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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 18.(토) 승시기 아침뉴스 및 사진
■ 3월 18일 토요일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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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文, 박지원에 "지금 이재명 외 대안도 없으면서..." - YTN
02. 이재명, 이인규 겨냥 "검사왕국 되니 낯부끄러운 줄 몰라" - YTN
03. 尹 "미래기금으로 협력 확대"...日 피고 기업은 불참 - YTN
04. OECD, 올 성장률 1.6%로 내려..."중국 영향 하반기부터" - YTN
05. "미친 듯 돈 빼냈다"...36시간 만에 스마트폰에 무너져 - YTN
06. [제보는Y] 가구 1위 한샘, 12년 헌신 하청업체 헌신짝 취급 - YTN
07. 경비원 숨진 강남아파트, 주민 항의에 추모 현수막 제거 - YTN
08. "이태원 참사 책임 인정 못 해"...검찰 공소장 곳곳 '오류' - YTN
09. JMS '신앙 스타'가 뭐길래?..."금품 갈취에 성관계 강요" - YTN
10. [날씨] 내일 따뜻한 봄 날씨...일교차 커 - YTN
11. KBS,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 한시적 출연 제한 - YTN
12. [날씨] 내일 따뜻한 봄 날씨...대부분 지역에 건조 특보 - YTN
13. 12년 전 '미쓰비시 장학금'보다 못한 한일 재계 '미래 기금' - YTN
14. 프랑스, 의회 투표 생략하고 연금개혁 법안 통과...반발 최고조 - YTN
15. 12년 전 '미쓰비시 장학금'보다 못한 한일 재계 '미래 기금' - YTN
16. 손상된 연골조직 주사로 간편하게 재생...유도만능줄기세포 치료제 주목 - YTN
17. 20.5℃에서 전기 저항 '0'...상온 초전도체 개발 - YTN
18. [팩트체크] 몸에 좋다는 콜라겐 실제로 효과가 있을까? - YTN
01. 유동규, 김문기 모른다는 이재명 측에 "거짓말 좀 그만해라" - 한국경제
02. "한국의 '패션리더' 김건희"…日 언론 '관심 폭발' - 한국경제
03. "이재명 외 대안도 없으면서 무슨"…文, 민주당 내홍에 '일침' - 한국경제
04. "중도금 안 내고 말지"…아파트 입주 예정자들 뿔났다 - 한국경제
05. "이러다 또 집 못 사는 거 아닌가요?"…무주택자 '좌불안석' - 한국경제
06. OECD, 韓성장률 또 낮췄다…주요 선진국은 상향 - 한국경제
07. "내 방송 보지 마" 욕설 쇼호스트 결국 사과…"큰 잘못 깨달아" - 한국경제
08. 대학 女 화장실 '몰카' 신고…CCTV가 밝힌 '뜻밖의 진실' - 한국경제
09. 홈쇼핑 중 "XX" 욕설 논란에…"내 방송 보지 마" 정윤정 설전 - 한국경제
10. '노마스크' 되자 불티나게 팔린다…매출 120% 폭등한 제품 [오정민의 유통한입] - 한국경제
11. "허영심 없다"는 조민, 재판 때 든 가방 얼마인지 봤더니… - 한국경제
12. "도수치료 권하지 않는 이유는…" 아산병원 교수의 조언 - 한국경제
13. '20년 방치' 사담 후세인 요트…뜻밖의 '관광 명물' 된 사연 - 한국경제
14. "석 달째 기침"…5세 아이 폐 엑스레이 찍었다가 '기겁' - 한국경제
15. 옐런과 다이먼, 美 대형은행 움직여 FRC 구했다 - 한국경제
16. 두통에 진통제 먹고 버텼는데…"큰 코 다쳐요" 경고 [김정은 기자의 생생헬스] - 한국경제
17. 챗GPT가 지적한 한국 사회 문제점 1위 '경제적 불평등' - 한국경제
18. "갤S22 70만원대에 산다"…LG유플, 공시지원금 깜짝 인상 - 한국경제
01. 강제동원 해법 내놓자 위안부에 독도까지, 청구서 줄줄이 내민 일본 - MBC
02. 의제 조율 덜 된 채 서둘렀나? 일본이 작정하고 무시? - MBC
03. 초계기, 소녀상, 후쿠시마 방류까지 - 일본 정치인들 만났는데 요구만 잔뜩 - MBC
04. [집중취재M] "내 주소가 왜" 나도 모르게 내가 사는 곳 주소가 바뀌었다? - MBC
05. 강남권 실거래가 급상승‥바닥 예측은 '시기상조' - MBC
