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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궁2, 대포병 레이더는 포탄이 날아온 원점을 신속히 파악 대응하는 것으로 핵심은 에이서레이더, 최근 그 기술이 더욱 발전하여 인공지능(AI) 기반 대포병 탐지 레이더 표적 분류 시스템 기술을 자체 개발했다고 9일 밝힌바 있다. 2010년 연평도 사태에서는 이와 같은 것은 아니나 대포병 레이더가 미작동, 2차 반격 부터 가동하여 확실한 원점타격이 원활치 않았다는 말도 있다. 사진 LIG
육군에 따르면 레이더는 목표물에 전자기파를 발사해 되돌아온 신호를 분석하는 사용 방식 특성상 표적뿐 아니라 새 떼나 구름처럼 표적이 아닌 '비표적' 등의 반사 신호가 함께 수신되는 경우가 많다.
대한민국 국군의 대포병 레이더, TPQ-74K 천경-II는 국산 AESA 레이더로, 2017년 4월에 완성되었다. 이 레이더는 최대 탐지거리 70km를 자랑하며, 적의 포탄을 탐지하고 원점을 역추적해 아군 포병의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한다. 천경의 이름은 환웅의 신화에서 유래한 것으로, 하늘을 비추는 거울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2024년까지 실전 배치가 완료되며, K-239 천무와 같은 차대를 사용해 험지에서도 높은 기동성을 발휘한다. TPQ-74K는 3,000개의 모듈을 갖추고 있어 일부 고장에도 안정적으로 운영 가능하다. 이 레이더의 도입으로 대한민국의 대화력전 수행 능력이 크게 향상되었다.
혁신적인 국산 대포병 레이더, TPQ-74K 천경-II]
이전 모델인 천경-1에 비해 탐지거리를 30%~40% 증가시켰으며, 동시에 여러 화포를 식별할 수 있는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이 레이더는 위상배열 기술을 이용해 적의 포탄을 신속하게 탐지하고, 고출력 반도체 송수신 장치를 활용해 효율적인 작전을 지원한다. 스웨덴의 '아서' 대포병 레이더보다 성능이 우수하며, 반도체 산업의 강국인 대한민국의 기술력으로 완성된 이 레이더는 멀티 펑션 기능을 갖추고 있다. 북한의 포격 도발 시, 천경-II는 10초 이내에 원점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아군 포병의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하며, 전투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중요한 자산으로 자리잡았다.
한국 육군은 지상군의 실시간 대화력전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수의 대포병 레이더를 운영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LIG넥스원이 개발한 대포병 레이더-II인 ‘TPQ-74K 천경-II’는 군단급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국내 기술력으로 연구개발되었다. 이 레이더는 능동위상배열(AESA)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연속 운용시간이 18시간, 탐지거리가 60km 이상에 달한다. 북한의 장사정포 포탄을 10초 이내에 감지하고 비행 궤도를 역추적해 도발 원점을 파악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댜뉴세문경은 일본식 표현, 정문경이 맞다 중간 저 가는 금을 현대기술로서도 재현이 곤란한 지경, 합금의 황금비율을 이천여년전 조상들이 알았으니 대단, 대포병 레이더의 작동원리, 2차대전시 히틀러가 레이더 제작 요청에 대해 '아 우린 그런거 필요없다, 놈들이 우리의 침입을 알던 모르던 무슨 상관? 그냥 그돈으로 공격용이나..' 그러나 몇분의 일의 공군력인 영국에 패배. 구름사이 영국군 비행기가 대가 하고 있다가 요격하거나 성능이 딸리니 대공포 앞으로 유도하여 독일기 격추! 즉 모든 것은 먼저 아는 쪽의 승리. 사진 네이버
천경-II는 단군신화의 ‘하늘의 거울’에서 이름을 따온 만큼, 북한의 자주포와 방사포를 빈틈없이 추적하며, 수도권을 겨냥한 북한의 위협에 대비하는 역할을 한다. 현재 북한은 340여 문의 장사정포를 수도권 방향으로 배치해 있으며, 이들은 시간당 최대 1만 발 이상을 발사할 수 있어 한국의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
