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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주인 되는 길로 넘어가자
2008.09.11 (목) 한국 강원 고성 천정원
(앞부분은 녹음이 안 되어 수록 못 함) 31억! 「31억 하시겠대. 하나 더 하시겠대, 1억. (어머님)」 그거 네 자리가 돼요. 31억이니까 네 자리예요. 네 자리를 점령하는 거예요. 그게 4차원 시대, 5차원 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 얘기를 자기가 하면 좋을 거라고.
그러면 현찰을 끊어줄까? 「아닙니다. 금번 학기가 시작되었기 때문에 다음 학기 때까지 한 6개월은 안 넣어도 된다고 합니다. 정식으로 장학재단에 등록을 해서 기증서만 오늘 하면 됩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효진님 이름을 기념하기 위해서 ‘천인재단’이라고 장학재단을 설립해주셨는데 그 재단 이름으로 하면 어떻겠습니까?」 그래도 괜찮아. 그 재단 이름을 가지고 하면 좋아요.
혈통의 주인이 없는 사탄 세계
그러면 3억을 여기 주라구. 「예.」 여기 고성군하고 속초에 소 열 네 마리 아니면 열 다섯 마리, 암놈을 사든가 수놈 사든가 하고, 그 다음에 사슴은 쉰 여섯 마리지? 「예.」 쉰 여섯 마리, 3억 하면 그거 살 수 있을 거라고요. 모자라면 효율이가 충당해줘요. 「예.」 가자마자 오늘로 전부 다 끊어주라구.「예.」여기에서 오늘로 전부 입금하게끔 하는 거예요. 속초 경찰서장하고 면장, 그 다음에는 고성군 경찰서장하고 면장, 두 곳에 통고해 놓고 이거 끝나자마자 얘기해줘요. 오늘 끝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여수⋅순천에 가서도 그래요. 여기서 소를 했으니 여수⋅순천은 뭐로 하겠어요? 돼지로 해요, 말로 해요? 말 하면 몇 마리 해요? 전라남도하고 제주도를 중심삼고 몽골 말, 노새, 당나귀 같은 건 손님용이에요. 관광용이에요. 어려운 국경선을 넘을 때 당나귀를 통해서 짐을 싣고, 노새를 타고 넘어가고 그랬다고요. 지금 그랜드 캐니언 같은 데도 노새가 콜로라도강 끝까지 오르내리는데 수천 년 되었어도 한 마리도 떨어진 적이 없어요. 기록이 있잖아요? 「예.」
남쪽 나라는 이북에서 자기들 고향이라고 말해요. 남쪽의 여수⋅순천에서 사건이 벌어졌어요. 여수⋅순천을 만들어 가지고 한국을 말아 먹으려고 했던 거예요. 여수⋅순천이 가인 아벨이에요. 완전히 무장을 중심삼고, 대한민국 국군을 중심삼고 어떻게 됐어요? 우리는 이제 평화 왕을 중심삼고 아이젠하워다 이거예요. ‘아, 이제는 결정을 한다.’는 거예요. 아이젠하워 시대에 휴전선을 결정하지 않았어요?
34년 미국을 중심삼고 준비한 것도 사탄이 선생님을 반대하기 위해서, 완전히 꼼짝못하게 하기 위해서 철옹성같이 다 만들었지만 어떻게 할 수 없어요. 아담 가정을 사탄이 타락시켜서 완전히 혈통의 주인이 없어요. 그래서 요즘에 보게 된다면 자동적으로 자기들 둘이 합해 가지고 새끼 낳는 것보다도 인공임신을 하잖아요? 아담의 아들딸과 같은 사람들이 수의권을 중심삼고 사탄 세계의 정자는 뿌리를 빼버리는 거예요. 사슴도 수놈만 낳으면 전부 제거해 버린다고 그러잖아요? 그렇지요? 딱 핏줄을, 사탄의 장자권을 잘라버리는 거예요.
투쟁, 총칼로 기반을 닦아 나온 사탄 세계
그래, 그거 잘라버리면 여자가 어머니 시대에 와 가지고 선생님을…. 오늘 성숙이 잘 왔구만. 여기 와서 선생님을 모시고, 성숙이, 훈모님, 그리고 남편도 없던 것을 이번에 내가 붙여준 거 아니에요? 딱 탕감복귀역사를 다 중심한 거예요. 효율이도 여편네 이름이 필리스(Phyllis)인데, 필리스라는 것은 돌아가 가지고 맺는다는 뜻이 있어요. 연결될 수 있는 뜻을 중심삼고 여기에 왔어요. 가인 아벨이에요.
여기에 경동재단이에요. 경상북도권의 공산당 기반을 가지고 있어요. 이북의 학생들이 여기에 오면 1만 3천 명의 학생이 있던 걸 중심삼고 점령하는 거예요. 완전히 금강산하고 설악산만 굴을 뚫으면 통일전망대를 중심삼고 여기에 뿌리박아 가지고 북쪽부터 사탄이 마음대로 삼켜버리려고 하는 거예요.
그것을 타고 와 가지고 중국 자체가 선생님이 남미에 간 모든 지역을 따라다녔어요. 남미의 수에즈 운하와 같은 곳이 어디예요? 「파나마입니다.」 파나마를 중국 나라가 점령하고 있어요. 미국이 완전히 빼앗긴 거예요. 사탄 장자권 가운데 남북을 통일할 수 있는 비밀 경계선을 가지고 있는 거예요.
우루과이를 중심삼고 공산당이 파라과이와 묶었어요. 우루과이는 완전히 빨개요. 우루과이에 흑인 한 사람이 남은 것을 죽이고 그 산에 십자가를 박지 않았어요? 그 다음에 브라질은 흑인하고 핏줄이 합했어요. 인종차별이 없어요.
우리가 파라과이에서 시작해서 우루과이와 하나되어 가지고 아르헨티나를 중심삼고 브라질 대회를 하는 거예요. 브라질하고 4개국을 연결시켜 가지고 4개국이 연합돼 있다는 거예요. 거기에 우리가 카우사(CAUSA; 남북미통일연합) 운동을 중심삼고 남북미 연합전선을 만들어 가지고 구교와 신교가 완전히 하나되게 하려고 했는데, 그것을 반대하고 나서지 않았어요? 그게 미국의 누구예요? 케이 케이 케이(KKK) 패들이 뭐냐 하면, 기독교 장로교 패들이에요. 정부를 움직이면서 흑인들 중에 출세한 사람이 있으면 전부 다 잡아 죽였어요.
그러니 사탄이 기지를 중심삼고 빼앗기지 않으려고 하는 거예요. 부끄러워서 하나님 앞에 얼굴도 못 들고 거꾸로 꽂혀 묻혀버릴 수 있는 이런 죄를 범했다는 거예요. 그렇게 범죄했지만 창조이상은 하나님이 원수가 있어 가지고 복수할 수 없어요. 평화를 중심삼고 끝까지 평화의 왕으로서 가야 돼요.
예수가 나라를 찾으러 왔어요. 가정과 나라를 찾으려고 했던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삼고 야곱이 뭐예요? 에서와 야곱 아니에요? 얍복강 가운데서 이스라엘은 민족이 없어요. 국가기준이 없어요. 야곱이 얍복강을 건너가 가지고 에서의 환영을 받고 자리 잡은 거예요.
