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대경방 정기모임을 알립니다.
흐르는 시간에 순환하는 계절도 어쩔 수 없을테지만
올 여름은 유난히 비가 많았고, 습도도 높은 날들이
많아 견디기 힘든 나날들 이었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오늘을 고비로 조석으로는 가을의 전령들이 하나 두울
선선한 바람과 함께 우리들 곁으로 다가오지 않을까요.
가을을 이야기하기에는 이른감도 있지만
8월은 분명 두 개의 계절을 품고 있으니까요.
여름의 뒤 안에서 대구, 경북 청춘님들의 모임을
다음과 같이 실시하고자 합니다.
♠ 일 시 : 2011년 8월 20일(토) 오후7시
♠ 장 소 : 대구 수성구 수성3가 248-1
<< 남다른 감자탕 >> 053-751-2110
♠ 회 비 : 2만원 내외
아직도 서먹서먹하여
첫걸음 하시지 못하시는 대경방 청춘님들님시여!~
그대의 첫발걸음이 삶의 향기가 되는 자리임을
인지하시고 부디 걸음하여 주시옵소서!~
대경방 모임은 가족과 같은 정다움을 느낄 수 있는
모임이오니 청춘님들의 많은 참석을 기대합니다.
- 향곡 김남수 올림 -
첫댓글 어제 날짜로 8월 정모공지가 올려졌군 안그래도 이번달에 울 님들 더위에 모두 살아 남으셨는지가 궁금하고 해서
한번 만나고 싶었는데 시간대가 밤 시간대라 아무래도 얼굴 보기는 틀렸군 낮 시간대라면 이변이 없는 한 참석은
확실한데 아쉽군 더위 탈출겸 가족같은 분위기 한층 더 화기애애하게 아름다운 모임이 되시길 바랍니다.
첫 댓글부터 김빠지는 말를 해서 미안합니다.
언젠가 또 낮시간대에 모임 공지 올릴날이 있을테죠 뭐!
우짜거나 몽조리 다 건강들 하시소야..............
망부석형님!~
낮시간이 아니면 참석하기 어렵다는 것을 압니다만,
어쩔 수 없는 현실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낮시간 모임에서 뵐 수 있기를 기다릴 수밖에 없습니다.
형님 보고싶습니다.
저는 참석 합니다~~~
님들 피서는 다녀 오셨는지요?
무더운 날씨지만 참석 바랍니다~~~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날이었지만....
가을이 문턱에 있기에 선선한 마음으로 형님을 기다립니다.
반갑습니다....형님...
이변이 없는한 참석 해야 겠지요 ..............
많은 님들의 모임이 되길 기다립니다 ..............
일체유위법
여몽환포영..............
모든 세상살이는 물과 같고 거품과 같고 꿈이고 하더라도 전 형님을 뵙고 싶습니다.
응작 여시관......
우짤거나
늦게가면 않돼나요.
7시에 다른모임이 있서요.
가창형님 조금 늦으면 어쩌리요...
늦은 참석이라도 우리는 기다립니다.
허연 머리의 연륜을 가지신 가창 형님을....
감사합니다. 향곡님
꼭 갑니다. 늦드라도요.
친정 어머니 모시고 사느라는 어쩔 수 없이 결석합니다.
8월
다음을 기대하겠습니다.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 전합니다.
늦더위가 심한 팔월이라...
그리고 멀리 한양으로 가신 누님을 모시기에는
시간이 너무 촉박할테지요..
선선한 가을 9월에는 뵈올 수 있기를 간청하옵니다.
늦은 여름 더위에 건강하세요
지난주는 너무 바빠서 카페를 못들어와 이제야 대경방 정모있었음을
알게 되어 죄송합니다
즐거운 모임이셨으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