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번쯤 그리워지는 노년[老年]의 사랑
Happiness in a House with the same Password,
한번쯤 그리워지는 노년[老年]의 사랑
노년[老年]에 간직하는 사랑은
마음에 무게를 느끼기도 하고
노년[老年]의 사랑은
앞만 보고 걸어오던 어느 날
공허[空虛]한 마음에
고독[孤獨]이 엄습[掩襲]해 옴과
외로움에 텅 비어 있는 마음에
찾아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노년[老年]의 사랑은
더욱 애절[哀切]함과
그리움만 남기는 것입니다.
스스로를 다스릴 수 있는
마음가짐과 상대[相對]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너그러운 마음
배려[配慮]하는 마음
또한 필요[必要]하겠지요.
사랑의 집착[執着]을 벗어 버리고
상대[相對]는
서로를 지켜줄 수 있어야 합니다.
여자[女子]는 가슴과 마음으로
사랑을 하며
남자[男子]는 그 무엇으로
사랑을 한다고 합니다.
색 진한 키스보다
가벼운 입맞춤을 좋아하고
마음과 마음이 통[通]하는
대화[對話] 또한 중요[重要]하지요.
남편[男便]의 이야기도
아내의 이야기도
모두 들어줄 수 있는
오랜친구[親舊] 같은 느낌을
가질 수 있어야 하며
사랑이
오래 지속[持續]될 수 있는 끝은
깊은 우정[友情]이 자리 잡아야 합니다.
고개 돌려 돌아보면
아 ~
그 사람 늘 생각나고
기억[記憶]에 떠 올릴 수 있는
아름다운 이별[離別]
노년[老年]의 사랑이기에
아픈 상처[傷處]가 없는
이별[離別]도 중요[重要]합니다.
서로의 아픔을
치유[治癒]시켜 줄 수 있어야하며
기쁨으로 남아 있어야 하는 것이
노년[老年]의 사랑이라고 합니다.
허전한 마음이 들 때
비어있는 마음이 들 때
텅 빈 마음을 채워 줄 수 있는
친구[親舊]와도 같은 우정[友情]을
만들 수 있는 것이
노년[老年]의 사랑이라고 합니다.
뒤 돌아 봤을 때
초라한 사랑은 없어야겠지요.
내 가정[家庭]이 중요[重要]하듯
상대[相對]의
가정[家庭]도 중요[重要]하게
여겨 주어야 하겠습니다.
서로가 지켜 주어야 할
가정[家庭은 지켜야하기에
서로를 보호[保護]해 주고 지켜주며
오랜 친구[親舊]와도 같은 사랑이
진정 아름다운
노년[老年]의 사랑이 아닐까요?
이렇게 힘든 사랑이기에
더욱 그리움으로
더욱 애절[哀切]함으로
더욱 슬픔으로 남아있는
노년[老年]의 사랑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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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쯤 그리워지는 노년[老年]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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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1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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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