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느림보학교
 
 
 
카페 게시글
손샘의 生生교육이야기 실종학생 상당수가 노동자 자녀... 노동계 '침통'
peter 추천 0 조회 124 14.04.21 12:0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4.04.21 12:11

    첫댓글 그래서 원망글 속에 못난 아비, 못난 부모..라는 글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ㅠ
    그 한을 어찌 품고 살라구ㅠ
    목숨 앞에 잘살고 못살고가 어딨다구ㅠㅠ

  • 14.04.21 13:35

    권력을 가진 사람들, 힘을 가진 사람들 자녀들이었다면 전개가 달라졌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 건 왜 일까요... 같은 부모 입장에서 며칠간 너무 우울하고 눈물이 납니다 어느 분 말씀같이 어느 하늘에다 사죄를 해야 할까요.....

  • 14.04.22 22:32

    저도 같은 생각 했습니다 -.-
    너무 슬프고 아프고 미안하고 화나고~~~
    힘없고 약한사람들이 살기엔 너무 무서운 나라같아요 ㅠ ㅠ

  • 14.04.21 14:14

    생명 특히 어린 생명은 모두 소중하지요 ㅜ 어제 모교회에서 김똥길이란 영감탱이 그애들이 오래 살앗더라도 나보다 훌륭햇을리 없단말을 하는거 듣고 아는 언니가 열폭햇다는 거에요 ㅜ 미친거아녀요?

  • 14.04.23 20:40

    TV에서 우리가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라 애들 구조에 소홀한 거냐며 울부짖던 학부모님 보면서 가슴이 찢어지는 듯 했습니다ㅜㅜ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