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이언 매큐언'의 작품
을 영화화했다. 영화감독: 줄리안 파리노
어느 날 유명한 동화작가인 아빠와 딸이 쇼핑을 하던 중 계산을 하는 동안 갑자기 사라진 딸 '케이트'
딸이 너무나 그리운 케이트 부모는 현실처럼 나타났다 사라지는 딸의 환영을 본다.
아빠는 크리스마스트리 밑에 사다 놓았던 선물 하나를 뜯는데 '워키 토키'다
아빠는 '워키 토키'에 말한다
''케이트 나와라''
이 말이 하고 싶었어~
사랑한다~ 보고 싶다~
다시 만나길 바란다~ 케이트''
어린 딸의 실종으로 부부는 서서히 틈이 가기 시작하는데...
주인공
'스티븐 루이스'역의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영국 런던에서 태어난 배우이자 프로듀서
그는 영국 BBC 인기 드라마 '셜록'에서 천재
캐릭터로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줄리'엄마역의 '켈리 맥도널드' 영국 배우
케이트와 행복했던 시절
딸을 찾는 전단지를 보고있는 '줄리'
영화의 한 장면
김영희 기자
첫댓글 영희기자님.덕분에 엄동설한.나가지않고 영화한편 잘 봤음다.
직접 보셔야 하는데요~
'스포일러' 때문에 제대로 줄거리를 못씁니다
정말 자식을 잃는다는것은 지구가 멸망하는 것 보다 더 슬플거예요.^^~
네~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