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링 시즌을 열망하면 다시 듣는 봄 노래^^

<p>안그래도 빨리 봄이 왔으면 하는 맘이 굴뚝같았는데... 그런 마음을 노래한 곡들이</p><p>꽤 있네요.  한국, 가까운 이웃 러시아, (일본, 중국은 더 알아보고), 그리고 동유럽 곡으로 리스트 만들어 보았다.</p><p><br></p><p><br></p>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73m3v3XBxvk?list=PLhVEXATLCuSuNCC722QS1O6cgaXiBi-Xr"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br> 1. 장미화 "봄이 오면" <div>2, 윤승희 "제비처럼" -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시작하므로...봄 노래 맞음. </div><div>3. 김정미 "봄" - 계절에 너무 잘 어울리는 곡조와 가사 그리고 목소리.... 싸이키델릭합니다. </div><div>4. 양현경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 혹시 비라도 내리면 그냥 눈물이 쫘악 흐를 것 같은 노래 </div><div><div style="font-size: 13.3333px; line-height: 21.3333px;">5. 김윤아 "봄이 오면" (다른 곡) - 잘 불러요. </div><div style="font-size: 13.3333px; line-height: 21.3333px;">6. 박인수 "봄비" (데루수 추천) - 걸쭉합니다. </div></div><div><br></div><div>7. 알수 "베쓰나" - 우리 정서에 쪼금 맞음 </div><div>8. 막씸 "베쓰나" (너무 까붐) </div><div>9. 안토니오 비발디 "봄" 사계 중에서 - 어렸을 때 많이 듣던 노래. </div><div>10. 에더레지 (춘제) - 발칸반도의 민요 (고란 브레고비치가 편곡).</div><div><br></div><div>김윤아 곡의 가사:</div><div><div> </div><div>봄이 오면 하얗게 핀 꽃 들녁으로 당신과 나 단 둘이 봄 맞으러 가야지 </div><div>바구니엔 앵두와 풀꽃 가득담아 하얗고 붉은 향기가득 봄 맞으러 가야지 </div><div>봄이 오면 연두빛 고운 숲속으로 어리고 단비 마시러 봄 맞으러 가야지 </div><div>풀 무덤에 새까만 앙금 모두 묻고 마음엔 한껏 꽃 피워 봄 맞으러 가야지 </div><div>봄바람 부는 흰 꽃 들녁에 시름을 벗고 다정한 당신을 가만히 안으면 </div><div>마음엔 온통 봄이 봄이 흐드러지고 들녁은 활짝 피어나네 </div><div><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봄이 오면 봄바람 부는 연못으로 당신과 나 단 둘이 노 저으러 가야지 </span></div><div><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나룻배에 가는 겨울 오는 봄 싣고</span>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노래하는 당신과 나 봄 맞으러 가야지</span> </div><div>봄이오면 봄이 오면 우~ 봄이 오면 봄이 오면 음~ 봄이 오면.</div></div><div><br></div><div>김윤아가 딩기를 타봤으면 밑줄 친 곳 가사가</div><div><br></div><div>"<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 font-size: 10pt; line-height: 1.6;">봄이 오면 봄바람 부는</span><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 font-size: 10pt; line-height: 1.6;"> </span><span style="background-color: transparent; font-size: 10pt; line-height: 1.6; text-decoration: underline;">바닷가로 </span><span style="background-color: transparent; font-size: 10pt; line-height: 1.6; text-decoration: underline;">당신과 나 단 둘이 딩기타러 가야지"</span></div><div><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돛단배에 가는 겨울 </span><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오는 봄 싣고</span>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러닝하는 당신과 나 봄 맞으러 가야지"</span></div><div>로 바꿨을 텐데....</div><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