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치 초보 긴가로입니다.
후쿠오카 텐진 11일~14일 다녀왔습니다.
후쿠오카는 처음이고 코비타고 갔습니다.
한국관광객이 많아서 그런지 한국어로 설명이 잘되어 있었구 버스타기도 굉장히 어렵지 않았습니다.
숙소는 토요코인텐진 잡구 3박4일 18만원가량 줬습니다.
일단 첫날 도착해 호텔 짐 맡긴 후 텐진주변 파치업장 돌아다녔습니다. 제일 가까운 타마야는 문이 닫혀 있엇고
boom도착했는데.. 아타리 되는 소리가 없네요.. 사람도 별루 없구... 시설은 꽤 좋았습니다.
다음으로 프라자텐진.. 와.. 엄청 쫍고 다이수도 적고 사람은 꽉차있네요. 특징은 물고기 자리 연타가 장난아니네요.
거의 뭐 70프로가량 20연타 이상 다이들이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바로옆집 mj메이지? 거기는 사람이 별로 없고요.. 거기가 제일 가면 안될거 같습니다.
구슬담아서 뒤에 나두는데 담아놓여져 있는걸 못봣네요 ㅋㅋ 아! 참고로 저는 슬롯은 할 줄 모릅니다.
아사카사 프라자~
젤 대형이고 시설도 좋네요. 사람도 많아서 가로 조금하다가 하마리나서 뺏고 사람 너무 많습니다. ㅠㅜ
담 비너스 갤러리~등가~
가로 5연타 맛보고 밥먹고 피곤해서 일찍 숙소로~
다음날부터는 타마야에서 주로 했습니다.
슬롯은 잘 나오는거 같더라구요.
구슬은 뭐.. 그닥.. 가로는 많은게 25연타 정도고 나머지도 마찬가지
1엔짜리는 120연타 정도 본거 같습니다.
가로 역삼각 떠서 3연타..
심멸찬스에서 페이스오브가로 빨강색 떠서 하즈레...
아 큰하즈레 이후 100정도만 더덜려보자 화장실 갔다와서..
다이 시스템리셋? 되서 메인화면으로 바껴있고 구슬 넣으니
심멸찬스에서 페이스오브가로 빨강색... 하즈레..
아 욕나와..
한자리..140회 돌려져잇는거.. 그래프 보니.. 170에 단타가있네? 단타라도 줄란가?
역시나 176에 3d칼 생기고 진동 느끼고 단타...
아..짜정나~
연타는 언제 맞아보노~ 가로만하지말자.. 돈 다 잃겟다 싶어
경차로 이동.. 구슬하나 들어갔는데 아타리...
계속 아타리..
끝나고.. 구슬200개 넣고..아타리... 구슬 100개 넣고..아타리. 밀당하냐?
결국은 19연타로 승리..
그리고 여러가지 재밌게 생긴다이들 2천엔너치 하고~
잘놀다 왔습니다. 결국 뭐 3박4일 5만엔 졌는데 참 재밌었습니다.
기대했던 가로는 실망만 저한테 줬네요. 집에 있는 피규어 팔아야 겟씁니다. ㅜㅡ
참고로
날씨는 한국이랑 비슷한데 조금 더운거 같던데 바람이 불어서 시원했습니다.
그리고 돈키호테가 싸다고 보니깐 8프로 면세네요. 많이 사실거 아니면 그냥 가까운 마트 가는게 나을거 같앗고
일본사람들 너무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한국도 그래야 할텐데.. 아쉽네요..참..
이상입니다
첫댓글 후쿠인데 오사카 후기에 올리셨네요. 붐은 헌지 사람도 없고 아타리 확률도 없습니다. 처음이 중요한데 항상 초심 잃지 마시고...
수고하셨습니다 약패로 잘다녀오셨군요 다음엔 대승하시길~
수고하셨어요 다음번엔 승전보를 꼭! 들려주시길 ㅎ
재밌게 놀다온거 같아서 보기좋네요~^
즐기셨으면 승입니다 ~^^!!
타마야 가로는 정말 무섭습니다 ㅎ 잡아도 단타더라구여 ㅜㅜ
타마야는 거의슬럿매장 이더군요
구슬은 빼고 먹튀하는분들이 많고요
타마야 구슬은 메뚜기 신공이 답인거
걑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