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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공사 | 규준작업 | 지반다짐 및 기초 표식 |
철근콘크리트 공사
터파기 작업이 끝나면 철근 콘크리트 공사를 하게된다. 철근 콘크리트 공정의 순서를 살펴 보면 지정작업, 버림 콘크리트 타설, 거푸집 및 철근 배근 작업, 콘크리트 타설, 양생의 순서로 이루어지게 된다. 기초 형식 및 방법에 따라 콘크리트 타설은 여러 회 나누기도 하고 한 번에 마무리하기도 한다.
1) 지정 작업
지정작업은 기초를 안전하게 지지하기 위하여 기초를 보강하거나 지반의 내력을 보강하기 위한 공정으로 개별 주택규모에서는 모래, 자갈, 잡석다짐 및 말뚝박기, 버림 콘크리트 지정 등의 방법이 있다. 특히 성토한지 얼마되지 않은 땅과 논위에 짓는 주택은 지내력 보강이 충실히 되도록 하고 견적시 이와 같은 조건이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2) 거푸집 및 철근배근 작업
잡석다짐이 완료되면 건물을 놓기위해 기초 반석 작업을 하게 된다. 이때부터, 거푸집 공사와 철근 콘크리트 공사가 병행된다. 이때, 건축주는 시공업체가 도면에 근거하여 철근을 배근하고 있는지를 꼭 확인하는 것이 좋다. 설계 도면을 보면 철근 배근에 대한 정보가 모두 나타나 있으므로 꼼꼼히 확인을 한다.
그러나 일반 건축주가 도면을 이해하기 어렵고 주택의 경우 배근도가 없거나 구체적이지 않은 경우가 많으므로 시공사의 자체 시방에 의하여야 한다. 이것이 기술력과 품질관리 능력이 있는 업체를 선정하여야 하는 중요한 이유인 것이다.
또한 건축물의 부동 침하를 방지하기 위하여 기초 반석의 깊이를 동결선 심도(겨울에도 땅이 얼지 않는 깊이) 이하로 하여야 한다.
3) 콘크리트 타설 및 양생
철근 배근이 완료되면 콘크리트 타설을 하게 된다. 타설시 주의 사항에 알아 보면 다음과 같다.
일반적으로 타설시 원활한 펌핑을 위하여 첫차에 몰탈을 넣게 되는데 이것은 강도가 상대적으로 약하므로 주요 구조부에는 타설을 하지 말아야 한다.
타설은 거푸집이 편심을 받지 않도록 적절히 돌아가면서 하도록 한다.
타설 후 바이브레이터(진동 다짐기) 작업시 반경 30cm이내, 간격으로는 60cm 이내, 중복 안되게, 재료분리가 되지 않도록 10초 ~ 13초 정도로 과다한 다짐은 피하도록 한다. (슬럼프 및 봉상 진동기의 규격에 따라 다름.)
타설전에 확인하여야 할 사항으로는 매입하여야 할 급, 배수 관로와 전력, 통신 관로가 적정하게 확보되고 정확한 위치에 견고하게 고정되도록 하여야 한다.
타설이 완료되면 콘크리트 양생을 한다. 이때 반드시 콘크리트가 적정한 강도를 확보할 때 까지 양생을 하여야 한다.
양생기간은 계절에 따라 다르나 3~5일 정도는 물 뿌림 등으로 습윤 상태를 유지하여 주고 타설 후 1일간은 그 위를 보행하거나 중량물 적재, 충격 등을 주어서는 안된다. 줄기초 측면의 거푸집 존치기간은 4일, 기둥, 보, 벽은 5일, 슬라브, 대형 보는 21일 정도 소요된다.
PC(Precast Concrete)공법을 적용하는 경우는 견고한 이음이 되도록 하고 별도의 시방을 따른다.
버림 콘크리트 타설 | 기초부 철근 배근 | 각종 설비 배관 매입 | 거푸집 조립 | 되메우기 |
구조체 공사는 목적 건축물의 골격을 갖추는 공사이다.
그러므로, 구조체 공사는 도면상으로만 나타내어진 건축물이 실제의 크기와 형태를 가지게 한다.
이러한 구조체 공사는 주택의 하자 및 마감공정에 필연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절대로 소홀히 해서는 안되는 공정이다.