이스라엘 복권운동을 시작한 거예요. 그것이 구약의 이스라엘 민족이에요. 사막권 내에 포위되어 있는 것이 이집트예요, 이집트. 3백 킬로미터에 해당하는 모래성을 가지고 3천 년 동안 해먹은 거예요. 그래 가지고 피라미드를 만들었는데, 피라미드가 뭐예요? 죽은 사람들이 가는 하늘나라의 왕권을 바란 거예요. 천문학적인 계획을 해 가지고 지붕 없는 영계를 환영한다는 거예요. 피라미드가 그렇잖아요? 스핑크스 같은 것, 그런 상징적인 동물로 해 가지고 이집트가 피난민들을 흡수한 거예요.
네로 황제를 중심삼고 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애급권을 중심삼고 제3세계를 만든 것이 회회교예요. 완전히 사탄이에요. 투쟁, 총칼로 협박해 가지고 기반을 닦아 나온 거예요. 해피헬스(Happy Health)는 뭐예요? 이게 포 에이치 클럽(4H Club; 농업구조와 농촌생활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세계적인 청소년 민간단체)의 기반을 중심삼고 외적인 이스라엘권을 상징하는 놀음을 지금까지 한 거예요.
공산당을 개문하기 위해서 생명을 내놓고 결판해야
내가 성지를 찾는 데 있어서 제일 어려웠던 곳이 베이루트였어요. 베이루트 바닷가, 거기는 군대가 지키고 있었어요. 군대가 지키는 가운데 새벽 3시에 가 가지고 달구경인가 별구경인가, 하늘을 보고 가 가지고 베이루트 해안지대에 성지를 만들었어요. 성지를 만든 곳이 베이루트하고 시리아예요.
시리아 성지하고 베이루트 성지를 만들기 위해서 밤에 감쪽같이 아무도 모르게 들어갔는데, 네 사람이 들어가 가지고 성지 책정을 했어요. 경계선도 없이 들어갔다가 나온 거예요. 이스라엘 예루살렘에 가 가지고 성지까지 만든 거예요. 싸움 중에 그런 싸움이 없는 격전 도상에서 성지 경계선을 만든 거예요.
지금까지 시리아하고 베이루트가 제일 문제지요? 베이루트 거기에는 성전 지을 수 있는 스기나무(삼나무)가 있어요. 배 짓는 스기나무 배양 지역, 소나무를 배양하는 지역이에요. 섭리 가운데서 성전을 지은 것은 거기서 잘라다가 지은 거예요. 완전히 사탄 궁전이기 때문에 사탄 나라의 재목을 가지고 지었어요. 그러니 이스라엘 예루살렘을 완전히 점령해 버렸어요. 완전히 빼앗겨 버렸어요. 이스라엘의 선민, 이스라엘 왕궁이 없으니 예루살렘을 한국에 옮겨와야 돼요.
그러니 아벨유엔을 세우자마자 이제부터 여기에 뭘 해야 되느냐? 이번에 분봉왕을 하는데, 현정부가 레버런 문과 하나된다고 하는 데는 여기에 여자가 나서야 돼요. 박근혜예요. 또 우리 헬리콥터 공장을 만들 때 경기도 도지사 이름이 뭐인가? 「손학규입니다.」
앞으로 공산당을 개문하기 위해서 모험적인 결판, 생명을 내놓고 죽느냐 사느냐 결판해 가지고 고개를 넘지 않으면 출발도 못 해요. 공산당의 사상을 중심삼고 보면 이 세계에 이론적인 기준으로 하나님을 부정한 거예요. 완전히 사탄 세계의 새로운 문화를 말한 거예요.
공산세계와의 격전
공산당선언은 “전부 다 죽자!” 하고 감옥 들어가 가지고 선언하기 시작한 거예요. 몇 년이에요? 공산당선언이 1848년이에요. 소련 공산주의와 중공이 뭐예요? 1953년에 소련의 스탈린이 죽어요. 1953년에서부터 중⋅소가 결렬이 되어 가지고 싸우게 됐어요. 가인 아벨로 들어간 거예요. 이래 가지고 결국은 지금까지 세계를 제패하고 3분의 2 이상 공산권이 삼킬 수 있는 기준이 되었던 것인데, 우리가 들어가 가지고 소련에서부터 평화대회를 하지 않았어요? 소련에서부터, 중국에서부터 어머니가 대회의 그 강단에 설 수 없는데 다 섰어요. 그때에 중국을 중심삼고 인민대회당에서 외국 사람을 쫓아낸 거예요.
내가 판다를 중심삼고 공장을 짓기 위한 경계선에 서 있었어요. 천안문 사태로 다 내버리고 도망가는데, 태국에 가서 기다리게 했다가 그때 3억 5천만 달러에서 3억 7천만 달러에 해당하는 현찰로써 판다 공장을 짓기 시작했어요.
라인 생산, 자동 시설을 전부 다 한 거예요. 중국 정부가 국내와 세계의 어디든지 판매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하는데, 국내에서 한 대도 팔지 못하게 해놓고 해외에 수출한다는 명목으로 판다를 만들었으니, 그게 어디 가능한 거예요? 중국이 타고 앉아 가지고 목줄을 조르고 있었어요. 그러니까 그걸 벗어나야 했는데, 우리가 잘못했지요. 그래, 중국 고위층을 박보희가 편답했어요. 난다 긴다 하는 사람들을 안 만난 사람이 없었어요.
그래서 그런 기반 위에 편지 쓴 내용을 가만 보니 안 되겠어요. 받으려고 하는데 받지 말라고 한 거예요. 그거 증거 서류예요. 박 대통령 부하와 같이 되었다는 거예요. 박 대통령을 돕는 놀음을 했어요.
김종필이 구라파에서 불란서로부터 이태리로 다니는 데는 내가 경비를 대 가지고 피난할 수 있도록 도운 거예요. 자기가 수상 된다는 간판을 얻기 위해서 돌아다녔는데 그 경비를 다 대고 이랬는데도 불구하고 공의 터전을 원수로 갚았어요.
그래, 박 대통령이 돌아간 그 영전에 9일 동안 엎드려 가지고 있었어요. 정권은 이제는 내가 마음대로 할 것이라고 생각한 거예요. 그래서 내가 한상길을 통해 가지고 세 번씩이나 사람을 보냈어요. 빨리 정권을 인수 안 하면 쫓겨난다고, 꿈이 다 무너진다고 했어요. 그때 그랬으면, 내 말만 들었으면 거기서 끝나는 거예요. 완전히 미국에 대한 준비, 한국에 대한 교육을 완료해 가지고 이럴 수 있는 때를 다 놓쳐버린 거예요.
그래, 1976년이면 언제예요? 1976년이면 한참 격전의 시대 아니에요? 소련을 대해 가지고 모스크바 대회를 하느냐, 못 하느냐? 내가 선포해 놓았는데 누구든지 꿈과 같고 안 된다고 했어요. 모스크바 대회를 하려니, 미국의 큰 광장 이름이 뭐예요? 갑자기 생각 안 나네. 「워싱턴 모뉴먼트 말씀입니까?」 워싱턴 모뉴먼트 말고 뉴욕에 권투하고 하는 그런 광장이 있잖아? 「매디슨 스퀘어 가든입니다.」 매디슨 스퀘어 가든, 그 대회 할 때 격전이 벌어진 거예요.
그때 벨베디아에 공산당들이 폭파하려고 불붙인 것이 세 줄이 타 들어가다가 한꺼번에 꺼졌어요. 또 불란서의 우리 통일교회가 폭파되어 가지고 불란서 선교사가 죽을 자리에서 병을 얻었는데, 오만가지 병을 고쳐준 그 여자하고 결혼식까지 해주고 그랬다고요. 그러니 백주에 자기들이 강탈을 하려던 모든 것이 드러나니까, 미국에 있어서도 꺾여 나가는 거예요.