06. [지구한바퀴] 재생에너지로 난방하니 요금이? 얼마나 줄었는지 따져보니 - MBC
07. 쇠구슬로 29층 아파트 유리창 '쾅'‥범인은 옆 동 주민 - MBC
08. [제보는 MBC] 눈앞에서 수배자 놓친 경찰‥"가짜 주민번호에 속아" - MBC
09. '3개월' 계약에 '복명복창' 갑질에도‥"잘릴까봐 말 못해요" - MBC
10. [날씨] 주말 맑고 포근, 모레 서쪽 미세먼지↑‥서울, 건조경보 - MBC
11. [날씨] 전국 곳곳에2023-03-18 06:43 건조주의보‥주말 밤사이 중부·전북 미세먼지↑ - MBC
12. [날씨] 건조 확대·강화, 산불위기경보 '경계'‥차츰 맑은 하늘 한낮 15도 안팎 - MBC
13. "일한의원연맹, 윤 대통령에 오염수 방류 이해 구해" - MBC
14. 기시다 "곤란한 결단과 행동 경의"‥"윤 대통령 G7 초청" - MBC
15. [이 시각 세계] 제작비만 3천억 원‥NASA, 42년 만에 새 우주복 공개 - MBC
01. '맥주회동'까지 했지만…일본 몫이라던 '절반의 잔' 못 채웠다 - JTBC
02. '보은'의 마음 컸나?…김기현, 윤 대통령에 '폴더인사' 구설 - JTBC
03. [박성태의 다시보기] 우리가 더 알고 싶은 건… - JTBC
04. "돈 없어 라면 먹는 사람 늘 것"…짠내 나는 '불황 소비' - JTBC
05. [핫코노미] 아이폰·애플워치로 결제 뚝딱? 다음주 상륙 애플페이 A to Z - JTBC
06. 미국 14위 은행도 '휘청'…40조 긴급수혈에도 "미봉책" - JTBC
07. [단독] 6m 전봇대 휘청이더니 '쿵'…10초 전 거슬러 올라가보니 - JTBC
08. 이번엔 인천공항 출국장…쓰레기통에서 '미군 소총탄' 발견 - JTBC
09. 전두환 손자가 폭로한 '비자금 세탁처'…검찰도 의심했었다 - JTBC
10. [기상센터] 아침 공복에 유산소 운동, 좋을까 나쁠까? - JTBC
11. 향긋한 꽃내음 따라 떠나는 봄 여행!…진안·완주로 떠나볼까 (킴스트래블 여행작가)|상클 라이프 - JTBC
12. 진안 여행의 필수 코스 '마이산'…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드러내|상클 2교시 - JTBC
13. 정상회담 하루만에 "화이트리스트 복구, 한국 대응 달렸다" - JTBC
14. 미 대형 은행 11곳, '위기설' 퍼스트리퍼블릭에 39조원 지원 - JTBC
15. SVB 모기업, 당국에 파산보호 신청…블룸버그 "부채 13조원" - JTBC
01. ‘생방송서 욕설’ 정윤정 쇼호스트, 홈쇼핑사가 ‘손절’ 나서자 뒤늦게 사과 - 이코노미스트
02. ‘로고 삭제’ 고정관념 깬 현대차...기아는 왜 못했을까[백카(CAR)사전] - 이코노미스트
03. “쉬어야한다, 현장의 소리 잘 반영해야”…박명수 ‘69시간 근로제’ 관련 소신발언 - 이코노미스트
04. 에코프로 형제 뛸때 뒷걸음질한 천보..뒤늦게 오를까 - 이코노미스트
05. 서울 아파트, 급매물 다 팔리고 반등…‘반짝 효과’일까? - 이코노미스트
06. 여론 의식 혹은 재판지연 전략?…JMS 정명석 변호사 잇따라 사임 - 이코노미스트
07. 완판 행진 벤츠 에디션...이달에도 나왔다 - 이코노미스트
08. SVB 쇼크…美 3월 FOMC, 기준금리 인상 멈출까 - 이코노미스트
09. ‘욕설’ 논란 정윤정, 방송 편성 2주간 제외…홈쇼핑서 퇴출되나 - 이코노미스트
10. [단독] 쌍용차, 오는 31일부터 토레스 전기차 사전계약 받는다 - 이코노미스트
11. 전두환 손자 “父 전재용, 박상아와 불륜…친엄마는 암투병” - 이코노미스트
12. 축구장 230개 면적 태운 합천 산불 주범은 ‘담배꽁초’…50대 실화자 입건 - 이코노미스트
13. 인천공항 면세점 ‘입찰대전’서 中면세점 탈락…후보에 ‘신세계·신라·현대’ - 이코노미스트
14. “세계 경제는 회복, 한국은 글쎄” OECD, 올해 韓 성장률 1.8→1.6%로 낮춰 - 이코노미스트
15. 유럽판 IRA 재료 소멸?…LG엔솔·에코프로비엠 ‘우수수’ [마감시황] - 이코노미스트
16. 쇼호스트 정윤정, 생방송 중 욕설 지적에 “싫으면 보지마” 설전 - 이코노미스트
17. “이변 없었다”…포스코홀딩스, 본사 소재지 포항 이전 ‘확정’(종합) - 이코노미스트
18. [얼마예요] 이부진이 선택한 ‘럭셔리 투피스’…‘블랙 앤 골드’ 주총룩 정체는 - 이코노미스트
