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던 비가 아침까지 이어진다. 8시 시청에서 출발하여 함덕 유탑 유블레스호텔로 이동하는 시간이다. 시직원들과 합류하여 도착하니 8시 30분 호텔주변은 함덕해수욕장이다. 사진 몇 장 남기니 다시 이동할 시간이다. 09시 제주돌문화공원으로 향한다. 비는 그쳤다. 돌문화공원 사진 찍기에는 아주 좋은 날씨다.
입구에서 현길홍 해설사가 기다리고 있었다. 입구에서만 40여 분 해설해서 대다수 참석자들이 사진 찍으러 가버린 상태다. 나도 조금 듣다가 혼자서 3코스까지 다니면서 많은 사진을 찍고 왔다.
11:40 돌문화공원에서 출발하여 교래리 꿩메밀칼국수 하는 식당으로 이동하니 부시장(고길림)과 한영식 공보실장이랑 기다리고 계셨다. 점심식사 후 영평초등학교 근처 밀감 밭으로 이동하여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따면서 먹고 5kg씩 갖고 갈 수 있는 것이다. 모두 좋아한다.
제주시청 본관건물
본관은 옛 모습 그대로다.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청정제주는 시청 슬로건
2일간 현장답사
함덕해수욕장 도착
호텔이 있는 앞바다를 강영포구 또는 강영개라고 한다.
강영은 편안강씨 입도시조 성함이다.
태조 이성계의 계비의 오빠가 제주로
유배올 때 이 포구로 들어왔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다. 입도조 묘는 함덕농협 위에 있다.
거리는 멀지만 이용하는 것도 좋겠다.
09:00 돌문화공원으로 출발
09:20 돌문화공원 도착
정낭이 두개
돌문화공원 조형물
매표소 마당 휘어진 길
낙엽이 떨어져 더 운치가 있다.
매표소 건물
19계단 앞에서 현길홍 해설사 이야기 듣는 중
19계단
전설의 통로-오백장군석
오백장군 갤러리 방향으로
김정희 선생 다른 팀 해설 중
담쟁이와 돌
낙엽으로 갈아입은 옷
빗물에 젖어서 곱다.
설문대할망 상징탑
정주석
돌하르방 보행등
숲속의 오솔길
하늘연못 입구
송악과 팽나무는 기생관계
설문대할망 석신
한라돌쩌귀-투구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