대학에 우리 아들딸을 집어넣어 가지고 준비해 나왔어요. 경제 문제에 유명한 남쪽의 대학, 하버드보다 유명한 대학에서 국진이가 공부한 거라고요. 현진이가 하버드를 나왔기 때문에 동생을 추천하면 그건 자동적으로 입학시험을 칠 수 있는데 시험 칠 수 있는 놀음을 인진이가 못 했어요. 권진이하고 영진이는 형제끼리 하버드에 들어가게 돼 있는 거예요. 입학시험 칠 때 입학원서 해 가지고 지원했으면 영진이하고 국진이가 하버드에 들어갔지요.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뿌리를 빼고 점령해야 돼
그러니까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뿌리를 빼고 점령해야 돼요. 이번에 몽골에서 우리가 완전히 주도해 가지고 점령해서 대회를 했어요. 그리고 우루과이 대통령도 그래요. 아들딸을 세워 가지고 하려고 했던 것을 다 망쳐놨으니 우루과이 대통령까지도 우리 자체가 주도해야 돼요.
청와대 자체가 우리 하라는 대로 심부름하고, 대회 끝나고 선문대학 명예박사학위를 준 거예요. 우루과이 대통령이 그런다면 우리 아들딸도 그 이상의 자리에 세워야 되는 거예요.
오늘이 11일이에요. 이게 세 자리예요. 아홉 열, 열 하나, 11일이에요. 여기도 몽고(蒙古)는 뭐냐? 몽고라는 것은 누더기 이불이에요. 헌 이불을 뒤집어쓴 것을 뚫고 나와야 돼요.
선생님이 여기에 와서 지내는데, 어쩌면 그 날짜, 시간까지도 똑같은 반대의 자리에서 우리가 우선권을 쥐어 가지고 넘어서는 때에 왔느냐는 거예요. 우리 마음대로 해야 될 거 아니에요? 그래, 경동이에요, 경동. 경상도의 공산당들을 중심삼은 거예요. 여수⋅순천 사건을 넘어 새 시대에 두 다리를 놓아 가지고 경상도 박(박정희) 대통령이 나오지 않았어요?
그 씨를 받는 것도 그래요. 말이나 소나 지금 수놈이 합방해 가지고 안 하는 거예요. 수의사들이 인공으로 임신을 시켜요. 돼지니 개니 수놈들을 다 제거하는 거예요. 그래서 사슴도 수놈을 잡으면 거세한다며? 「예.」 그게 뭐냐 하면, 사탄의 씨를 없애겠다는 거예요. 그걸 완전히 금 긋고 경계선을 넘기 위한 거예요. 금강산하고 설악산을 중심삼고 여기에 농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둘을 엮는 거예요.
미국이 지금까지 무슨 나라의 왕권을 갖고 있느냐 하면 골프예요. 골프의 왕국이에요. 세계 대회를 하는데 그 대회에서 한국 여자가 매번 1등을 해요. 여기도 골프장 만든 것이 파인리즈(Pine Ridge)예요. 파인리즈의 리즈라는 것은 저지(judge; 판사)와 마찬가지라고요. 피(P) 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아르(R) 자 둘을 갖다 붙여 가지고 파인리즈컨트리클럽이에요. 가인 아벨이 합해졌으니 혼자 해서는 안되는 거예요.
비오는 날 11시 5분에 출발해 가지고 여기에 2시간 20분 잡았는데 2시간 27분 넘어서 도착했어요. 7분 늦었어요. 7분은 10수 안이니까 아직까지 사탄 세계의 7수를 못 넘었어요. 7 8 9수를 못 넘었어요. 그걸 채우는 놀음을 했기 때문에 고기를 사다가 내가 투자를 했어요.
또 자기가 하는 것보다 훈모님이 하라고 해 가지고 따라다니면서 하는데 남편 노릇이 아니에요. 여자가 남편이 되어 가지고 기반을 닦아서 파인리즈컨트리클럽이 된 거예요. 궁전같이 지었어요. 여기서부터 현정부, 공산권을 타고앉아 가지고 재림주님을 즉위시킬 수 있는 이런 놀음을 시키기 위한 일을 하고 있는 거예요.
미국과 소련이 원수인데 베링해협을 중심삼고 아무리 자기들이 주도권을 쥐려고 하더라도 내가 지금까지 한 일을, 34년, 40년 동안 한 일을 부정할 수 없어요.
세계적으로 선전되어 있기 때문에 소련이 등 너머로 보다가 총칼을 가지고 타고 넘으려고 하는 거예요. 나중에는 김정일까지도 어떻게 하느냐? 보라구요. “문 총재가 김정일의 앞잡이다!” 하고 공산당이 선전했던 거 알아요? 잘 알라구! 「예.」 김정일이 문 총재의 앞잡이가 아니고 문 총재가 김정일의 앞잡이이기 때문에, 문 총재가 하고 있는 모든 것의 경계선에 가 가지고 김정일이 죽든가 위기가 되게 되면 문 총재가 김정일의 권한, 공산 권한을 대신해 가지고 세계를 삼키려고 한다고 반대한다는 거예요.
종교권과 유엔을 연합하는 운동을 해야
그런 시대가 오기 때문에 미국에 대해 종교권 연합운동을 하지 않았어요? 「예.」 그래서 문 총재가 8대 분야의 챔피언인 것을 종교권을 중심삼고 발표한 거예요. 그것을 자기가 발표하지 않았어? 「예. (양창식)」 자기를 내세우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김 뭐인가? 김병화라고 했지? 「예.」 이 사람이 태평양, 연해주의 주인이에요. 필리핀을 중심삼고 어디예요? 인도까지 가 가지고 남태평양 북태평양의 관할을 중심삼고 장(長)의 자리에 있는 거예요. 여기에 이스라엘이 들어가지 않았어요? 솔로몬 군도가 어디냐? 모슬렘의 왕, 2억의 인류가 사는 곳이 어디라고? 「인도네시아입니다.」
인도네시아의 보루네오 옆에 솔로몬 군도예요. 솔로몬 군도에 있어서 남태평양 대사관 기지의 왕터인데, 내가 3배 이상의 돈을 줘 가지고 대사관도 잘 지으라고 했던 거예요. 그거 다 알아요? 자기들은 다 모르지요? 나 혼자 막아온 거예요.
여기까지 올 때에도, 9월 초하룻날 얼마나 바쁘면 내가 혼자 왔겠어요? 누가 도움이 될 사람이 있어요? 효율이가 돕나, 양창식이가 돕나, 석준호가 돕나? 이건 이름밖에 없어요. 선생님이 인사조치를 잘했어요, 못했어요? 이 사건 나기 전에 미리 다 하지 않았어요? 했나, 안 했나? 「하셨습니다.」 왜냐? 이런 때를 대비한 거예요.
대비했는데, ‘법 률(律)’ ‘법 려(呂)’의 율려조양(律呂調陽)이에요. 그래, 천자문에 천지현황(天地玄黃), 천지가 어두워지니 현황(玄黃), 저녁이 되고 밤이 된 거예요. ‘검을 현(玄)’ 자 아니에요? 밤이 되었다는 거예요. 뒤편에 있어서 율려조양(律呂調陽)은 햇빛이 비쳐 가지고 하늘나라의 법과 지상의 법이 하나되어서 모든 세상을 수용하는 거예요. 문 총재의 사상이 그걸 해야 되는 거예요.
가인유엔과 아벨유엔을 연합시키는 운동을 내가 했지 시 아이 에이(CIA)가 했나? 시 아이 에이는 나를 잡아 죽이기 위해서 3년 동안 따라다닌 녀석들이에요. 자기들은 한 곳 조사하려면 6개월이 걸리는데, 선생님은 6개월 동안 10개, 20개 이상의 회사를 만들었어요. 그렇지 않으면 살아남을 길이 없어요.