19. 서울 전세 바닥 찍었나? 신규 전세 거래량, 월세 웃돌아 - 이코노미스트
20. “술값 좀 그만 올려”…‘하이네켄’부터 ‘스텔라·호가든’ 등 수입맥주 쭉쭉 오른다 - 이코노미스트
01. 한국에 둥지 트는 美 고스트로보틱스 어떤 회사? - 매경이코노미
02. “이제라도 살 걸 그랬나”...날개 단 비트코인 어느새 3400만원 돌파 - 매경이코노미
03. [정현권의 감성골프] 골프장에서 골퍼와 캐디의 동상이몽 - 매경이코노미
04. HMM 매각 관전 포인트...실적 좋지만 해운 업황 악화·영구채 변수 - 매경이코노미
05. 유증 성공·지주사 추진 ‘강신숙號 잰걸음’…수장 바뀐 후 변신 가속 Sh수협은행 - 매경이코노미
06. [금융 CEO 베스트50] 글로벌 1위 |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 - 매경이코노미
07. “로봇주 상승세 무섭네”...대기업들이 찜한 로봇 회사는 어디 - 매경이코노미
08. 소외받던 은평구…금평구로 거듭날까 [감평사의 부동산 현장진단] - 매경이코노미
09. 상계주공 안전진단 속속 통과…낮은 사업성 변수 [재건축 임장노트] (9) - 매경이코노미
10. 속도 내는 GTX B노선, 청량리·마석 그리고…[스페셜리포트] - 매경이코노미
11. 갤럭시S22 ‘반값’ 됐다...공시지원금 최대 65만원 - 매경이코노미
12. 초고층 빌딩, 서울링 호재에 상암 집값 ‘들썩’ [김경민의 부동산NOW] - 매경이코노미
13. 블랙핑크 ‘풀가동’에 베이비몬스터 데뷔...YG, 올해는 다른 모습? - 매경이코노미
14. “얼마나 싸게 팔길래”...GS25 ‘갓세일’ 역대급 흥행 - 매경이코노미
15. “PPT 만들어줘”...MS, 워드·엑셀에도 생성 AI 탑재 - 매경이코노미
16. SK하이닉스 1분기 손실 4조 넘나...미래에셋 “2분기엔 적자 축소” - 매경이코노미
17. ‘메기’에서 ‘고래’로…쿠팡 찬가 울려 퍼진다 [스페셜리포트] - 매경이코노미
18. 기업가치 최소 1조원…3분기 상장 목표 - 매경이코노미
19. ‘위기설’ 퍼스트리퍼블릭은행에 39조원 긴급 투입...한미 증시 화색 - 매경이코노미
20. 혼자 우아하게...때 밀어주는 ‘1인 세신샵’ 스몰 럭셔리 성지되다 [신기방기 사업모델] - 매경이코노미
01. 법무법인 광장, JMS 정명석 사건에서 손뗀다 - 한경비즈니스
02. SM 인수전 카카오 ‘부전승’…하이브는 글로벌 M&A 예고 - 한경비즈니스
03.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명예회장… 이사회 의장으로 경영 복귀[CEO24시] - 한경비즈니스
04. "매년 주총서 신상룩" 이부진, 이번엔 '구찌 신상'[최수진의 패션채널] - 한경비즈니스
05. 연이은 악재에 위태로운 한국타이어 - 한경비즈니스
06. 젊은 사람들 와서 애 낳는다…숫자로 확인해보니[평택(平澤), 산업 도시가 되다②] - 한경비즈니스
07. 경제성장률 5% 목표한 중국, 무리한 성장보다 체질 개선 [글로벌 현장] - 한경비즈니스
08. "다시 판교로 오세요" IT업계는 왜 재택근무를 철회하나 [이명지의 IT뷰어] - 한경비즈니스
09. [르포] 젊은이 몰리는 곳, 직접 가보니[평택(平澤), 산업 도시가 되다①] - 한경비즈니스
10. '하이네켄' 이어 '버드와이저'까지...수입맥주 출고가 줄인상 - 한경비즈니스
11. [알립니다] 재생에너지 조달 전략 심화 워크숍 - 한경비즈니스
12. 인천공항 면세사업자, '신라·신세계·현대백'으로 좁혀져…1차 발표 - 한경비즈니스
13. [최수진의 패션채널] 아모레 '로제' 뽑자…LG생건에는 '수지'가 - 한경비즈니스
14. '야쿠르트 아줌마'가 끄는 냉장카트, 해외에서도 달린다 - 한경비즈니스
15. 투자자는 6조 손실, 발행자는 400억 수익…‘펌프 앤드 덤프’ 해결책은?[비트코인 A to Z] - 한경비즈니스
16. [최수진의 패션채널] 중국산을 한국산으로 속인 데쌍트의 꼼수 - 한경비즈니스
17. 너무 가까워도, 멀어도 안 되는 대통령과 여당 [홍영식의 정치판] - 한경비즈니스
18. 수입차 300만 대 시대, 빗장 풀리고 35년 만에 ‘동네 차’ 됐다 - 한경비즈니스
19.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3가지 시나리오…장기화, 종전 그리고 ‘휴전’ - 한경비즈니스
