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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ubf 칠월 넷째주 메시지
누가복음 4장 강해 일부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말씀 누가복음 4장 1-누가복음 4장 4
요절 누가복음 4장 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기록하기를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였느니라
예수님은 지금 메시야 사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번에는 메시야 사역을 준비하기 위해서 요한에게 물세례를 받으시고 하나님께 성령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이라는 말씀을 받으셨습니다. 오늘 말씀에는 메시야의 사역 준비를 위해서 사탄의 시험을 이기십니다. 이스라엘에 가면 지금도 예수님이 시험 받은 민둥산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곳에서 마귀에게 세 가지 시험을 받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받은 시험을 세 주일에 걸쳐서 배우고자 합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 말씀으로 물질과 현실에 관한 시험입니다. 물질과 현실 문제에 대한 시험은 예전부터 지금까지 지속되어 온 문제입니다.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우리가 이 물질주의 시대에 물질과 현실 문제에 대한 시험을 이기고 성령의 역사를 힘있게 이루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성령에 이끌리며 시험을 받다)
“1. 예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요단 강에서 돌아오사 광야에서 사십 일 동안 성령에게 이끌리시며2a.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시더라” 예수님은 세례 받으실 때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셨습니다. 그 후에 예수님은 광야에서 40일 동안 성령에게 이끌리며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예수님이 성령에게 이끌리며 마귀에게 시험을 받을 것을 볼 때 우리는 두 가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첫째, 예수님이 시험을 받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입니다. 아담은 마귀의 시험을 받고 시험에 빠져 죄를 지었습니다. 아담의 후손은 태어나면서부터 마귀의 종으로 태어납니다. 이제 예수님은 우리를 마귀의 종에서 구원해주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예수님이 먼저 시험을 받으시고 이기셔야 우리를 이해하시고 우리가 시험을 이길 수 있도록 도우실 수 있습니다. 누가 재수생을 잘 도울 수 있는지 아십니까? 재수를 하고 성공하여 좋은 대학에 간 사람이 재수생을 이해하고 잘 도울 수 있습니다. 예수님도 우리와 같이 시험을 받으시고 시험을 극복해야 우리를 이해하고 도우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와 똑같은 육신을 가지셨습니다. 물욕도 있었고, 안일욕도 있었고, 마음에 자랑에 대한 욕구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 시험에 들지 않고 시험을 이기셨습니다. 예수님은 시험을 받으셨으나 마귀에게 넘어가 죄를 짓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시험받는 우리를 이해하시고 도우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시험을 받을 때 예수님께 나가서 기도하면 예수님은 우리를 친히 이해하시고 도와주십니다. 둘째, 성령이 충만하면 마귀의 시험이 온다는 것입니다. 성령의 역사가 있을 때 사탄의 시험이 있습니다. 사도행전에 보면 성령의 역사가 있을 때 사탄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이런 사탄의 시험을 이기면 더 큰 성령의 역사가 있습니다. 그러면 또 사탄의 시험이 있고, 이것을 이기면 그보다 더 큰 성령의 역사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런 사탄의 시험이 있는 것을 이상하게 여기지 말아야합니다. 오히려 시험이 있는 것을 기쁘게 여겨야합니다. 시험이 있으면 성령이 나에게 일하시고 있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앞으로 시험을 이기면 성령께서 더 큰 역사를 이루실 것이라는 기대해야합니다. 우리는 시험이 찾아오는 것을 기쁘게 여기고, 기대감을 갖고 사탄을 싸워 이겨야합니다. 지금까지 제가 크게 두 번 사탄의 시험을 받았습니다. 첫째는 예배당을 사고 이층을 올린 후 있습니다. 학생회 역사도 일어났습니다. 학원에서도 잘 나갔습니다. 