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아모르이그잼 학원에서 공무원영어 아침 하프모의고사를 진행중인 임희조교수입니다.
뭔지 모르게 좀 바빠서 공무원영어 포스팅이 좀 간만이네요... ㅎㅎㅎ...
현재 학원에서 진행중인 아침 하프모의고사는 공무원영어 기출이 20문제인 것에 비해 10문제만 풀이 를 해 드리고 있네요.
20문제를 1시간안에 다 다루어드릴 시간이 없기도 하거니와 효율도 없기 때문에 10문제만 풀고 있습니다.
매일 풀이하면서 참 아쉬운 것은요, 구체적이고 중요한 문법의 각 영역들을 충분히 다루고 설명해 드리지 못한다는 겁니다 . ^^*
(깜찍한 임희조교수 아닙니까? ㅎㅎ... 윽... 죄송...ㅋㅋ...)
공무원영어 종합반을 개설해서 기본문법, 심화문법을 강의하게 되면 대단히 자세하고 혁신적인 방법으로 공무원영어에 대해서,
뿐만 아니라, 영어 자체에 대해서 완전히 새롭고 참신한(?) 해설을 해 드릴텐데 일단 지금은 아쉽습니다. 지루한 영어수업, 고등학교 중학교때 배운 단편적인 얕은 수준의 문제풀이법 위주의 강의가 아니라 다른 시각으로 영어와 공무원영어를 정리해 드리고 있습니다.
곧 다가올 1월을 기대하시고, 그때까지는 하프모의고사와 임희조교수의 블로그 포스팅으로 위안 을 삼으시길... ㅎㅎ
(많은 학생들이 영어공부합니다. 임희조교수 특강중 찍힌 학생들... ㅋㅋ)
일단, 오늘은 지난 시간 9급공무원영어에 이어 7급공무원영어 에 대해 간략히 정리해 드리고자 합니다.
가장 최신 시험중 하나인 2012년도 국가직 7급공무원영어를 바탕으로 임희조교수 포스팅 시작합니다... 두둥...
(임희조교수 특강진행하기 전에 인터뷰 학생들의 영상을 시청중...ㅋㅋ... 전 뒤에서 서서 대기중...)
(자, 그럼 눈 크게 뜨시고 포스팅에 집중해 볼까요? 임희조교수,,, 보고 있습니다... ㅋㅋ)
1. 2012년 국가직 7급공무원영어 시험의 구성
(1) 7급공무원영어의 어휘와 표현
어휘와 표현 영역은 3문제 가 출제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 보여드리면, audacious 대담한, down-to-earth 현실적인, threaten 위협하다 등의 초대박 어려운 어휘는 아닌 수준의 공무원영어 어휘가 출제되었지요. 2012년도의 7급공무원영어 어휘문제의 난이도는 전년도에 비해 그리고, 예년에 비해 다소 쉬웠다 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제 사진은 늘 똑같은 분위기인 듯... ㅎㅎ)
(2) 7급공무원영어의 문법과 작문
문법과 작문 영역은 7문제 가 출제되었습니다. 최근 경향을 반영하여 작문문제는 문법문제의 변형 으로 나왔지요. 2012년 국가직 시험에서 공무원영어 점수의 향방은 문법과 작문문제를 얼마나 잘 소화했는가에 따라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 정확한 문법실력을 필요로 하는 난이도 있는 문제도 2문제나 나왔기 때문이지요. 7급공무원영어 20문제 중에 2문제면 무려 10% 아닙니까? ^^ 좀더 구체적으로 들어가 볼까요? 시제, 태(능동/수동), 명사절접속사, what과 that의 구별(임희조교수 수업시간에 끝없이 설명드리고 있고, 학생들은 꾸준히 헷갈려 하는 부분입니다 ^^), 형용사냐 부사냐, 조동사, 최상급 대용표현, 가정법 과거완료(가정법에서는 늘 과거완료를 내기 마련입니다. 역시 임희조교수 단골멘트...ㅋ), 전치사 중 by와 until의 구별(마치 임희조교수를 위한 문제를 낸 듯 합니다. 제 단골 강의 내용들 아니던가요? 외우지 말고 이해하라는 강조를 늘 드리고 있습니다.) 등이 7급공무원영어 문제로 출제가 되었습니다.