구조체 공사 방법에는 콘크리트조, 조적조, 목조, 스틸하우스등 여러 형태가 있다. 어떠한 구조체 공사 방법을 택하느냐는 설계도면의 디자인 및 예산에 따라 적절한 공법을 선택하면된다.
가령, 지붕 모양이 복잡한 설계도면의 경우 콘크리트 구조로 시공하게 되면 지붕 구조체 공사에 많은 비용이 들어가게 되므로 이럴때는 목조 또는 스틸 하우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것이다.
토대 설치 | 1층 벽체 세우기 | 2층 벽체 세우기 | 2층 벽체 세우기 2 |
지붕 골조 시공 | 지붕 골조 시공 2 | 지붕 합판 시공 |
그다음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이라면 각 구조별로 장단점이 있으므로 결정된 공법의 단점에 대한 보완이 되도록 한다.
이는 전문적인 기술능력이 확보되지 않으면 판단과 시행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건축주는 이 또한 시공사의 기술능력에 의지하지 않으면 안된다.
건축물의 형상과 설비, 최종 마감, 하자 예방을 고려하여 보강 지시를 하거나 감리를 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공 경험과 이론적 지식이 수반되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구조체 공사는 건축물의 안전성과 내구성에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므로 시공사 선정시 기술적 신뢰성을 가지고 있는지를 꼭 확인해야 한다. 대부분의 건축주는 건축비가 저렴한 쪽으로 업체를 선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경우는 매우 위험한 일임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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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공사는 건축물의 바닥, 벽, 천장 및 지붕 등을 통한 열손실로을 방지하는 목적으로 암면, 유리면, 폴리스티렌 폼, 폴리우레탄 폼, 단열 모르터 등의 단열재를 사용하여 행하는 공사를 말한다.
이러한 단열공사는 구조물의 형태와 시공 부위에에 따라 단열재료가 다르므로 적합한 단열재료를 사용한다. 요즈음은 창틀 주위 단열 방법으로 우레탄 폼을 충진하는 경우가 많은데 우레탄 폼의 발포 압력으로 후레임이 휘어지지 않도록 주위해야 한다.
단열공사시 건축주 유의사항은 각종 재료의 틈새, 설치되어진 단열재의 이음부와 누락된곳이 없는지를 천정까지 직접 꼼꼼이 살펴보는 것이다. 그러나 건축주 입장에서는 현장을 계속 지켜볼 수 없으므로 단열공사 완료후 건축주 확인을 받고 후속 공정을 진행하도록 조치한다.
충실한 단열공사는 냉난방 부하 절감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어 냉, 난방비를 아낄 수 있으며 쾌적한 실내 환경을 만든다.
창호공사에는 외부 창호와 내부 창호를 구분할 수 있다.
외부 창호에는 현관문, 다용도실문, 방화문, 창문등이 있고 내부창호에는 각 실의 방문이 주류이다. 창문을 선택할때는 미적인면, 성능적인면, 경제적인면을 고려하여 어떠한 제품을 선택할 것인지를 결정하여야 한다.
창의 기능은 주택 실내에서의 채광, 환기 그리고 조망이다. 따라서 이런 기능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창의 개폐가 원활하여야하고 기밀성이 높아야 한다.
목조주택에 사용되고 있는 시스템 창은 기능성과 내구성이 뛰어나고 미관이 수려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주택의 고급스러움은 창문에 의해 좌우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창 자재 | ||||
고급 시스템 거실창 | 고급 시스템 창문 | 돌출 창 | 수입 비닐시스템 윈도우 전면 |
수입 비닐시스템 윈도우 후면 |
알미늄 원목 고급창문 실내면 |
알미늄 원목 고급창호 실외면 |
천창 | 하이샤시 거실창 |
주택의 현관문은 주택의 첫 인상을 좌우하기 때문에 고급 제품을 사용하려는 경향이 있다. 현관문의 재질은 목재문, 화이버 문, 철문등이 있고 현관문 양쪽에 옆창(Sidelite)를 설치 하거나 비나 직사광선을 차단 시켜주는 포치를 설치하면 현관의 고급화와 인지도를 높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단열재가 내장된 현관문은 가격적인 면에서 샷시, 알미늄 주물제품보다 비싸지만 단열성능에서 우수하여 요즈음 많이 사용되고 있다.