이 레이더는 3000개의 송수신 모듈(TRM)을 장착하고 있어, 고장 문제를 최소화하며 효율적인 탐지 기능을 발휘한다. 기존의 수동형 전자주사식 레이더보다 월등한 성능을 보이며, 특히 한국 기후에 맞춰 설계되어 악천후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용될 수 있다. 이준하 LIG넥스원 수석엔지니어는 "AESA기술 덕분에 전체 TRM 중 60~70%만 가동해도 탐지 성능에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한국의 방위산업은 방산 대국인 미국에 비해 독특한 경쟁력을 지니고 있으며,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하마스 갈등으로 군비 확산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한국의 방위산업은 첨단 레이더, 군사위성, 유도무기 분야에서 연구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국산 대포병 탐지 레이더 '천경-II'의 혁신적 역할
대포병탐지레이더-천경-II는 최대 탐지거리 70km와 최장 18시간 연속 운용이 가능한 첨단 레이더로, K-239 천무와 같은 차체를 사용해 험지 주파 능력이 뛰어나다. AESA 레이더 기술이 적용되어 목표 탐지의 정확도와 다목표 동시 대응 능력이 개선되었으며, 북한의 장사정포에 대항하는 핵심 전력으로 자리잡았다. 이 레이더는 적 포탄의 궤적을 추적해 원점을 찾아내고 아군 포대가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전송하는 시스템으로, 현대전의 대화력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천경-II의 개발은 스웨덴 SAAB사로부터 기술 이전을 받아 2011년에 시작되어, 2018년부터 실전 배치가 이루어졌다. 이 레이더는 군의 대화력전 역량을 크게 향상시키며, 특히 자동화된 시스템 덕분에 운영자가 최소한의 인원으로도 효과적으로 작전할 수 있다. 한국의 방위산업은 이제 해외 시장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향후 K9 자주포와의 연계 작전으로 더욱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삼종신기가 거울,방울,창 이라는 것은 확실한 근거는 없고 일본 왕실 유물에 같은 3종이 있고, 이 유물도 논산훈련소 군인이 작업중 발견 했다니 백제의 것이라. 백제의 분국이 왜(일본)이니 추측일 뿐이다. 그러나 황룡사 9층 탑,미륵사 탑, 금동향로등을 보면 대단한 마한의 기술력이 아닐 수가 없다. 그 유전자가 이어져 오늘의 기술 한류인 것이다. 사진 구글
천경의 의미, 삼종신기
이 천경(天經)이라는 명칭은 제작 단계에서 관계부대 장교가 단군의 삼종신기 ‘거울’을 연상하여 붙인 것이라 한다. 단군신화의 삼종신기중 하나인지는 확실치 않다하더라도 철기시대 초기의 2000여년 전의 다뉴세문경(多紐細文鏡, 국보 141호 '精文鏡')은 청동거울 인데. 하늘을 상징한다. 이 거울은 0.3mm의 가는 문양이 13000개나 있고 이를 현대과학으로 재현하기 위해 노력 했으나 온전한 성공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구나 이 유물은 1960년 논산훈련소 군인들이 발견 팔려서 결국 리움박물관 까지 가서 국보가 된 인연이 있다. 즉, 고대의 나노기술을 만든 유전자가 한류의 혼으로 남아 아직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고 그중 이 미국이 준다고 하다가 마지막 순간에 虛言을 한 그 에이서 레이더를 포함한 4개의 신기술을 4년간 각고 끝에 끝에 이루어낸 저력이 바로 이 정문경의 정신이고 그 기술로 KF-21 전투기를 완성할 수있었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단군왕검의 원력이 한류의 곁에 늘 함께 한다는 것이다. (글 권오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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