그렇게 고난을 당했지만 문 총재가 인류를 살려주는 거예요. 전체를 책임져 가지고 뒤집어 박아야 돼요. 공중에 배지기로 들어 가지고 박는 거예요. 배지기로 들기 전에 왼다리를 바른 다리에 걸어 가지고 45도로 넘겨 가지고 4분의 3이 뒤집어 떨어졌지만 다리가 하나는 안에 있고 비켜 선 거예요. 발을 중심삼고 4분의 1이 남은 선 위에서 뒤집어 박는 거예요. 몸이 유연하니까 왼다리 바른다리를 걸어놓는 거예요.
그 다음에 45도로 넘길 때 머리가 쑥 빠져 올라가게 되면, 궁둥이만 들면 밖으로 떨어져 나가게 돼 있어요. 그런 싸움을 했어요.
내가 씨름 선수 아니에요? 또 중고등학교 때 축구 선수였어요. 내가 지금까지도 그 영향이 있는 것이 뭐냐? 임도순이가 씨름을 해서 소도 타던 이름난 씨름꾼이었어요. 임도순과 씨름을 해서 이겼는데 그 영향이 있었던 거예요.
천하가 다 우리 품에 들어올 수 있는 자유 환경
그러니까 금년, 명년에 고개를 못 넘으면 큰일이에요. 그래, 얼마나 숨 가쁜 놀음을 했는데, 임자들 셋이 몽골에 가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분봉왕 세계 클럽, 연합을 해서 데리고 다 들어가게 되면 몽골인들은 한 일족이니까 핏줄을 바로잡고 살릴 수 있게만 해놓으면 천하가 다 우리 품에 들어올 수 있는 자유 환경이에요.
또 우루과이 대통령이 와 가지고 선문대학에 가서 박사학위를 타 갔지요? 선생님의 아들딸이, 배 안에 있는 아기들까지도 우루과이 대통령보다 앞서 나가야 된다고요.
오늘 11일 몇 시예요? 박사학위 수여식이 몇 시예요? 「오늘 식은 4시 반부터입니다.」 저녁이에요, 저녁. 자기가 책임졌나? 자기도 받나? 자기는 요전에 받았지? 「오늘은 학교에서 주는 것이고 저는 뒤에서 행사를 돕습니다.」 자기가 울타리 되어야지. 요전에 163명인가 박사학위를 줬는데, 거기에 우리 아이들도 하게 된다면 170명이 넘을 거예요. 이번에 아홉 사람이니까, 63명이니까 72명이에요.
그러니까 수리적인 모든 전부를 완전히 금 그어 가지고 철폐해 버려요. 한 집안에서 학교를 만들어 가지고 자기 아들딸 네 사람이…. 이번 명예박사학위에 선생님 아들딸 네 사람이 들어가지? 「이번에 받는 아홉 명 중에서는 직계자녀는 두 명이에요. 선진이하고 형진이만 아들딸이고, 그 다음에 며느리와 사위예요. (어머님)」 「지난번에 현진님, 국진님이 받으셨으니까 네 명이 맞습니다. 오늘은 두 명입니다.」 「효진이까지 받았으니 다섯이에요. (어머님)」 다섯이니까 완전히 절반 넘어가는 거예요. 이러니까 어떤 나라의 대통령도 그 형제 가운데 못 들어간다는 거예요.
다섯 명을 하게 되면 어떠냐? 완전히 사탄 세계는 다섯을 못 넘어요. 넷을 넘어 가지고 다섯 갈 때는 여섯이 없어요. 여기에서부터 하나 둘 셋, 여섯이 없어요. 고개를 넘어 가지고 다섯 번째 여기에서부터 하나 둘 셋, 여섯 번째 되어 가지고 자리를 찾아가는 거예요. 6수의 탕감복귀예요.
그래, 십간 십이지(十干十二支)예요. ‘간’ 자를 이 ‘간(干)’ 자를 쓰지만 ‘사이 간(間)’ 자로 하면 열 가운데를 말해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이에요. 열이 안 돼요. 열 하나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11수 12수가 돼야 돼요. (양손가락을 깍지 껴서) 호랑이 모가지를 안고 다리를 등에다 딱 대 가지고 이래 가지고 싸우게 되면 끊을 수 없으니까 호랑이가 먼저 죽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손가락(왼 엄지손가락)이 위에 가야 돼요. 이것이 위에 가잖아요? 이렇게 되어 바로잡아 놓으니까 올라가는 거예요. 해 봐요. 이렇게 해봐요. 왼손이 오른손을 눌렀어요, 어떻게 됐어요? 자기는 왼손이 눌렀어? 「왼손이 올라왔습니다.」 「저는 오른손이 올라왔습니다.」 그러니까 장(長)이야. 미국을 타고 앉아 가지고 지금까지 평화운동을 한 거예요. 선생님도 언제든지 앉으면 이렇게 돼요. 이건 뭐냐 하면, 바른손이 올려주는 거예요. 왼손 자체를 바른손이 밀어주는 거예요. 「앉겠습니다.」 그래. (아버님께서 입장하시자마자 말씀을 시작하셔서 선 채로 말씀을 경청함)
통일교회 절반 이상이 어떠냐? 효율이도 그런가? 「저는 왼손가락이 위로 올라갑니다.」 효율이도 그래. 그런 사람들이에요. 훈모님은 어드런가? 바른손이야? 바른손이 올라가지? 「예.」 그래야 돼요. 여자가 괴물이 나는 거예요. 여기서 북쪽 나라하고, 나발을 불고 북을 치면서 나하고 한번 싸워보자 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기 때문에 혼자 와 가지고 개척하지 않았어?
나도 여기에 한 번도 안 와봤어요. 해와의 시대니까, 어머니의 시대가 되었으니 어머니를 앞세우고 여기에 온 거예요. 그러니 수놈의 새끼를 합방해 가지고 번식하면 안돼요. 다 끊어버려야 돼요. 말새끼든 소새끼든 돼지새끼든 개새끼든 그래 가지고 사람까지도 지금 그렇게 하잖아요? 사탄 세계에 있어서 정자 전멸의 시대예요.
오산고보를 세운 주인이 우리 집
여기에 어머니를 앞세우고 내가 왔는데, 대모님이 같이 왔지? 요즘에 뭐 대모님이 형님이라고 하는데, 세상으로 보면 형님과 마찬가지예요. 어머니와 형님의 자리를 대신해서 대모님 대신 아니에요? 그거 가인 아벨이에요. 딸인 동시에 어머니예요. 두 일을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대모님과 훈모님이 어머니의 역사를 꾸며주는 거예요.
금강산하고 설악산이 뭐냐? 금강산은 돌멩이 산이에요. 우리 설악 콘도미니엄에서 흔들바위는 우리 바위라고 그랬다고요. 내가 올라가 가지고 우리 콘도미니엄 회사를 바라보고 기도하고 눈물짓고 이랬는데, 이 땅을 누가 팔아요? 선생님이 팔라고 하지 않았는데 다 팔아 치웠어요.
국진이가 ‘나라 국(國)’ 자예요. 그 아들을 신국이라고 한 것은 무엇 때문이냐? 우리 둘째 번 종조부가 동생이 오산학교 세우는 것을 반대하고 나갔다가 쫓겨 들어왔어요. 왜? 기독교 믿는 줄 알았는데 학교를 해서 무엇을 하느냐 이거예요. 우리 집의 할아버지가 3형제인데, 맨 맏형하고 맨 막내가 하나되어 가지고 오산고보를 세웠어요. 오산고보는 주인이 우리인데도 불구하고 아는 사람이 없어요. 독립운동을 한 주모자들, 이승만이니 함태영이니 전부 다 친구들이었어요.