다용도실문의 경우 창이 있는 제품을 적용하면 실내를 보다 밝게 할 수 있다. 문을 열지 않고 채광 및 환기가 가능한 문은 보조주방이 있는 다용도실에 적합하다.
창호공사에서 건축주나 시공자 모두 유의하여야 할 사항은 외부에 노출된 창의 연결부에서 비가 새어 들지 않도록 조치를 하는 것이다.
내부 창호는 대부분 방문이 되는데 요즈음은 문턱이 없는 문을 적용하는 경향이 많다. 이 때 주의할 점은 실별 바닥 마감재의 두께가 다를때 재료분리가 깔끔하게 이루어져야 하고 개폐시 바닥에 닿지 않으면서도 기밀성을 위해 바닥마감재와의 간극은 3~5mm 정도로 한다.
욕실 문의 경우 바닥 문턱은 내수성이 강한 재료를 적용하도록 한다. 또한 문을 달기전 도면상의 개폐 방향이 실제의 사용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을 하고 설치한다.
실내용 목재문은 건조가 잘 된 소재(함수율 13~15%)를 사용하여야 한다.
함수율 관리가 잘 되지 않은 원목문을 사용할 경우 수축과 뒤틀림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주의한다. 또한 저가 제품은 목재문 내부 후레임의 접합과 재료의 이음이 불충실하여 하자가 잘 생긴다.
◎ 문 자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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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격자유리 |
전면 블라인드유리 |
패티오 도어 전면 |
패티오 도어 후면 |
현관문 스틸 단열도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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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문 파이바 |
현관문 파이바 |
환기용 창문 부착 |
현관문 파이바 |
마감공사는 골조공사가 끝난 구조체 내,외부에 바탕재료를 시공한 후 최종 마감재료를 시공하는 공사를 말한다.
1) 외장공사
외장마감재료는 열, 자외선, 비, 눈 등의 외부 스트레스를 직접적으로 받는 재료이므로 내구성, 내후성, 내열성, 내저온성 등을 골고루 갖추면서도 미적인 표현이 가능하여야 한다.
외장 마감공사 중 지붕 마감자재에는 칼라 아스팔트 슁글, 기와, 금속기와, 적삼목기와(너와) 등 여러 가지 재료가 있고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이 칼라 아스팔트 슁글이다. 칼라 아스팔트 슁글이 가장 널리 사용되어지는 이유는 다른 자재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내구성도 우수하기 때문이다.
루핑펠트 슁글 시공 | 방습지 슁글 시공 | 사이딩 공사 | 외장공사 완료 1 |
옹벽 자연석 마감 완료 | 옹벽위 자연석 마감 | 사이딩공사 2 | 외장공사 완료 2 |
인조석 시공 부분 | 인조석 마감부 시멘트 보드 시공 |
외장공사 완료 3 | 인조석 시공 |
외벽체 마감자재에는 치장 벽돌, 드라이비트, 각종 사이딩(시멘트, 목재, 비닐, 알루미늄 등의 비늘판재), 각종 석재와 인조석 등이 있다. 어떠한 자재를 사용할것인지는 성능적인 면과 경제적인 면을 고려하여 선택을 하면된다.
현재 시공되어지는 일반 콘크리트 주택의 경우에는 화강암, 드라이비트, 치장벽돌이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전원주택의 경우에는 사이딩류와 인조석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같은 자재에도 등급에 따라 가격의 변이가 많으므로 주의해서 선택해야 한다.
외장공사 과정에서 건축주가 주의해야할 사항은 외장재료를 너무 다양하게 적용하거나 색상이 튀게 선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몇 가지 이내의 적절한 외장재료의 혼합 구성은 보다 아름다은 외관 형성에 도움이 되나 절제되지 않은 다양한 구성은 산만한 이미지를 만들게 된다.
