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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잔의 여유 인요한의 형 인세반, 믿는 사람들이 죽는게 그리 두렵습니까?
노베 추천 5 조회 876 23.10.31 07:4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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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31 11:31

    첫댓글 막내인 인요한 박사는 쾌활하고 형인 인세반 회장은 조금 더 무겁고 진지한 것 같습니다. 좋은 포스팅입니다.

  • 23.10.31 17:13

    네, 공감합니다.

  • 23.10.31 11:33

    인세반, 스데반을 세반으로 줄였군요.
    --------------------------------

    스티븐 윈 린턴(Stephen Winn Linton, 1950년 3월 21일 ~ )은 철학박사 및 대학 교수 출신 시민사회운동가 겸 사회사업가이고 자선가 및 NGO 종사자이며 현재 대북지원단체인 유진 벨 재단의 회장 직위를 맡고 있다. 한국어 이름은 인세반(印世潘)이다.

    https://ko.wikipedia.org/wiki/%EC%8A%A4%ED%8B%B0%EB%B8%8C_%EB%A6%B0%ED%84%B4

  • 23.10.31 17:47

    각 형제들이 선교 이외에서도 다양한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군요. 훌륭합니다.

  • 23.10.31 11:34

    유진 벨 재단

    유진 벨 재단(Eugene Bell Foundation)은 미국 워싱턴에 제1본부가 있고 대한민국 서울에 제2본부가 있는 국제 NGO 단체이다.

    이 단체는 1995년 12월 19일을 기하여 대한민국 전라북도 전주 출신의 미국계 대한민국 사회사업가인 철학박사 스티브 린턴(Steve Linton, 인세반, 印世潘, 1950.3.21~ ) 前 한양대학교 철학과 겸임교수가 미국 수도 워싱턴 D.C.에서 창설하고 회장 겸 국제 본부 총기구단체 재단 이사장에 취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는 국제 NGO 대북 지원 관련 단체이다. 여기서 재단 이름인 "유진 벨(Eugene Bell, 한국명 배유지(裵裕祉), 1868.5.20~1925.11.6)"은 스티브 린턴(인세반)의 진외가 증조부(外家 曾祖父)로 19세기 말기와 20세기 초중기 시대 미국의 사회사업가였다.

    https://ko.wikipedia.org/wiki/%EC%9C%A0%EC%A7%84_%EB%B2%A8_%EC%9E%AC%EB%8B%A8

  • 23.10.31 17:49

    친이 아니라 진외증조부이더라고요. 진외가 [陳外家]는 아버지의 외가를 의미하더군요. 유진벨은 인요한의 진외증조부입니다.

  • 23.11.01 07:35

    @천이다 이번에 생소한 단어도 알게 되었습니다^^

  • 23.10.31 11:37

    제가 주목하는 린튼 가의 조상 린튼 목사의 특히 훌륭한 면모는 다음과 같습니다.
    ----------------------------------

    1912년 그의 나이 21세때 미국 남장로회 선교사로 /// 일제 강점기 조선 땅에 파송되어 /// 입국 후 48년간 의료, 교육 선교 활동을 했다. 전주 신흥학교, 기전여학교 교장을 지낸 윌리엄 린튼은 /// 일제강점기 때 신사참배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쫓겨났다가 /// 광복 후 다시 대한민국을 찾아 지금의 한남대학교 (당시 교명은 대전대학)를 설립하였다.

    https://ko.wikipedia.org/wiki/%EC%9C%8C%EB%A6%AC%EC%97%84_%EB%A6%B0%ED%8A%BC#%EA%B0%80%EC%A1%B1

  • 23.10.31 17:50

    신사참배 반대에 한 획으로 중요하게 등장을 하네요!

  • 23.10.31 17:51

    인요한 박사 한분만 보아도 잔잔한 감동과 유머가 있었는데요. 그의 형까지 보니 더 감동적입니다.

  • 23.10.31 23:09

    네 그렇군요 😄

  • 23.10.31 23:22

    형의 신앙이 확실하군요. 신사참배를 반대하다가 폐교까지 당한 뚝심과 절개가 인세반 박사에게서도 발견되는 것 같습니다.
    형제들이 다 한가락씩 하는 훌륭한 집안입니다.
    선교를 하려면 이들 처럼 하라는 말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몇 대에 걸쳐 그 땅에 완전히 뿌리를 내리기까지 자신을 비우지 않으면 어려울 것 같은 일을 해냈으니까요. 진정으로 우리 민족을 사랑하고 아껴 준 분들이네요. 감사합니다.

  • 23.11.01 07:31

    네, 좋은 댓글에 공감합니다.

  • 23.11.01 07:36

    공감합니다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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