우리 종조부가 정선에 있을 때 함태영 부통령이 모시려고 헬리콥터를 가지고 두 번씩이나 갔다 오고, 그 다음에 누구 장관이 갔는데도 안 간 거예요. “내가 죽어도 남북이 갈린 그런 나라를 못 만든다!” 이거예요. 그래, 오산고보를 세웠는데, 오산학교가 없었으면 대한민국은 날아갔다고요.
그 전통적 사상을 나도 알았어요. 그 할아버지들이 그런 것을 알았어요. 새벽에 흐리고 눈보라가 치게 되면 독립군이 와요. 눈이 오더라도 5분마다 눈보라가 쳐서 산등성이 아래 있는 구덩이를 메우고 길이 넘게 이렇게 될 때 온다고요. 독립군들은 빠른 길로 산등성이를 타고 와요.
바람이 불기 때문에 발자국이 없어지는 그런 때에 와서 밥을 먹고 갔어요. 10분 15분 20분, 30분 이내에 국수를 해먹고 가야 돼요. 국수틀은 언제든지 부엌에 있으니까 국수 반죽만 해놓는 거예요. 시간 안에 물을 다 끓여놓고, 반죽해놓은 것을 국수틀에 집어넣고 한 사람이 누르게 되면 국수가 나와요. 더운 물로 끓이게 되면, 순식간에 닭도 잡아 가지고 닭도리탕 해 가지고 먹고 가는 거예요. 30분 이내에 왔다 갔어요.
그러니까 내가 아이일 때, 다섯 여섯 일곱 살 때 알 게 뭐예요? 신준이 연령과 마찬가지였어요. 여기 낚시터에 와서 자기가 대장 놀음을 하잖아요? 어느 누구든지 자기 제자와 같이 부려먹고, 할아버지인 나한테 와 가지고 “아빠, 이거 해줘!” 하면 내가 해주지 안 해주는 법이 있어요? 그러니 천하에 일색이에요, 일색. 자기 빛이 낮보다 밝고 밤보다 밝아요. 왕초예요.
절개를 지키고 지조를 지키기 위한 사정
그래서 여기에 파인리즈컨트리클럽 땅을 사게 된다면 어디에 사야 되느냐? 경동은 경상도의 동쪽이에요. 경동대학이 1만 3천 명의 학생을 가졌다는 말을 처음 들었어요. 그것이 지금은 7천 명이라고? 「예.」 6천 명, 7천 명밖에 안 남았어요. 거기에 중국 유학생이 5백 명이 넘어요.
금강산이 이북의 산이지요? 설악산은 상대가 되기 때문에 저기에서 설악산을 점령하겠다고 할 때 싸움할 사람이 누가 있어요? 고성군이 하겠어요, 속초가 하겠어요?
속초에서 요전에 연락선이 불붙은 거 알아요? 그 앞에 유명한 관광지인 절간의 정자가 불탄 거 알아요? 「낙산사입니다.」 그래, 그게 명승지예요. 내가 속초에 들르게 되면 거기에 가 가지고 북태평양을 바라보고 기도하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그것이 불에 타서 없어졌어요.
남대문이 무슨 문인가? 남대문 별명이 뭐예요? 「숭례문입니다.」 무슨 례라고? 「숭상하다 할 때 ‘숭(崇)’ 자하고 ‘예의’ 할 때 ‘례(禮)’입니다.」 하늘을 섬긴다는 거예요. 남대문은 남쪽 세상의 적도를 점령할 수 있는 표상인데 불타버렸어요. 다 끝난다고요.
김정일이 그렇게 든든할 수 없어요. 그 가문에 파벌이 벌어져요. 김정일도 아버지를 죽였다는 소문이 있는 거 알아요? 김일성의 손자가 자기 아버지를 죽일 수 있는 이런 경계에 딱 들어갔다는 거예요. 이제는 다 망한 것을 알아요. 이북도 안다고요. 박상권을 쫓아내려고 할 때, 이북의 박상권을 인사조치를 누가 해요? 효율이가 하겠나? 양창식이가 하겠나? 없어요. 어머니도 못 해요. 내가 해야지요. 그렇잖아요? 나에게 달렸어요. 어머니에게 안 달렸다고요.
씨를 받아서는 안되는 거예요. 수놈 암놈이, 한이 되었으니 지금 하나 못 돼요. 그걸 메우려면 이 지구성, 우주가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블랙홀이라는 말을 알아요? 「예.」 블랙홀이 뭐예요? 「우주에서 모든 것을 다 빨아들이고 흔적도 없이 만드는 구멍입니다.」 블랙홀은 사탄 마귀의 본궁으로 통하는 거예요. 거기에 들어갔다가는 나오는 사람이 없어요.
문 총재를 여자에 홀리게 하려고 여자들 수천 명, 수만 명이 동원되었던 거예요. 그래 가지고 문 총재를 타락시키려고 그랬어요. 그 속에서 절개를 지켜 나오고 지조를 지켜 나오기 위해서 얼마나 상처를 입고, 손가락이 잘리는 등 별의별 상처가 많았어요. 가슴통에 매 자국이 있어요. 지금도 죽은피가 모여 있어요. 그 흔적을 볼 때, 흥남 비료공장에서 2년 8개월 동안 형무소 생활을 한 것을 잊지 못해요. 똥물에 가 가지고 목욕하던 거예요. 그것도 안 하면 살이 부르터 가지고 물이 안 나오는 데가 없어요. 똥물과 폐수에 오리새끼 모양으로 들어가 가지고 씻어야 몸이 가려운 것이 없고 피부가 부풀지 않고 껍데기가 안 벗겨져요.
그런 걸 내가 다 얘기 안 했지만, 얼마나 분통한 일인지 몰라요. 하늘이 약속을 하고 제일 좋은 네임밸류를 갖다 바쳤지만, 세상에 똥 구더기의 친구가 돼 가지고 나온 거예요. 폭격을 하는데 12미터 안팎에 하늘이 지도해주어서 금을 쳐준 거예요. 그래서 나를 따르던 사람은 12미터 이상 선생님에게서 떨어지면 벼락을 맞아 죽었다고요. 폭탄을 맞아 죽어요.
거기서 나와 가지고 평양까지 걸어오던 거예요. 북한 인민군들이 설악산을 통해서 강원도를 중심삼고 경상남도로부터 후퇴할 때 태백산을 타고 오는 거예요. 거기에 합 되는 것이 흥남이에요. 흥남은 바닷가고 산 밑이에요. 거기에서 내가 굴 파는 데 감독을 했어요, 감옥에서. 통발 버티는 것으로부터 석탄 캐는 기술을 내가 가르쳐주고 그랬어요. 탄광에 대해서 잘 알고, 통발 버티는 것도 잘 해요. 그런 훈련까지 다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혼자 산에 들어가서 사람 없이도 얼마든지 살 수 있는 준비를 다 한 거예요. 또 산채(산나물)를 오죽 잘 알아요? 산채 모르는 것이 없어요. 바다 가까운 데의 먹을 것, 바다 속에 있는 먹을 것을 잘 알아요.
제주도에서 그런 놀음 한 것을 자기가 알아요? 무밭의 이걸 말려서 반찬을 해요. 무 반찬이에요.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어요. 굴을 갖다 넣으면 굴 짠지가 돼요. 무를 썰어 가지고 거기에 무엇을 화합시키느냐는 거예요. 무라는 것은 색깔이 없다는 말이에요.