영업 목적이 아닌 주거를 위한 주택의 색상은 사실 배색에 있어서 다양하지 못하다. 그러나 오래 보아도 질리지 않고 편안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색상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는 내장 마감공사에도 적용하여 미적 감각과 경험이 있는 시공사에게 몇 가지 조합 의견을 받아 그 중에서 선택하거나 의견을 내어 약간의 조정을 하는 것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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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석 마감주택 |
치장벽돌 마감주택 |
인조석 5 |
인조석 1 |
인조석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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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석 2 |
인조석 4 |
알미늄 사이딩의 단면 |
금속 기와 |
로그 사이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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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중 슁글 |
스벤스죠 사이딩 |
시다 베벨드사이딩 |
적삼목 기와 |
시멘트 사이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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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미늄 사이딩 |
삼중 칼라아스팔트슁글 |
이중그림자 |
표준 칼라아스팔트슁글 |
치장벽돌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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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장벽돌 1 |
치장벽돌 3 |
합판 사이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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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랲핑 몰딩 | 계단재 1 | 내장용 루바 2 | 내장용 루바 | 시다 내장 보드 |
시스템 월 | 실내 목재문 1 | 실내 목재문 2 | 실내 목재문 3 | 온돌마루 |
모든 마감재는 시공전 난방을 가동하여 설비 상태를 점검하고 구조체의 내부 건조, 시공에 적합한 온도 조건을 만들어 주도록 하며 바탕면의 전처리를 하여야 한다.
바탕면은 평활해야 하며 오물을 제거하여야 하고 필요시 프라이머 작업으로 마감 재료의 부착력을 높여 주도록 한다. 또한 각 공정 진행과정에서 이미 시공된 다른 재료에 대한 손괴, 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양을 잘 하여야 한다. 특히 타일 시공전 완벽한 방수가 선행되어야 함은 물론이고 바닥 마감전 미장면이 잘 건조되어 있어야 한다.
마감에서 나타나는 하자는 소재의 수축에 의해 발생되는 이음부의 이격, 변형, 들뜸, 박리, 오염 등으로 나타나는데 오히려 이들은 경미한 사항으로 보수하기가 쉽다. 그러나 여기서 간과해서는 안 되는 것은 구조적인 문제인 것이다.
부실한 구조체공사는 결국 최종 마감에 악영향을 주어 보수는 하여도 지속적으로 하자가 발생하게 만든다. 이런 하자가 구조적인 하자이다. 물론 입주 후 금방 나타나는 것은 아니나 적용된 구조 공법에 대한 완전한 이해와 시방관리, 경험에 의한 보강 조치 등이 수반되지 않는다면 구조적인 마감상의 하자는 해결하기가 어렵다.
2층난간부분 | 2층난간상세 (로젯부분) |
2층방부분 | 가구 설치 및 도배 | 거실창부분몰딩 |
거실천정목공사 | 무늬목 공사 | 주방부분천정다운 | 창 주변부 목공 | 창문부분목공작업 |
이와는 별개로 주택의 형상을 이루는 구조의 각종 부재가 자리를 잡아 가는 과정에서 약간의 소리가 나거나 경미한 하자가 발생하기도 한다. 심한 경우가 아니면 곧바로 보수하는 것 보다 입주후 3개월 정도는 살펴본 후 보수하는 것이 낫다.
주택에 있어 설비 공사는 난방 설비, 위생 및 급배수 설비등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난방기구로는 보일러를 사용하며, 보일러 종류에는 가스, 기름보일러, 심야전력보일러 등이 가장 많이 사용된다. 어떠한 보일러를 선택할지는 건축 현장의 지리적, 환경적, 경제적 여건등을 고려하여 적당한 보일러를 선택한다. 난방기의 용량은 주택의 규모에 따라 다르나 가급적 여유있는 규격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심야전력 보일러를 적용하고자 할 때에는 전기 온수기까지 기구의 위치가 미리 확보되어 있어야 하며 자재의 반출입이 가능하도록 하여야 한다. 그리고 심야전력 신청시 한전의 업무처리 기간이 소요되므로 가설 전기 신청시 같이 해 두는 것이 좋다. 심야 전력용 외선 인입공사도 하여야 한다.
설비 공사시 가장 주의를 기울이는 부분이 있다면 난방 및 급수 배관의 보양이다.
배관작업을 완료한 후 반드시 수압을 걸거나 공기압을 걸어 누수를 점검하고 후속 공정의 시공중에 발생할 수 있는 훼손에 대비하여야 한다. 또한 각 욕실의 난방이 누락이 되지 않도록 꼭 신경을 써야 한다. 다만 다용도실의 경우 음식물 보관등의 용도가 있으므로 난방을 하지 않도록 한다. 그리고 팽창탱크는 오버플로우가 발생하더라도 하자가 적도록 적정한 위치를 확보하도록 하고 오버플로우 발생시 배수가 되도록 배관설비를 하여야 한다.