20. "손흥민 보려면 '하나원큐'에서 친선경기 예매해요" - 한경비즈니스
01. 김동연 "오므라이스 대접 받은 윤석열, 국민 자존심 내팽개쳐" - 오마이뉴스
02. "일본은 독도 문제 논의했다는데, 윤 대통령 왜 숨기나" - 오마이뉴스
03. "외교사에 가장 부끄럽고 참담한 순간""다 바치고 빈손" - 오마이뉴스
04. '빌라의 신' 주범의 변명 "억울하다... 제도 문제 탓" - 오마이뉴스
05. 대우조선해양건설 노동자들, 대표를 '무고'로 맞고소 - 오마이뉴스
06. 김동연 "경기도를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로 발전" - 오마이뉴스
07. [단독] 정순신 아들 학폭담당 교사들 "소송 제기로 학교 손발 묶였다고 느껴" - 오마이뉴스
08. 이인규 "노무현 논두렁 시계 흘린 건..." 검사 출신 민정수석 - 오마이뉴스
09. '죽음의 구름' 뒤덮인 충격의 도시를 공개합니다 [최병성 리포트] - 오마이뉴스
10. 지독했던 반려견의 분리불안... 훈련보다 중요한 것 [개와 다르지 않아] - 오마이뉴스
11. 바닷속의 검은 보석, 다시마를 다시 보자 - 오마이뉴스
12. [사진] 경주 벚꽃 개화 시작, 지난해보다 8일 빨라 - 오마이뉴스
13. 미얀마 시민군사령관 만난 봉사자... "한국인인 게 부끄러웠다" - 오마이뉴스
14. 국민에게 치욕 안긴 윤 대통령... 누군가의 냄새가 난다 [김종성의 '히, 스토리'] - 오마이뉴스
15. 김준형 "한반도, 미중 대리전 무대 될 수 있다" -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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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文, 박지원에 "지금 이재명 외 대안도 없으면서..." - YTN
02. 이재명, 이인규 겨냥 "검사왕국 되니 낯부끄러운 줄 몰라"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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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OECD, 올 성장률 1.6%로 내려..."중국 영향 하반기부터" - YTN
05. "미친 듯 돈 빼냈다"...36시간 만에 스마트폰에 무너져 - YTN
06. [제보는Y] 가구 1위 한샘, 12년 헌신 하청업체 헌신짝 취급 - YTN
07. 경비원 숨진 강남아파트, 주민 항의에 추모 현수막 제거 - YTN
08. "이태원 참사 책임 인정 못 해"...검찰 공소장 곳곳 '오류'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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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날씨] 내일 따뜻한 봄 날씨...일교차 커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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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프랑스, 의회 투표 생략하고 연금개혁 법안 통과...반발 최고조 - YTN
15. 12년 전 '미쓰비시 장학금'보다 못한 한일 재계 '미래 기금' - YTN
16. 손상된 연골조직 주사로 간편하게 재생...유도만능줄기세포 치료제 주목 - YTN
17. 20.5℃에서 전기 저항 '0'...상온 초전도체 개발 - YTN
18. [팩트체크] 몸에 좋다는 콜라겐 실제로 효과가 있을까? - YTN
01. 유동규, 김문기 모른다는 이재명 측에 "거짓말 좀 그만해라" - 한국경제
02. "한국의 '패션리더' 김건희"…日 언론 '관심 폭발'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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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중도금 안 내고 말지"…아파트 입주 예정자들 뿔났다 - 한국경제
