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외교
]
1. 문재인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지방분권’의
구체적인 그림을 그리기 위해 올해 안에 지방분권 특별법을 개정한다고함 .
- 지방분권
특별법 개정의 목표는 내년 지방선거와 함께 국민투표에 부쳐질 예정인 헌법 개정이 국민 참여 속에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것임.
2.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문준용씨 취업 특혜 제보 조작 사건을 모두 수사하는 내용의 특별검사법안을 발의했으나, 청와대와
여당이 강하게 반대하고 있어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고 함.
3.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머리
자르기’ 발언
때문에 대통령 비서실장이 국민의당 지도부를 찾아가 사과했다고 함.
4. 류석춘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의 극우발언과 과거 행동으로 ‘쎈남자’ 홍준표
대표보다 ‘더
쎈’ 남자라는
평을 받고 있다고 함.
[ 정부/정책/공공
]
1. 내년
5월부터
500가구
이상 아파트에 심폐소생술 장비가 의무화된다고 함.
2. 졸음운전
사고를 막기 위해 고속도로를 달리는 모든 광역버스에 차로이탈경고장치와 자동비상제동장치 장착을 의무화한다고 함.
3. 14개 민자
고속도로 출자자들이 스스로에게 돈을 빌려주는 꼼수로 4조원
넘는 막대한 이자 수익을 챙겼다고 함.
- 운영사
적자는 정부 보전까지 받아 9개
도로에 들어간 세금만 3조
2천억
원에 달하지만 고금리 대출 행태는 바뀌지 않고 있음.
[ 경기종합
]
1. 한국은행이
최근 급락으로 우려를 키운 국제유가에 대해 급락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평가했다고 함.
2. 국내
식음료 시장이 미국 시장 다음으로 세계 시장의 ‘테스트베드’로
떠오르고 있다고 함.
- 유행에
민감하면서도 지갑을 열 때는 깐깐한 한국 소비자에게 통하면 다른 아시아 지역은 물론 세계 시장에서도 충분히 성공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
때문임.
3. 미국의
한미 FTA개정
요구로 자동차와 차부품업계가 긴장하고 있다고 함.
- 지금까지
FTA를 통해
무관세로 수출했지만 개정 여부에 따라 제동이 걸릴 수 있기 때문임.
4.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영사기가 필요 없는 '시네마
LED' 스크린을
상용화했다고 함.
- 영화
역사에 중요한 변화를 일으킨 것으로, 삼성전자는
롯데시네마를 시작으로 전 세계 멀티플렉스 상영관에 시네마 LED 스크린을
보급할 계획임.
5. SK텔레콤이
미국 아마존과 손잡고 양자암호통신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함.
- 사업
특성상 보안이 뚫리면 엄청난 타격을 받을 수 있어 양자암호통신을 적용해 보안 강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됨.
6. 다음과
합병한 뒤 한동안 합병 시너지를 못 낸다는 비판을 받아온 카카오가 안 되는 사업은 접고, 카카오톡
기반의 강력한 인공지능(AI) 플랫폼
회사로 변신하려고 조직 개편을 진행 중이라고 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미국발
훈풍에 힘입어 13일
코스피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사상 처음 2400선을
넘었다고 함.
2. 한국거래소가
대만과 공동으로 개발한 ‘한·대만
IT 프리미어지수’ 발표를
앞둔 가운데, 일본과도
공동지수 개발을 추진중이라고 함.
3. 정부가
올해 안에 도시재생 뉴딜 사업을 위한 대상지 100여곳을
선정해 10조원
이상을 투자한다고 함.
[ 사회종합
]
1. 올
상반기 취업에 성공한 신입사원 평균 스펙은 학점 3.4점, 토익
평균 774점, 자격증이
2개라고 함.
2. 13일 경북
경주가 39.7도까지
올라 75년만에
최고기온 기록을 세웠다고 함.
-우리나라의
비공식 최고폭염은 1944년
8월1일
영주지방이 46도임.
3. 지난
2월
대규모 정전사태가 발생한 부산 기장군 정관신도시에서 13일 오후
3시15분쯤에
또 블랙아웃이 발생했다고 함.
4. 중소기업
사무실 컴퓨터에 랜섬웨어를 유포한 뒤 복구 대가를 요구한 컴퓨터 수리업자들이 경찰에 의해 적발됐다고 함.
5. 이장한
종근당 회장이 자신의 운전기사를 상대로 폭언과 폭행을 일삼아 논란이 됨.
[ 국
제 ]
1. 미국
하원의회에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발의됐지만 통과 가능성은 없다고 함.
2. 아마존이
연간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할인 행사에서 30시간
동안 1조원이
넘는 사상 최고 판매을 기록 했다고 함.
3. 중국과
러시아가 에너지 동맹으로 시베리아를 잇는 제2송유관
공사가 마무리되어 동시베리아산 원유가 송유관을 통해 중국 내륙으로 직접 공급된다고 함.
4. 독일
고급차의 대명사 벤츠 100만대
이상이 배출가스 조작 장치를 달고 유통됐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고 함.
- 2008년부터
2016년까지로
OM642와
OM651 두 디젤
엔진을 탑재한 E클래스, C클래스
차종임.
5. 오랜
내전과 식량난으로 고통받아 온 아랍권 최빈국 예멘에 콜레라가 매일 7000여명의
환자가 새로 발생하며 통제 불능 수준으로 창궐하고 있다고 함.
[ 궁금한
이야기 ]
1. 박근혜
정부 시절의 ‘면세점
선정 비리’ 의혹을
도화선 삼아 재계에 거센 사정바람이 예고됨.
- 일단락되는
듯 했던 검찰의 국정농단 수사는 새로운 동력을 얻었고 감사원, 공정거래위원회
등 재계를 정조준하고 있던 다른 사정기관들도 이를 기폭제 삼아 일제히 방아쇠를 당길 태세임.
2. 박근혜
전 대통령이 발가락 부상을 핑계로 재판출석을 거부하고 있는데, 서울구치소
의무과 검진 내역에는 '특이 소견이
없다'고
적혀있다고 함.
3.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의 국내 판매가격이 일본보다 최대 2만 원
가까이 높게 책정돼있다고 함.
<희망은 있다>에서 퍼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