난방배관시공 | 매입전난방 배관 | 심야전력 보일러 온수기 |
엑셀 배관 및 콩자갈 채우기 |
옥외 부동전 및 집수정 |
온수 분배기 | 우수관 지중 배관 | 월풀욕조 설치 | 정화조 설치 |
위생기구는 사양에 의해 결정된 자재가 다른 마감자재의 손괴없이 견고하고 깔끔하게 설치되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인 도기, 수전류, 욕조는 보편적인 사양으로 설치에 큰 무리가 없는데 수입산 도기류, 시스템 샤워 부스, 바디샤워기, 월풀 욕조, 월풀 욕조용 수전류 등의 위생기구, 수전류는 사전에 설치 제원을 파악하여 급배수관의 위치가 적합하도록 하여야 한다.(이 경우 전기설비도 관련된다.) 빌트인 식기세척기, 세탁기, 정수기도 마찬가지다.
급배수 배관설비 과정에 유의하여야 할 점은 원활한 배수를 위하여 적정한 규격의 배관을 사용하도록 하며 통기관을 설치하여야 한다.
배관은 실내 천정과 상층부 슬라브의 간격을 고려하여 적정한 경사도를 주어야 하고 역구배가 발생해서는 절대 안된다. 또한 배관의 흐름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보수가 가능하도록 소제구를 설치하여야 하고 점검구도 이를 고려하여 설치한다.
배수관은 하수와 오수를 분리하고 하수는 정화조에 인입시 하수관로를 따라 정화조의 냄새가 역류하지 않도록 봉수 조치를 하여야 한다.
추가적인 사항으로 우수의 처리는 대부분 빗물받이 홈통에서 마당으로 방류하고 있는데 가능하면 지중배관 시설을 하여 집수정으로 연결, 우수관로로 방류하도록 권하고 싶다. 이는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공사의 범위에 포함되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 물이 많이 나는 땅은 지중에 유공관을 부직포에 싸서 일정 간격으로 매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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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대 이미지 3 |
바디 샤워부스 |
스팀사우나 부스 |
욕실장과 세면대 1 |
욕실장과 세면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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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형 양변기 3 |
욕실 이미지 2 |
월풀 욕조 |
플라워 샤워기 |
전기 설비공사는 전기설비 도면에 의거하여 전기배관 및 배선 작업을 하는 공사를 말한다. 도면이 없는 경우는 건축주의 의견을 반영하여 현장 관리자가 지정한다.
여기에는 조명, 콘센트 및 스위치, 통신, TV 등이 있고 요즈음은 홈 네트워킹을 위해 홈 랜 시설과 원격제어 시설을 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주택의 경우 전기 용량은 5kw를 신청하면 된다. 하지만, 요즘은 각종 전자 제품이 늘어나고 여름의 경우 에어컨을 가동하기 때문에 좀 더 여유있게 신청을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건축주가 원하는 특별한 사항(방범설비, 홈씨어터, 천정매입형 냉난방기 등)들이 있다면 미리 시공자에게 말해주는 것이 좋다. 콘크리트 구조일 경우는 철근 배근 후, 목구조 또는 스틸하우스의 경우에는 골조 완료후 배관 작업이 들어가기 전까지 변경 또는 추가 사항을 시공사에게 말해준다.
홈씨어터를 구성할 경우는 본체 기기의 연결 배선을 최대한 매입시키도록 하고 리어 스피커의 연결 배선이 노출 되지 않도록 미리 매입 배관, 배선을 해 둔다. 요즈음은 무선을 이용한 리어 스피커도 있지만 보다 대부분의 리어 스피커는 전용 스피커선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계량기함부분 | 메인 분전함 | 천정 전기 배관선 |
또한 건축주는 주방가구 배치도면을 시공사 함께 의논하여 배관 작업전까지 결정을 짓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주방가구에는 각종 전기제품(가스랜지, 후드, 식기세척기, 냉장고 등)이 사용되므로 정확한 위치에 전기설비가 위치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콘센트는 구역별로 부하를 감안하여 회로를 분리하고 월풀 욕조의 경우는 단일 회로로 하여 안전한 전기 사용이 되도록 한다. 스위치는 진출입시 조작하기 편한 위치에 설치하며 복도나 계단은 양 쪽에서 스위치를 조작할 수 있도록 3로 스위치를 적용한다.