애국하는 마음으로 매일 들러봤던 공동묘지
무가 일본 무, 한국 무가 있어요. 한국 무는 동그란 무고, 일본 무는 대가리가 이런 거예요. 대가리가 밖에 있는데 땅에 묻힌 것이 작기 때문에 이래 가지고 크면 썩어요. 깊이 들어가면 썩어요.
그러니까 한국 무, 토종 무하고 일본 무하고 김치를 해야 이것이 화합이 돼요. 일본 무는 대가리가 5분의 3이 밖에 있어요. 그 위에 무시래기, 무청 알지요? 그걸 따서 썰어 가지고 오만 가지 고기에 해 가지고 끓여서 먹는 거예요. 시래기, 김치 시게 된 것하고 소고기, 돼지고기를 넣고 끓이면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장가가게 되면 국 중에 그 국이 제일이에요. 시래기 말린 것에 돼지고기하고 소고기, 소갈비 등을 집어넣으면 그것이 김치하고 돼지고기가 한 솥이 돼요.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장가가는 신랑들은 그것을 먹어요. 그 요리법을 내가 다 알아요.
서울에서도 3년 동안 자취했어요. 서울에 살면서도 산에 산채(산나물)를 캐러 돌아다녔어요. 왜? 그건 반찬을 해먹어도 누가 흉보지 않아요. 떡집이 있었어요. 흑석동 산을 넘어서면, 공동묘지하고 경계선인데 그 산만 넘어서면 오만가지 떡을 시루떡에서부터 찰떡으로부터 파는 떡집이 있었어요.
왜 떡집이 있었느냐? 그게 공동묘지 아니에요? 유엔군 공동묘지니까 거기 찾아오는 사람은 반드시 떡 같은 것을 준비해서 꽃과 더불어 갖다 놓고 제사 드리는 거예요. 아들딸과 손자를 데리고 찾아오는 사람들이 있는 거예요. 그래서 떡집이 있는 거예요, 떡집. 그 떡집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내가 매일같이 새벽에 가서 팔아주고 그랬어요. 어떤 손님보다 매일같이 새벽에 들러 가지고 그랬다고요. 유엔 공동묘지를 내가 지켜야 될 거 아니에요?
그래서 현재 소석 선생이 뭐예요? 「유엔군성전추모연합입니다.」 성전연합을 만든 거예요. 그때 생각을 해 가지고 만든 거예요. 그래, 평화군 평화경찰, 그 다음에 교정당이 되어 가지고 정치를 하늘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짜서 하는 거예요.
책임분담이 뭐예요? 효율이! 책임분담 내용을 모르잖아? 이번에 황선조하고 손대오에게 “책임분담을 아나?” 할 때, 몰라요. 책임분담은 사상체계가 맨 꼭지로부터 생식기까지 말해요. 장가갈 때 상투를 틀지요? 상투, 그건 뭐냐 하면, 남자의 생식기를 하나님 대신 쓰기 위한 것이다 이거예요. 상투를 틀게 되면 색시를 얻지요? 그거 알아요? 한국은 그렇게 돼 있다고요. 그러니 상투를 잘라버리고 생식기를 잘라버려야 돼요. 사탄의 혈통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금욕주의예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자기 동기들을 찾아오게 되면 뭘 하느냐? 그런 친구들, 군대면 군대, 소대면 소대에서 죽자 사자 하고,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더 가까운 친구가 된 그런 사람들의 무리가 있으면 반드시 떡을 사고 꽃을 사다가 준비해야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 러닝셔츠 같은 것에 글을 써 가지고 갖다 놓고는 ‘네 대신 애국하는 마음을 갖고 내가 옷을 입혔으니 살아서 나라를 지켜 달라.’ 하는 거예요. 간단해요.
그걸 내가 많이 코치했어요. 거기에 이 박사(이승만 전 대통령)의 무덤이 있는 거예요. 그걸 파서 옮겼어요, 그냥 뒀어요? 「이 박사 무덤이요?」 그거 다 모르지요? 「예.」
흑석동에서 하숙하던 때의 추억
기완 씨 맏딸이 있어요. 내가 흑석동에서 학교 다닐 때 같이 다녔던 거예요. 그는 숙명중고등학교를 다녔고 나는 경성상공학교를 다녔어요. 내가 하숙집에서도 학생 가운데 모범 학생이었어요. 씨름 잘하지, 운동 잘하지, 학교에서도 유명해요. 그래, 내 뒤에는 따라다니는 사람이 많았어요. 자기 집에 어려운 일이 있으면 나한테 와서 부탁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동네에서도 유명해요.
김영휘 아버지가 서울 흑석동에 돈 벌어 가지고 좋은 현대주택을 샀어요. 일본 왜정 때에 일본 나라 사람들이 후원해 가지고 흑석동에 도감 노릇을 했다고요. 내가 이북에 갔다가 나오게 될 때 “이 사람이 가짜 아니냐? 여기에서 살았다는 것이 사실이냐, 아니냐?” 할 때 증거를 한 거예요. 산 것이 사실이에요. 학교도 졸업하고 그랬으니 알아요.
내가 하도 유명하기 때문에 김영휘 아버지도 후견인이 됐어요. 이북에서 나올 때 그 집에서 신원보증을 한 거예요. 내가 처음 얘기하는 거예요. 그 아들딸, 어머니로부터 완전히 통일교회 교인이 됐어요. 그걸 보면, 선생님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선생님을 만나는 사람은 통일원리에 빠져요.
김순화 씨가 대한민국 보건부 부녀국장이었어요. 그러니까 여자들을 얼마든지 전도할 수 있는데 전도를 하지 말라고 그랬다고요. 오래 안 가서 그 부인들, 장관 후보자 색시들을 하면 앞으로 나라를 완전히 말아먹는다고 이랬는데 때가 되기 전에 하면 내 갈 길을 다 막아버린다고요.
이름이 누군지 알아? 황환채인가? 아니지. 한인수의 제일 가까운 친구 이름이 누구야? 환채인가?「황환채입니다.」황 씨예요. 황의 역사가 있어요. 이순신 장군의 직계 부하, 애국자였어요. 그런 것을 세밀히 알고 거기에 결사조직까지 할 수 있는 것을 준비했지만 그 일을 내가 하지 않았어요.
거기에 나카지마라고 중도(中島; 노들섬) 모래사장에 갈매기가 다닌 발자국이 있는데, 새벽에 가면 강가에 죽은 고기, 죽으려고 하는 상처 난 고기들이 떠 있어요. 그거 집어먹는 거예요.
거기 노들강변에 큰 버드나무가 일곱 개가 있었어요. 내가 있을 때 셋이 죽더라고요. 좌우편하고 가운데 두 나무였어요. 노들강변에 산 거예요. 서빙고하고 우리 한남동 집이 있는 거기라고요. 그 아래 다리가 서빙고 다리인데, 다리가 그거 하나밖에 없었어요.
거기에 용두산 꼭대기가 최고 왕터라고 소문났는데, 그 집도 이북에서 부자가 와서 살던 집이에요. 박 대통령(박정희 전 대통령) 때 경제 분야에서 책임자였는데 그 아버지 이름이 생각 안 나네. 다 잊어버렸어요. 그 양반이 세도를 부리면서 별의별 짓을 다 했는데 결국은 내가 떠나게 되니까 그 집도 팔았어요.
그 집에 가보니까 아래 지하실에서부터 2층까지 올라가게 돼 있어요. 백화점에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을 뭐라고 하던가? 2층 3층을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을 뭐라고 그래요? 「에스컬레이터입니다.」 에스컬레이터를 만들어놨어요. 박 대통령이 왔다가 침 뱉고 뛰쳐나온 거 아니에요? 그래, 북청 사람들, 함경북도 사람들을 쫓아낸 거예요. 그래 가지고 원수가 되었어요. 평양을 다스린 것이 함경남북도 사람들이에요.
