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시크릿을 출간하여 이전까지는 한번도 사용해 보지 않은 자기 안의 힘을 이해하고 삶을 바구는데 큰 도움주엇는데
그로부터 14년이 지나 더 위대한 지헤를 찾아 나서라는 내면의 소리를 탐구하는 여정을 계속하여 위대한 시크릿을 출간했다.
이 책을 통해 론다 번이 이야기하는 것을 단순하게 설명하자면
당신이 곧 행복이다.
당신이 곧 알아차림이다.
당신은 그 완전함 자체이다.
이 세 줄로 요약할 수 있다. 이는 모든 해답이 이미 당신 안에 존재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론다 번은 우리 자신이 가장 완전한 존재라고 말한다. 그런데도 우리가 부족함을 끊임없이 느끼고, 세상의 온갖 일 앞에서 불안과 두려움을 느끼는 까닭은, 우리가 자라오면서 집에서, 학교에서, 혹은 친구들 사이에서 들은 잘못된 생각과 믿음을 받아들였기 때문이며, 그것이 우리를 구속하여 한계를 정하고 있기 때문임을 다양한 예시를 통해 보여준다.
예컨대 '나는 할 수 없어'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자기 자신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진정한 나'가 아닌 당신이 은연중에 쌓아버린 고정관념이 내뱉는 마음의 목소리일 뿐이라는 것. 그리고 그것은 결코, 당신의 온전한 모습이 아니라는 것이다.
전작 "시크릿"을 통해 마음의 힘을 전했다면 이 책에서는 그 마음이 때때로 소란스럽고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 근본적 원인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셈이다. 즉 "시크릿"이 밖(우주)에서 운과 부를 끌어당기는 힘을 말했다면 이번 신작은 내 안(진정한 자아, 순수의식)에서 생성되고 움직이는 힘의 근원을 탐구한다는 점이 가장 큰 차별점이다.
그는 마음이 만들어낸 잘못된 믿음, 몸과 마음, 생각과 감정 등이 자기 자신이라고 인지하는 잘못된 동일시로 인해 불안과 두려움이 생겨나며, 이런 잘못된 동일시를 알아차림으로써 온전히 나로 살 수 있다고 말한다. 외부로 향해 있던 관점을 내 안으로 돌리는 방향 전환만으로도 우리는 충분히 불안을 덜어내고 더 좋은 인생을 살아갈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간단한 몇 가지 질문과 자기 성찰을 통해 스스로 언제나 알아차림 상태에 머물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 특히 세도나 메서드의 창시자 레스터 레븐슨과 헤일 도스킨, 아드바이타 베단타 스승인 무지, 파라마한사 요가난다, 크리슈나무르티, 에크하르트 톨레 등 동서고금을 막론한 세계적인 스승들의 가르침을 하나의 궤로 통찰해 내어 우리가 에고적 자아를 벗어나 '진정한 나'로 현존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즉 알아차림, 내려놓음, 놓아버림, 환영하기와 같은 자아 탐구 이론을 개별적인 방식이 아닌 하나의 원리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해주는 셈이다. 부정적인 감정을 느낄 때 감정을 없애려 하지 않고 흘려보내기 위한 환영하기, 마음이 소란스러울 때 '나는 지금 알아차리고 있는가?'라는 단 하나의 질문을 던져봄으로써 감정의 주체를 알아차릴 수 있도록 해준다.
수많은 지혜로 가득한 "위대한 시크릿"은 자신 스스로를 가두고 있는 내적 한계를 넘어서 온전히 '진정한 나'로 살아갈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해줄 것이다. 당신이 지금 이유 없는 불안과 막막함을 느끼고 있다면, 이 책은 그 어떤 위로보다 더 강력하고 효과적인 실천적 해법이 되어줄 것이다. 깨어있는 알아차림으로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 책은 당신의 모든 일상에서 불안과 두려움, 고통을 떨쳐내고 진정한 나로 완전한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만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