05. "이러다 또 집 못 사는 거 아닌가요?"…무주택자 '좌불안석' - 한국경제
06. OECD, 韓성장률 또 낮췄다…주요 선진국은 상향 - 한국경제
07. "내 방송 보지 마" 욕설 쇼호스트 결국 사과…"큰 잘못 깨달아" - 한국경제
08. 대학 女 화장실 '몰카' 신고…CCTV가 밝힌 '뜻밖의 진실' - 한국경제
09. 홈쇼핑 중 "XX" 욕설 논란에…"내 방송 보지 마" 정윤정 설전 - 한국경제
10. '노마스크' 되자 불티나게 팔린다…매출 120% 폭등한 제품 [오정민의 유통한입] - 한국경제
11. "허영심 없다"는 조민, 재판 때 든 가방 얼마인지 봤더니… - 한국경제
12. "도수치료 권하지 않는 이유는…" 아산병원 교수의 조언 - 한국경제
13. '20년 방치' 사담 후세인 요트…뜻밖의 '관광 명물' 된 사연 - 한국경제
14. "석 달째 기침"…5세 아이 폐 엑스레이 찍었다가 '기겁'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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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두통에 진통제 먹고 버텼는데…"큰 코 다쳐요" 경고 [김정은 기자의 생생헬스] - 한국경제
17. 챗GPT가 지적한 한국 사회 문제점 1위 '경제적 불평등' - 한국경제
18. "갤S22 70만원대에 산다"…LG유플, 공시지원금 깜짝 인상 - 한국경제
01. 강제동원 해법 내놓자 위안부에 독도까지, 청구서 줄줄이 내민 일본 - MBC
02. 의제 조율 덜 된 채 서둘렀나? 일본이 작정하고 무시? - MBC
03. 초계기, 소녀상, 후쿠시마 방류까지 - 일본 정치인들 만났는데 요구만 잔뜩 - MBC
04. [집중취재M] "내 주소가 왜" 나도 모르게 내가 사는 곳 주소가 바뀌었다? - MBC
05. 강남권 실거래가 급상승‥바닥 예측은 '시기상조'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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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쇠구슬로 29층 아파트 유리창 '쾅'‥범인은 옆 동 주민 - MBC
08. [제보는 MBC] 눈앞에서 수배자 놓친 경찰‥"가짜 주민번호에 속아" - MBC
09. '3개월' 계약에 '복명복창' 갑질에도‥"잘릴까봐 말 못해요" - MBC
10. [날씨] 주말 맑고 포근, 모레 서쪽 미세먼지↑‥서울, 건조경보 - MBC
11. [날씨] 전국 곳곳에2023-03-18 06:43 건조주의보‥주말 밤사이 중부·전북 미세먼지↑ - MBC
12. [날씨] 건조 확대·강화, 산불위기경보 '경계'‥차츰 맑은 하늘 한낮 15도 안팎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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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이번엔 인천공항 출국장…쓰레기통에서 '미군 소총탄' 발견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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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서울 아파트, 급매물 다 팔리고 반등…‘반짝 효과’일까? - 이코노미스트
06. 여론 의식 혹은 재판지연 전략?…JMS 정명석 변호사 잇따라 사임 - 이코노미스트
07. 완판 행진 벤츠 에디션...이달에도 나왔다 - 이코노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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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동규, 뜻밖의 폭로
https://youtu.be/DNLw3Fjs63M?si=qs0QFJhwLOyG_wm6