국경지대 나라의 문화권을 모르면 안돼
만주를 중심삼고, 토문을 중심삼고 그 지방은 훤해요. 봉천 이남은 내가 모르는 데가 없어요. 가기는 안동까지 갔지만, 봉천, 하얼빈, 하이라얼(海拉爾) 같은 데는 백계노인(白系露人)들, 티베트 사람들, 3국의 사람들, 외국인들이 모여 사는 거예요. 거기에 가서 취직하려고 했던 거예요.
그러니까 만주전업이에요. 학교에서 특별히 내가 거기에 가겠다니까 “뭐 하러 가느냐?” 이거예요. 가서 교육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러시아 말을 배우지 않으면 안된다는 거예요. 중국말을 모르면 문화민족이 못 돼요. 국경을 같이 하는데 그 민족의 백과사전을 읽을 줄 모르면 빵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소련의 백과사전을 내가 만들고 중국의 대사전도 내가 만든 거예요.
고구려 사람들이 세계 신문명을 창조해 나가는 그런 백성인데 국경지대에 있어서 경계선 된 그 나라의 문화권을 참고할 수 있어야 돼요. 모르면 안된다는 거예요. 소련 대사전을 만든 사람이 나예요, 작은 사전에서부터 큰 사전까지. 중국 사전도 28만개 글자를 집어넣고 만든 것은 역사에 기록을 남긴 거예요. 홍일식이 만들었는데 내가 2억 3천만, 4천만 원 현찰을 주고 만들라고 했어요. 그 형님이 고구려, 아시아의 역사와 사상을 연구했어요. 그게 고려대학에 있었다고요. 「아시아문제연구소입니다.」
그래, 아시아문제연구소의 책임자가 누구냐 하면…. 「홍일식입니다.」 홍일식이 아니에요. 지금 영계에 먼저 들어가서 개방한 사람이 누구예요? 「이상은입니다」 이상은이에요. 내가 고려대학, 연세대학과 뿌리가 다 같이 되어 있기 때문에 환영받을 수 있는 환경에 있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화대학을 중심삼고 손대기 시작했던 거예요.
6대 종단이 합한 거예요. 이화대학하고 연세대학이 하나는 감리교 재단이고 하나는 장로교 재단인데 중간패, 성결교 재단이 붙어 가지고 탈락하느냐 못 하느냐 한 거예요. 정주에도 남산 꼭대기에다 천주교를 만들었어요. 그 천주교의 중요한 신자들을 내가 전도해 가지고 천주교 다니라고 다 그런 거예요.
일본 사람들이 스파이 공작을 한 거예요. 일본 사람들이 전략적으로 정주를 중심삼고 앞으로 어떻게 북만주와 연결시키고 남만주와 연결시키느냐고 한 거예요. 여순(뤼순) 사건 아니에요? 러시아와 203고지를 중심삼아 가지고 싸웠어요. 러시아에 이기지 못하겠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203고지에 지하를 파 가지고 화약을 넣은 거예요. 그 산 자체 4백 미터 안팎으로 묻어버린 거예요, 화약을 묻고 불 질러 가지고. 그거 유명한 거예요. 거기에서 노기 대장의 맏아들과 둘째 아들이 죽은 거라고요.
그런 역사를 내가 지나가는 말을 듣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우리 종조부로부터 “이런 걸 네가 알아야 돼. 학교는 안 가도 되지만 역사를 모르면 안된다.” 하던 거예요.
박금숙이 참 신기해요. 자기가 간판을 얻고 부흥해 가지고 동지들을 규합한 곳이 내가 취직해 가지고 이민가려고 하던 그 지역이에요. 대사관에 와서 살던 세계의 명문지 족속들이, 백계노인들이 러시아에 가서 재기한다고 모여 살던 곳이에요. 거기에 티베트, 인도, 태국, 아시아인들이 전부 모여 있던 거예요. 몽골족에 대한 결속이 그때부터 연결된 거예요. 남쪽과 북쪽이 해양으로써 갈라져 있는데, 인도의 두 공주가 한국에 시집왔지요? 그거 다 알아요? 북방문화가 남방문화를 도입한 거예요. 그래, 가인 아벨이라는 것은 불가피한 거예요. 원수가 되었으니 화해를 해야 돼요.
나는 공산당을 근본적으로 아는 사람
저기는 마산에서도 교구장 하다가 오지 않았어? 「예, 여기는 마산교회장이었습니다.」 거기던가, 이쪽이 아니고? 「예. 여기는 아프리카 선교사입니다.」 다 모여 있어요. 그 마산 학생 이름이 뭐예요? 무슨 철이라고? 「김주열입니다.」 김주열이에요. ‘붉을 주(朱)’ 자하고 ‘매울 열(烈)’ 자예요. 그거 불타 죽은 사람이라고요.
그래, 공산당이라는 것을 내가 근본적으로 알아요. 아이 때부터 ‘공산당’ 말을 들을 때 뒷골이 여기에 와서 땅 때리고 앞 골을 땅 때려요. 그 다음에는 바른쪽을 땅 때리고 여기도 땅 때리는 거예요. 네 번 때려 가지고 내가 기절했어요, 기도하는데. 그때부터 도전장이에요. “너, 이 공중 권세, 사탄의 세력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라!” 그거예요.
사탄 마귀의 형태를 무슨 꼴이든 본 것을 말하게 되면 말할 수 없어요. 그건 뭐 보통 담력이 없으면 그 자리에서 도망가 버려요. 어떤 때는 미인이 목매 가지고 죽으면 목매 죽은 그 미인이 오지 않고 목을 매게 지도한 괴물이 오더라고요. 악마가 있어서 악마가 목을 매서 죽게 했는데, 그 악마가 먼저 나오지, 그 악마한테 죽은 미인은 맨 나중에 나타나요. 무당들은 절개가 없어요. 돈만 있으면 자기 몸이고 옷이고 전부 다 그 사당에다 내놓고 그 자리에서도 관계하는 거예요. 사탄의 본질을 내가 다 아는 거예요.
여기에 와서 마지막 종착, 이제 떠날 시간이 되어 오누만. 우리 신준이가 7시만 되면, 10분 전이면 올 거예요. 그때 밥 먹고 나는 ‘부웅!’ 하고 서울로 떠날 텐데 따라나설래요?
이번에 몽골에 갔던 사람들을 다 모이라고 그랬기 때문에 이름 있는 사람들이 거기에 올 거예요. 여기도 몇몇 사람 뒤에 따라나서려면 따라나서라구. 「오늘 점심때 도착하니까요, 천안으로 가 가지고 내일 아침 훈독회 때 전부 모이겠습니다.」 내가 잔치를 해줄지 몰라요. 14일 날이 가윗날 아니에요? 「14일이 추석입니다.」 추석이니까 그때 내가 고생한 사람들에게 해줄지 몰라요. 거지패들에게 옷도 사주고 갈아입히려면, 몇 백 명 되니까 그거 대단한 거예요. 수십억이 달아나요.
싼 옷을 만드는 그 거리 이름이 뭐예요? 미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데 말이에요. 「이태원입니다」 이태원 하면 왕터를 말해요. 이태원이니까 왕터 아니에요? 이 씨의 태, 큰 동산이다 하는 것이 이태원이에요. 이태원은 서양 사람들이 세계의 브랜드로서 자랑하는 모든 것을 3시간 이내에 못 만드는 물건이 없어요. 로렉스라든가 오메가라든가 그 본 고장에서 만든 것보다 더 오래가는 거예요. 유명하다고요.
