 보게 된다면 강아지를 겉모습만 보고 데려와서 함부로 버리는 일이 적어질 것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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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보낼거면... 중성화햇음좋겟다 내가 돌볼수도없는 새끼를 낳아서 어미가되서 뭐가 기쁘겟어 어미가 되는 기쁨을 느끼게 하겟다며 결국은 분양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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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 아이들을 태어나게 했으니까
입양가서 잘 살게 하려고 충분한 연습을 하면 이 아이들은 몸도 마음도 건강해져요
아마 얘네들은 어디를 가도 잘 클꺼에요
우리가 이 아이들을 태어나게 했으니까..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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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태어나게 했으면 책임을 져야한다는 명언이~~ㅋㅋ
맞아요, 사람뿐만 아니라 반려동물 또한 존중받아야할 생명이지요!!
저는 여건이 좋지 않아서
책임을 지지 못하기에
랜선으로만 반려동물을 보며 대리만족한답니다^^
반려동물은 강아지 고양이 고슴도치 새..
어떤 종류가 되었든
항상 사랑으로 돌봐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나개 같은 좋은 프로그램이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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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을 계획하는 분들 그 자녀의 평생을 고민하고 낳아라. 옳은 말씀. 그런 계획이 없으면 알을 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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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마리텔에서 어렸을때 개번식장 했었다고 이야기 하면서 울려고 했던거 기억나요 지금 이렇게 강아지들을 위해서 전문가가 돼서 강아지와 사람들의 관계 회복을 위한 노력하시는거 보면 너무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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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하신거고 그렇게 비인륜적으로 죽어가는 개들을 보면서 나는 아버지처럼 그러지말아야지하면서 외국가서 공부도하고 그러신걸로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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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개들과의 공감, 교감 능력이 상상 초월인 듯 싶어요
견공들의 대부라 할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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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ㄹㅇ임.. 다른 분들 같은 경우는 전문가라 해도 마음을 공감한다기 보다는 그냥 개의 행동만 교정해 주려고 하는데 /// 훈련사님 같은 경우는 개의 마음을 읽고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시켜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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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람도 대단한게 저런 아바지 밑에서 올바른 생각을 갖고 자라나기 힘들텐데 저걸 또 어떻게 극복했네. 분명 어머니가 훌륭했던 사람이었던지 본인 심지가 굉장히 강하던지 아님 둘다 이던지 하겠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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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요... 아버지가 정말 말도안돼게 싫은사람인데 어머니는 정 반대의 성격을 갖고계세요. 남에게 민폐끼치지 말라고 교육을 해주셨는데 반대로 아버지는 남에게 폐를 많이끼치고 가족한테까지 정말 생각하기도 싫은 짓을 많이 하셨죠. 그래서 저도 아버지같은 사람이 되기 싫어서 더 노력하고 남들과 다르게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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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하지마셈 그런집안서 안태어나봤으면 ㅋㅋ 정말 정말 삐뚫어지기 쉬운환경이고 보고자란게 그거거라 아빠랑 똑같아지는게 거의 당연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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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아버지 강아지공장했던건알았는데 투견도 하셨었네.. 잘 자란 강아지강씨가 대단하다고느껴진다 어릴때부터 보고자란게 정말 인생의 중요한 요소인데.. 어쩜저렇게 바르게 자라셨을까. 반려견에대한 마인드가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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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고 싶다면 직접 철장 안에 들어가라. 하긴 그럴 용기가 없는 찌질한, 가치 없는 것들이니 저런 짓을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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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죽으려면 지가 나가죽지 개로 대리만족하는 더러운 놈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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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견도 없어져야 하지만 소싸움도 없어져야 하는거 아닌가? 같은 이치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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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박사님은 개뿐만 아니라 사람 마음도 너무 잘아시는듯.. 대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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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견하시는 분들 부끄러운 줄 아세요.
저 강아지들도 인간과 똑같은 감정을 느끼고 고통을 느껴요.
저 아이들은 그저 주인을 위해 충성을 다하는 강아지에요.
제발 저런 짓들 부끄러운줄 알고 하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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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말만 조금 실수해도 엄청난 수의 네티즌들에게 저격을 받을 수 있다는걸 아시고도 저 상황에서 훈련사님의 아버지께서 투견을 하셨다는걸 고백한건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그런 아버지 밑에서 곧게, 올바르게 자란것도 정말 대단하세요..하나도 숨김없이 정말 모두에게 솔직하셔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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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견종을 키우겠다 생각했을 때는 그 견종의 행동양식과 견의 성격을 고려해서
키우는 기본 상식은 기르시길 바랍니다
그 견종의 성격과 행동방식을 모르면서 키운다면 그 견과 주인은 행복할 수만은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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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죽으려면 지가 나가죽지 개로 대리만족하는 더러운 놈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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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인간이 잘못했네..원인이 인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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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은... 강아지교육자의 길을 선택했을때 약간은 속죄하는 마음도 있었을라나... 뭔가 갑자기 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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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토닥토닥... 당신 잘못이 아니었습니다
당신은 그저 어린 아이이었을 뿐이었고 선택의 결정권이 없었어요
지금 당신으로 인해 구해지고 있는 수많은 개들,
그들의 해방으로 인해 당신의 고통스러운 기억은 이제 더 이상 아픔이 되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세상 그 누구도 나와 같지는 않아요, 비록 그 대상이 나와 피를 나눈 가족이라두요
개들을 위한 당신이 행하는 모든 일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 기억들을 버텨내신 당신,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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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행동 전문가도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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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고싶으면 자기들이 피터지게 싸우든가
개들의 순수함을 이용해먹는 악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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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의 사연이 이런게 있었을 수가....... 이거 거의 소설이나 영화주인공 급 스토리네요. 어릴때부터 번식장 투견장을 보고 자라서 저건 아니다라고 느끼고 반려견 전문가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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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나 카리스마있고..통찰력에 문제 이해와 해결능력에 끈기에..너무 지혜롭고 천재적이고..강아지 너무 사랑하고..강아지도 이해해주고..주인입장에도 맞춰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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