■ 유동규 "이재명에게 위례사업 계획 직접보고…남욱이 얘기했다" / 24.01.30.
* 유동규, 30일 재판서 "정진상에게 '민간업자들이 위례사업 추진한다'고 보고"
* "이재명에게도 추진계획 보고…왜 '백현동 사업도 남욱·정영학 시켜보라' 했겠나"
* 이재명, 발언기회 얻어 질문…"호반건설 이탈위기, 내게 보고하러 왔다는 건가"
* "당시 차담 및 아카데미 행사, 대구 순회강좌 등 일정 꽉 차…보고 받을 수 없었다"
_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 배임 및 성남 FC 뇌물 의혹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및 성남FC 후원금 의혹' 재판에서 재차 설전을 벌였다. 유 전 본부장은 위례신도시 사업 추진 계획을 이 대표나 정진상 전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에게 보고했다는 주장을 이어간 반면 이 대표 측은 유 전 본부장 증언의 신빙성을 지적하고 나섰다.
3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김동현)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이 대표와 정진상 전 민주당 정무조정실장의 공판을 진행했다. 지난 기일에 이어 이날도 유 전 본부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진행됐다.
반대신문을 맡은 이 대표 측 변호인은 "증인(유 전 본부장)은 지난 2022년 10월 검찰에 '남욱 등 민간사업자가 증권사를 끌어와 위례신도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정진상에게 보고했었다'고 진술했는데 남욱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언제, 어떻게 보고했는지 물으니 '적어도 정진상에겐 보고했을 텐데 경위가 기억 안 난다'고 했다"며 "어떻게 바로 그 다음날 생생하게 보고한 내용까지 기억할 수 있나"고 물었다.
유 전 본부장은 "보고한 내용은 기억난다. 당시 어떻게 얘기해야 할지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 (정진상을) 내가 오해하는 것은 아닐까하는 그런 생각이 존재했다"며 "그러나 내가 생각한 게 맞다는 것을 깨닫고 조금씩 털어 놓기 시작한 것이다. 머릿속에 이재명과 정진상을 꽁꽁 감쌌던 기억을 하나씩 풀어놓는 과정이다"고 답했다.
또한 "이 대표에게도 시장실에서 '남 변호사 등이 위례신도시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직접 보고했다. 이 대표가 왜 백현마이스 사업 추진 당시 '이것도 남욱과 정영학에게 줘 보라'고 했겠나"며 "남욱과 정영학이 대장동 사업을 풀어낸 것을 얘기하지 않았다면 백현동 사업 관해 이 대표가 나한테 말하지도 않았을 것이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직전 재판에 이어 이날도 유 전 본부장 증인신문 도중 직접 발언 기회를 얻어 질문에 나섰다. 이 대표는 "2013년 11월28일 한국경제신문에서 나온 보도 때문에 호반건설이 매매 계약금 조달을 철회한다고 통보해 문제가 됐다"며 "유 전 본부장이 이 건에 대해 '당시 내게 직접 보고하러 왔다'고 증언했는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_ 유동규(왼쪽)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아울러 이 대표 변호인도 "당시 오전 10시부터 차담과 아카데미 행사 축사를 했고 이후 성남 아트센터에서 열린 자원봉사자의날 행사에 참석해 정오까지 있었다"며 "이후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는 대구시 순회 강좌를 하기 위해 대구로 출발했기에 보고 받을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유 전 본부장은 이에 "회의 중간에 보고하러 간 지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으나 보고한 것은 맞다" 고 맞받았다.