세계 기술올림픽 대회에서 손재간이 있으니 7차까지 한국 사람이 1등을 했어요. 그런 거 다 모르지요? 세계 신문사 박람회에서 워싱턴타임스가 1등 했어요. 누가 1등 했느냐 하면 내가 1등 했다는 거예요. 그렇게 민첩하고 보는 감정이 예민한 것이 레버런 문이에요. 임자들은 쓰레기통과 같이 알았지만 뚜껑을 열면 없는 것이 없어요. 내가 못 만드는 것이 없어요.
우리 애들이 공업에 대한 기술을 다 갖고 있어요. 국진이도 그렇고, 우리 신준이만 해도 그래요. 비행기, 헬리콥터를 보면 프로펠러 돌아가는 것은 안 봐요. 아래에서부터 봐요. 바퀴가 제일 귀하거든요. 프로펠러야 깨지면 깨지지만, 바퀴가 정상적이어야 깨지더라도 살아남을 수 있는 거예요. 그래, 효진이도 그래요.
무기의 왕국이 한국이 되어야
국진이도 피스톨(pistol; 권총)을 만들지 않았어요? 이야! 세계에서 제일 작은 피스톨을 한국 사람이 만들었어요. 무기의 왕국이 한국이 되어야 할 텐데, 한국이 제일 작은 피스톨을 만들었어요. 그걸 여자들이 핸드백 구석에 넣고 다니면, 세워놓는데 요런 각도로 놓으면 있는지 없는지 몰라요. 하얀 보자기에 싸서 보물이라고 하는 거예요. 내 핸드백에 돈이 들었으니 조금만 기다리라고 해 가지고 옆으로 세워놓은 것을 한 손으로 잡아 빼면서 다른 한손으로 벗겨버리는 거예요. 여자들 호신용으로서 활용하면 유명해져요.
그래, 많이 만들어서 브라질이라든가 군대에 넘길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군인도 장성들이 많이 죽을 거예요. 싫으면 옆에서 모르게 쏴버릴 수 있어요. 얼마나 센지, ‘딱!’ 하는 소리가 났는데 사람은 벌써 죽어 나가자빠지는 거예요. 보통 피스톨보다 짧지만 강해요. 그게 생명이에요.
연발총 12자루를 내가 알래스카 코디악에 장치해놨어요. 그 캐비닛은 군대가 와도 열지 못해요. 얼마나 든든하게 만들었는지 몰라요. 거기에 총탄도 가득해요. 총도 최고 좋은 5연발 열 세 자루를 딱 초칠 해 가지고 만년 녹이 안 슬 수 있는 캐비닛에 넣은 거예요.
그것은 왜냐? 조그마한 헬리콥터를 타고 가려면 열 세 사람도 많아요. 그러니까 헬리콥터를 타고 가게 된다면, 어디든지 가 가지고 호수가 있으면 수상 헬리콥터를 만들어 가지고 사냥터에 갈 수 있어요. 높은 산에 올라가면 짐승들이 물을 먹어야 돼요. 샘물을 먹어야 되니까 호수가 있고 못이 있는 그 주변에 사는 거예요. 거기에 또 수초가 많고, 짐승들이 많아요. 여우나 너구리, 족제비, 수달이 있어요. 수달이 영리한 거라고요. 짐승에 대해서, 생태에 대해서 내가 잘 알아요.
몇 시에 가야 되나? 몇 시에 가야 돼?「아버님 가실 때 가셔도 시간이 괜찮습니다.」신준이 이제 얼마야? 이제 30분만 있으면 오겠구만. 야야! 훈독회 끝내야지, 훈독회. 원주 어디 갔어? 원주야! 원주 있어? 효율이! 「예.」 뭘 하기로 했나? 영계에 대한 얘기 하던 거 있지? 「예.」 그거 얼마나 남았어? 「어제 영계에 대한 3장 끝났습니다.」 영계를 모르면 큰일나요.
재봉춘! 봉춘이야, 재봉춘이야? 「재봉춘입니다.」 내가 ‘재’ 자를 하나 붙였어요, 재봉춘. 「‘춘’ 자를 더 붙여주셨습니다.」 봉춘? 「예.」 글쎄, 재봉춘이라고. 두 번 갈라졌다가 이혼해야 될 패예요. 대모님을 통해서 그렇게 길러왔다고요. 3대의 공을 들여서 대모님이 2대에 직접 재림주를 모실 수 있는 훈련을 시켜 가지고, 2대 3대를 중심삼고 영계의 비밀을 이어 가지고 개척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보게 되면 얼굴이 여자 같지 않잖아요? 뚝 잘라 보게 되면 말이에요, 자기보다도 미남으로 생겼어요. 자기는 얼굴이 평평하고 넓적하게 생겼지만, 이건 은쟁반같이 생겼어요. 보게 되면 쌍꺼풀도 세 쌍꺼풀이에요. 얼른 보면 쌍꺼풀이 없어요.
입술도 가만 보면, 한번 키스하게 되면 기름이 싹 돌게 돼 있어요. 남자들, 못된 놈하고 키스하게 되면 기름이 뭐예요? 여기 아래가 트는데, 기름이 뺀질뺀질하게 돼 있어요. 아, 왜 웃어요? 내가 여자를 괜히 보나? 손을 보더라도 앞을 보고 뒤를 봐야 알아요. 얼굴도 앞을 보고 뒤를 보는데, ‘왜 앞뒤를 바라보나? 나를 진짜 좋아해서 그러나?’ 감정해요. 사람을 감정하는 데 우수해요. 필리스(김효율 보좌관의 부인)도 그런 무엇이 있어요. 눈의 3분의 1을 이렇게 뜨고 감고 있는 여자예요.
진짜 주인 되는 길로 넘어가자
얼른 끝내자. 신준이 오기 전에 얼른 끝내자. (『천성경』 ‘지상생활과 영계’ 편 제1장 5절부터 훈독) 그러면 그거 “문 총재가 독재자다. 그걸 어떻게 결정적으로 말하느냐?” 해요. 천국 다 간다고 생각하고 하늘나라의 보좌까지 주관한다는 주인들이 산다고 하는데 하나도 천국 못 간다는 것이 웬 말이에요? 그거 웬 말이지! 자! (훈독 계속)
양창식! 「예.」 그래? 「예.」 그거 웃을 일이 아니에요. 자연적으로 다 물어보는 거예요. “당신이 진짜 주인이오?” 그러면 말이에요, 머리가 숙여져야 돼요. “그렇습니다.” 자기도 모르게 답이 나와야 돼요. 자기도 모르게 답 나올 수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되겠어요? 그러니 그 수양 길이 얼마나 곡절이 많아요? 매일같이 죽은 사체를 밟고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제1장 훈독 마침) (김효율, 기도)
(신준님이 들어와서 경배를 드림) 거기 부처끼리야? 「예.」 그래, 거긴 또 부처끼리야? 「이렇게 부처입니다.」 얼굴이 형제끼리 같아. 「아버님, 이렇게 남자 세 명은 강원도에서 축복 전에 원래 알았던 사람이고, 저희는 다 전라도입니다. 그래서 아버님께서 이렇게 해주셔서 같이 다 아는 사이입니다. (훈모님)」 옛날부터 다 알았어? 「예.」 우와, 옛날부터 알았으면 누구보다 잘 알겠네! 「아버님, 우리 세 부처가 기념사진을 찍어도 되겠습니까?」(부모님께서 사진촬영을 해주심)
자, 이제는 눈 떴으니 돌아보지 말고 빨리 서울로 갈지어다! 아주!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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