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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창작 게시판 (상록수필문학회 회원) 우한 가는 길(4)
석염 추천 0 조회 70 20.07.12 08:1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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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7.12 13:29

    첫댓글 현장을 가지 않고도 직접 보듯이 그려놓은 그곳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아마도 이글을 쓰기 위해 들인 공력이 대단하리라 생각하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0.07.12 15:05

    은시 토가족 묘족의 자치주를 방문하고 쓰신 글 잘 읽었습니다. 해발 1700m 절벽잔도를 체험하면서 쓴 글에서 현장에 있는 것처럼 조마조마하고 아찔했습니다. 제대로 중국 여행을 하셨으며 한권의 책으로 내도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 20.07.12 19:43

    기행수필 이라기 보다. 중국 역사서의 한켠을 들어다 보는 느낌 입니다. 생도감 넘치는 묘사와 함께 여행하는 기분이 들게하는 상세하고도 재미있는 묘사에 흠뻑 젖어 봅니다. 해박하신 중국 역사와 소수민족의 생활을 보는듯 펼치신 글 잘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 20.07.13 23:33

    외국인 산악전문가들이 미국 그랜드캐년의 웅장함과 뉴질랜드 밀포드의 트래킹코스를 합쳐 놓았다며 극찬했다고 하니, 은시대협곡의 풍광이 무척 궁금해 집니다. 상세하고 현장감 있는 서술로 인해 앞으로의 여행에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20.07.27 23:09

    우한가는길 4탄을 이제야 읽어봅니다. 눈이 아파서 잔 글씨를 읽지 못하다가 지금은 볼수있게 되었습니다. 대구 신천 최상류 동이 巴洞의 지명 유래가 중국 양자강 상류 에 파동이 있었으며 지형이 비슷하여 동명을 파동이라 했다는 것이 긍금하였는데 파나라가 있었다니 의문이 풀립니다. 은시대헙곡 길이가 100 km 이라하니 대단하며 협곡에 운무가 연출하는 장관이 상상 됩니다 토가족의 고향 잘 읽었습니다.

  • 20.08.18 22:37

    산과계곡도 시대를 잘 만나면 명당이 될 수 있다는 말씀 가슴에 닿습니다. 옛날에 첩첩산중에 살던
    토가족의 삶이 그려집니다. 개발의 바람을 타고 일급관광지가 되어 토가족들이 잘 살수 있는 변화의
    삶이 보인다니 조상 잘 둔 덕분일까요. 우리나라도 7~80 년도 개발 붐을 타고 하천부지가 옥토보다
    비싼곳이 많았지요. 지금 저가 절벽잔도를 걷고 있는 느낌이 갑니다. 천혜의 자연과 수직절벽에
    인위적으로 놓은 다리, 은시대협곡,너무 가고싶습니다. 광활한 중국이란 나라 무진무궁한 볼거리들
    조상들이 일구어 놓은 노고가 후손들의 관광수입원이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생동감이 깃던
    기행문 너무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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