앞서 지난 23일 재판에서 이 대표는 유 전 본부장이 대장동 민간업자 남욱 변호사에게 2013년 3억원을 요구한 데 대해 "개인적 채무 때문 아니냐" 고 추궁했고 유씨는 "소설 쓰지 마시라"며 고성을 주고받았다.
이 대표는 지난 2010년부터 2018년까지 경기 성남시장으로 재직하면서 김만배씨가 대주주로 있는 화천대유자산관리 등 민간사업자에게 사업 정보를 제공하는 등 특혜를 줘 이익 7886억원을 얻게 한 혐의(이해충돌방지법 위반) 등으로 지난해 3월 재판에 넘겨졌다.
위례 신도시 사업과 관련해서는 민간사업자인 남욱 변호사에게 내부 정보를 제공해 시공사 등과 211억원 상당의 이익을 얻게 한 혐의(부패방지법 위반)도 적용됐다. 검찰은 범죄 일시에 따라 구법(부패방지법)과 신법(이해충돌방지법)을 적용했다.
검찰은 이 대표에게 성남FC 제3자 뇌물 혐의도 적용했다. 이 대표가 네이버·두산건설·차병원그룹 등에게 토지 용도변경 등 특혜를 주고 시민구단으로 운영되던 프로축구단 성남FC에 후원금 총 133억원을 내게 했다는 게 공소사실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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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뇌물 받은 것 아니냐"…유동규 "소설 쓰지 마라" / 24.01.26.
● '남욱에 요구한 3억원' 용처 다투다 충돌
_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오른쪽)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대장동 재판' 에서 충돌했다. 대장동 개발업자 남욱 씨에게 요구한 3억원의 용처에 대해 크게 다투며 언성을 높였다.
이 대표는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김동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대장동·백현동 특혜개발 의혹 등 재판에서 유씨에 대한 증인신문이 진행되던 도중 직접 발언 기회를 얻어 질문에 나섰다.
유씨가 당시 철거업자 A씨로부터 술값 4000만원을 빌렸다가 A씨가 추가로 요구한 돈까지 줘야 하는 상황이었다며 남씨에게 3억원을 받아 정진상 전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각각 1억원씩 나눠 가지려 했다고 설명하자 의문을 제기한 것이다.
이 대표는 유씨가 A씨로부터 4000만원을 빌린 지 1년도 안 돼 3억원의 차용증을 써줬다며 "A씨에게 철근을 주는 대가로 4000만원을 뇌물로 받고, A씨가 이를 폭로하겠다고 하자 3억원 차용증을 써준 뒤 이 돈을 갚기 위해 남씨에게 3억원을 요구한 것 아니냐"고 캐물었다. 유씨가 정 전 실장, 김 전 부원장과 돈을 나눠 가지려 한 것이 아니라 개인적인 뇌물 수수로 인해 생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남씨에게 3억원을 요구한 것 아니냐는 취지다.
유씨는 "음모론을 내세우는 데 익숙한 것 같은데 자제해달라"며 "뇌물을 받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이 대표는 다시 "이 사람들이 폭로하겠다고 겁을 주니 3억원의 차용증을 써줬고, 안 갚으니 증인의 사무실을 찾아가 문제 삼겠다고 하니 급하게 돈을 갚았다는 것"이라고 추궁했다.
이에 유씨는 "소설 쓰지 마시라" 며 "사무실 찾아온 사람이 이재명 씨가 잘 아는 건달 아니냐. 그 건달이 이재명 친구라 의뢰받았다고 하더라" 고 언성을 높였다.
이 대표는 "나는 그 사람 모른다" 고 반박했다. 양측의 격앙된 설전은 "이 정도로 정리하자" 는 재판부의 중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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