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루브르박물관 (아들 부부 유럽여행)2011년 7월27일[2편]
*루브르박물관*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궁전을 미술관 건물로 사용하고 있으며, 소장된
미술품의 규모는 세계 최대이다. 원래 루브르궁에는 역대 프랑스 국왕들,
특히 프랑수아 1세, 루이 13세, 루이 14세 등이 수집해 놓은 방대한
양의 미술품이 소장되어 있었는데 프랑스 혁명 후인 1793년 국민의회가
그것을 공개하기로 결정함으로써 미술관으로 정식 발족하고 그 뒤로도
꾸준히 미술품 수집이 계속되어 오늘날의 대미술관이 이루어졌다.
개관 이래 프랑스 미술의 중심적 구실을 하면서 전세계의 미술가나 미술
연구가 및 애호가들이 수없이 찾아들어 파리의 빼놓을 수 없는 명소가
되어 있다. 특히 젊은 화가나 조각가에게 거장(巨匠)들의 작품을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술 발전에 기여하는 의의는 매우
크다. 또한 루브르미술관의 관장(館長)이 전국의 공 ·사립 미술관
운영을 총괄하도록 되어 있어, 프랑스 미술관 행정의 총본산이기도 하다.
수집된 미술품은 고대에서 19세기까지의 오리엔트 및 유럽 미술의 모든
분야를 망라하고 있으며, 등록이 완료된 것만 해도 총 20만 점을 넘는다.
작품은 각 부분마다 연대 ·지역별로 분류되어 광대한 루브르궁전의
북동(北棟)을 제외한 거의 모든 건물의 각 층에 배치되어 있다. 회화
공예 부문은 2 ·3층에, 조각 부문은 1 ·2층에 진열하고 있다. 또한
19세기 인상파 이후의 회화 부문 역시 루브르미술관 소관인데 그
작품들은 '인상파미술관'에 전시하다가, 1986년에 완공된 오르세미술관
으로 옮겨 전시 중이며, 마네의 《풀밭 위의 점심》을 비롯하여 모네
드가 ·피사로 ·르누아르 ·세잔 ·고흐 등 근대 회화에서 선구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화가들의 우수작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반항하는 노예(미켈란젤로) ^^
★메두사의 뗏목(제리코)★
메두사라는 군함이 침몰했던 실제 사건을 소재로 그린 그림이다. 1816년 400명의 사람을 태웠던 군함이 암초에 부딪쳐 침몰하게 되는데 뗏목을 타고 열흘 넘는 기간을 표류 하다가 끝까지 살아 남은 15명이 배가 고파 사람의 인육까지 먹었다고 한다.
★모나리자의 미소★
루브르 박물관 입구에 보면 3개의 그림은 반드시 보라고 하며
"모나리자, 비너스, 니케" 이렇게 있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정문앞 유리 피라미드>
★"황제 나폴레옹의 성별식과 황비 조세핀의 대관"★
나폴레옹 황제의 대관식(다비드) 1804년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치러졌던 나폴레옹 1세의 대관식 장면으로 그림에서 나폴레옹은 '로마황제와 동등하다'는 것을 상징하는 월계관을 쓰고 교황이 건네준 왕관을 직접 아내인 조제핀에게 씌워주고 있다.이 작품을 그리기 위해 궁정화가였던 다비드는 직접 대관식에 참석 했다고, 이처럼 혁명과 나폴레옹 제정의 선봉자였던 다비드는 보나파르트 제국이 망한 후 국외로 추방당하게 되어 그의 화업의 생애를 마감하게 되었다고한다.
★니케★
그리스 신화에서는 승리의 여신.그리스 (에게해)에
섬 시모트라케섬에서 발견 되었다 한다.여신 니케가
배위에 내려 않는 모습...
루브르 박물관 입구에 보면 3개의 그림은 반드시 보라고 하며
"모나리자, 비너스, 니케" 이렇게 있습니다<비너스 앞에서^^
★루브르 박물관★
[뷔너스 조각상]발견:밀로섬(1820)
기원전 2세기 밀로 파로스 대리석
(파로스 섬에서 나는 백색 대리석으로 조각의 석재로 사용)
★루브르 박물관★
[뷔너스 조각상]
발견:밀로섬(1820) 기원전 2세기 밀로 파로스 대리석
(파로스 섬에서 나는 백색 대리석으로 조각의 석재로 사용)
프랑스에 가면 달팽이 요리가 유명하다 하여 꼭
먹어 보라 하는데 우리나라 골뱅이 무침보다 맛이
없더라구요~ㅎ
첫댓글 우린 달팽이요리 민박에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 스테이크도 맛있었고 공항에서 먹었던 타르트맛은 잊을 수가 없었지
울 세진이가 가장 좋아해 했던 순간이 있네~ 쁘렝땅 백화점에서 면세로 구찌가방한개 사들고 기분좋게 파리거리를 휩쓸고 다녔던 장면이네~~ 지금생각해보면 그때만해도 구찌가방 진짜 싸게 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