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도 저문다
어느사이 1년 365일이 후딱 가네
섭섭할건 없는데 나이들어 몸이 말 안듯는게
아쉽다
춥다고 단디입고 출근한다 춥긴 하다
도착하니 트리밍기가 새서 가관도 아니네
에효 청소 해야지 청소하고 작업시작
석고통 있는곳도 청소 에효 석고가 떡이네
떼어내고 닦고 먼지 ㅠ.ㅜ
잠시 한잔의 커피를 마시고
내일 트리밍기 실리콘으로 막는다하니
막으면 안샐지 의문이네 ㅎ
임실 산타축제 알림 톡방에 올려주고
낼 얼굴보네 ㅎ 그냥 좋음오후
오후 일이 왔다
마치고 뚝섬으로 간다
뚝섬 저녁에 늦으면서 많이 왔다
7시 30분 퇴근
마트 들려 과일 사서 집으로
씻고 가방챙기고
김스방 와서 저녁먹고
과일이랑 챙겨놓고 잤는지 안잤는지
무튼 신나는 내일을 감사히 기다리며 마무리
가계부도 왔다 ㅎ
카페 게시글
현이방 24
12월24일 화요일 크리스마스이브
정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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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
24.12.25 06:4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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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여행은 떠나기 전 설레임도 너무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