(임희조교수 제가 근무하는 학원입니다. 공무원학원들이 그렇듯이 작으면 100명, 많으면 500명이 앉아서 열심히
공무원시험 합격의 그 날을 기다리면서 공무원영어를 비롯 열공들을 하고 있지요. 멋집니다. 다들... 화이팅~~~!)
(3) 7급공무원영어의 생활영어
생활영어 영역은 2문제 가 출제되었습니다. 다행히도 2011년도 국가직 7급공무원영어 문제보다는 쉬웠다 고 평할 수 있겠습니다.
(문제는 쉽죠? ㅎㅎ... 재밌는 미소를 짓고 있는 캡처... ㅋㅋ)
(4) 독해
독해 영역은 크게 보면 8문제 가 출제되었습니다. 일치/불일치 4문제, 세부적인 정보를 묻는 1문제, 빈칸채우기 3문제로 구성을 했지요. 공무원영어에서 9급공무원영어이든, 7급공무원영어이든 전체적인 지문의 길이가 길어지고 있는 것 은 추세요 흐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012년도만 따지자면 예년보다 독해의 난이도가 다소 높아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문제푸는 요령들만 열심히 학습하셔서는 공무원영어에서 성공하기 어렵고요, 평소에도 꾸준히 다양한 글을 읽어보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 연습만이 살길이다~~!!!
(뉴욕 센트럴파크 들어가는 수많은 입구 중 한 곳입니다. 사진찍고 있는 임희조교수 등뒤가 센트럴파크, 앞은 그냥 맨하탄.ㅋ )
2. 총평
2011년도의 국가직 7급공무원영어는 다소 쉬웠습니다. 그에 비해서는 2012년도의 국가직 9급공무원영어는 약간 어려운 편 이라 할 수 있고요, 2012년 4월 국가직 9급공무원시험과 비교해 볼 때 10~15점정도 하락한 난이도라 할 수 있겠습니다. 결국, 공무원시험에 합격하기 위한 공무원영어 합격점수는 75~80점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공무원시험 합격을 위한 결정은 결국 공무원영어 ... 이 공무원시험 합격의 법칙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되는 시험이라는 거죠. 공무원영어, 이 녀석이 늘 발목을 잡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 부분이 임희조교수 제가 아침에 하프모의고사를 강의하면서 강조할 수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공무원시험 공부초반에 영어를 다지기 시작해서, 날짜가 다가올수록 공무원영어 기출문제 풀이뿐만 아니라, 매일 아침 하프모의고사를 통해 감각을 익히고 또 그 시간에 푸는 10문제는 매일 다 맞아버리겠다~~~ 하는 마음으로 공부하고 풀이를 하시고, 임희조교수가 칠판에 3-4바닥 적어드리는 것 을 완전히 여러분의 것으로 만들어 주시면 공무원영어는 발목을 잡는 것이 아니라 공무원시험합격의 발판이 될 것입니다. 믿습니까? ㅎㅎ
(임희조교수 뉴욕 wall street에 놀러갔다가 한컷... ㅎㅎㅎ... 임희조교수 바로 뒤로 소위 월가가 펼쳐져 있습니다.)
다시 말씀을 드리자면, 공무원영어는 시간이 많이 걸리기도 하고, 어렵기도 하고, 해도 실력과 성적이 팍팍 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겠지만,,, 꾸준히 하프모의고사를 통해 매일 아침 감각을 유지하고 발전시키면서 각 수준에 맞게 강의를 채워가다보면 어느 순간 재미도 생길 겁니다. ^^ 그 공무원영어에의 재미라는 것이 공무원시험 합격의 일등공신이 될 겁니다. 공무원영어에 대한 많은 관심과 꾸준한 학습을 다시 한번 강조드리면서 오늘 포스팅은... 총총총... ^^ 공무원영어 별거 아닙니다~! ^^
(이런 수많은 학생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포스팅은 제가 근무하고 있는 노량진 아모르이그잼 학원의 공무원가이드를 참고해서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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