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3년 5월 31일에 목포 산정동 성당에서 시작한 레지오 마리애 사도직이 우리교구에 전파되어 첫 번째 쁘레시디움이 설립 된 것은 1957년 1월 13일이었다고 합니다. 57년 첫해에 왜관성당에 '천주의 성모' 꾸리아가 설립되었고 이듬해에는 계산성당에 '의덕의 거울' 꾸리아도 설립. 이후 레지오 마리애 사도직의 열정은 마침내 꾸리아는 꼬미시움으로, 꼬미시움은 레지아로 승격하였으며, 마침내 '의덕의 거울' 레지아가 2003년 12월 21일 레지오 마리애 국가평의회인 세나뚜스로 승격되었던 것입니다.
대구 '의덕의 거울' 세나뚜스 김문식 프란치스코단장은 레지오가 지금 있는데서 새로운 도약을 해야 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통해 레지오를 이끌어 가야 한다고 했습니다.
레지오는 레지오답게 평의회는 평의회답게 깊히 고민하고 의논하는 교육의 장이 되고, 교본을 바탕으로 성령의 이끄심과 성모님의 손을 잡고 미래를 향해 이시대가 원하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기 위해 힘차게 나아가야 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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