조명기구의 배선과 타공을 하기 위해서는 미리 조명기구의 모양을 파악해 두는 것이 설치 후 적정 위치를 확보할 수 있어 좋다. 외부에 설치되는 인터폰이나 비디오폰은 현관에 설치될 것인지 대문에 설치될 것인지를 확인 해두고 대문 개폐기의 조작을 위한 선로도 확보해 둔다.
미장공사
미장공사는 몰탈을 적합한 배합비로 사용하도록 하고 특히 바닥 미장시 정확한 수평상태를 만드는 것이다. 정확한 수평을 유지하기 위해 사전에 기준 수평 보기와 먹메김을 하여 시공시 가이드 라인이 확인되도록 하며 중앙부 여러 지점에는 보조 설치물을 사용, 가이드가 되도록 한다. 또한 미장 후 바닥의 크랙을 방지 또는 최소화하기 위해 메탈라스를 사용하도록 한다.
방수공사
방수공사는 매우 중요한 공정으로 주택에서는 주로 모르타르 방수, 아스팔트 쉬트 방수, 우레탄 방수 등이 시공부위와 공법에 따라 사용된다. 방수공사는 Fail Safe 개념을 도입하여 1차 방수의 균열이 생기더라도 2차 방수가 기능하여 누수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 그리고 항상 방수공사 후에는 누수시험을 하여 결과를 확인한 뒤 후속 공정으로 넘어가야 한다. 비용은 좀 더 발생하겠지만 방수가 제대로 되면 건축주나 시공사 모두가 안심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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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포 |
기포 |
메탈라스 깔기 |
바닥 미장 |
바닥기계미장-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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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기계미장-3 |
와이어 메쉬 및 |
지하 구조물액방 |
지하 구조물 |
화장실 우레탄 |
각종 200각 타일들 | 각종 고급 타일들 | 각종 대리석과 화강암 석재 |
각종 포인트 타일들 | 띠타일과의 조합 1 |
폴리싱 타일들 | 띠타일과의 조합 2 | 띠타일과의 조합 5 | 모자이크 타일 | 모자이크 타일과의 조합 1 |
모자이크 타일과의 조합 2 |
모자이크 타일과의 조합 3 |
모자이크형 포인트 타일 |
세라믹 타일들 1 | 투톤 색상 조합 |
물받이공사
홈통공사라고도 하며 물받이에 사용되는 자재는 동, 알루미늄, 비닐 등의 제품이 있다. 일반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어지는 것은 동제품의 물받이를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목조주택의 경우에는 시공이 간편하여 수입 비닐 물받이를 많이 사용한다. 물받이중 선홈통은 지붕의 강우면적을 고려하여 충분히 우수량을 소화할 수 있도록 간격을 정한다.
데크공사
우리 전통주택에서의 대청마루, 툇마루 등이 내외부 공간을 연결 시켜주는 중간공간으로서 역할을 하였다면 현대 주택에서는 데크가 그 기능을 대신 한다고 볼 수 있다. 거실이나 식당 혹은 가족실의 외부 공간에 데크를 설치함으로써 외부 공간을 적극적으로 생활공간으로 활용하는 예이다. 특히, 지붕이 있는 데크나 포치의 설치는 주택의 형태에 다양한 변화를 줄 수 있고 방충망까지 설치하면 밤에도 데크공간을 생활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 데크는 방부처리된 목재를 사용하는데 건물 본채와 분리된 구조로 설치 하는 것이 구조적으로 안전하다. 또한 데크의 기초부는 콘크리트 타설시 미리 지정을 해 놓아 처짐을 방지하도록 한다.
데크 1 | 데크 2 | 데크 3 | 데크 파고라 | 데크 통로 |
래티스 울타리 | 데크 장선 시공 | 계단 1 | 계단 2 | 계단 3 |
기타잡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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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장식류 1 |
금속 장식류 2 |
금속 장식류 3 |
조경 식재 |
화강암 석축쌓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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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용 사다리 |
천창 |
벽난로와 연도 |
화강암 바닥깔기 |
래티스 울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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