이렇게 성령의 역사가 있을 때 사탄은 나의 혈기를 시험하였습니다. 이 때는 혈기의 시험에 무릎을 끓고 약 삼년을 고생하였습니다. 그러나 삼년 후에 기도로 사탄의 시험을 극복했을 때 하나님은 크신 성령의 역사를 이루어주셨습니다. 그때가 내가 절대 기도를 배우기 시작할 때입니다. 둘째는 성경 66권 강해를 쓴 후에 시험을 받았습니다. 내가 성경 강해를 쓰는데 쓰임 받은 것은 하나님의 큰 은혜입니다. 이때는 자기를 사랑하고 자기를 자랑하게 하는 사탄의 시험이었습니다. 이때도 자기 사랑에 넘어져 3년은 고생하였습니다. 이 시험을 극복하고 자기를 감추기 시작하였을 때 성령께서 친히 일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때는 성령과 사랑을 배웠습니다. 하나님은 이번 여름수양회에 성령의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그런데 사탄은 이것을 시기하여 수양회 전과 중간에 예성이와 하람이가 수족구에 걸리게 하여 방해하고자 하였습니다. 여름수양회 후에 사탄의 시험이 어린 학생들에게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이를 알고 기도하였을 때 이들이 이 시험을 잘 극복하는 것을 보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요한 주니어 시험에 합격한 후에도 이전과 동일한 사탄의 시험이 가정에 찾아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겸손하게 이 시험을 잘 극복하였습니다. 우리에게 찾아오는 시험을 우리가 겸손과 기도와 말씀으로 잘 극복하여 더욱 큰 성령의 역사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돌을 떡이 되게 하라)
“2b이 모든 날에 아무 것도 잡수시지 아니하시니 날 수가 다하매 주리신지라 3. 마귀가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이 돌들에게 명하여 떡이 되게 하라” 예수님이 받은 첫 번째 시험은 바로 물질을 통해서 오는 시험입니다. 예수님은 40일을 굶으셨습니다. 육신적으로 거의 한계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로마 식민지 아래에 있었습니다. 그들은 겨우 하루 한끼 먹으며 연명하였습니다. 세계에 많은 사람들이 기근으로 굶어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마귀는 예수님에게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면 돌을 변하여 떡이 되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네가 메시야라면 먼저 너의 배고픈 문제를 해결하고 백성들의 경제 문제를 해결하라고 하였습니다. 사탄은 떡문제가 말씀이나 영혼의 문제보다 더 중요하다고 유혹하였습니다. 예수님에게 경제메시야가 되라고 유혹하였습니다. 이 유혹에 넘어가면 다음에도 같은 상황이 되면 말씀보다 떡을 더 우선시하여 결국은 물질의 노예가 됩니다. 문제는 떡과 말씀 중에 어느 것을 더 중시하느냐는 가치관의 문제입니다. 말씀보다 떡을 택하면 잠시 육신의 만족이 있습니다. 힘이 나고 건강해지고 좀더 오래 살 수 있습니다. 풍요롭고 편리하게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잃고 영생을 잃어버립니다. 돈이 많다고 결코 행복한 것이 아닙니다. 돈 많은 것이 때로는 불행의 씨앗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돈이 많으면 사람들이 대체로 교만해집니다. 우리 나라는 부유해지고 나서 이혼율도 자살율도 늘어났습니다. 요즘 유튜브에 뜨는 사람이 있습니다. 대빗 차 선교사입니다. 30살 뿐이 안 된 젊은이입니다. 그는 30이 되기 전에 벤처 기업 사장이 되었습니다. 일년에 일억 이상의 연봉을 받았습니다. 운전가사가 따라다녔습니다. 그런데 돈이 많이 생기니까 주님에 대한 사랑이 식어졌다고 하였습니다. 군에서 훈련 받을 때는 그렇게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고 눈물이 많이 났는데 눈물이 없어졌다고 하였습니다. 헌금 많이 내고 사람들의 인사를 받으며 만족을 얻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는 벤처 회사를 상장시킨 후에 사장을 그만 두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는 지금 조금 가난하지만 열심히 하나님의 사역을 섬기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없이 돈만 있으면 행복할 수 있다는 이 마귀의 시험을 이겨야합니다. 이것은 아주 오래 전부터 있었던 시험입니다. 마귀는 이스라엘들에게 바일 신을 숭배하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왜 이스라엘 사람들이 바알신을 섬기는지 이해가 가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 바알신은 돈을 사랑하는 우리의 본성과 관련되기 때문에 사람들이 숭배하기 좋은 신입니다. 우리는 이 물질을 통해서 오는 시험을 이겨야합니다. 예수님이 오병이어로 오천 명을 먹였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왕으로 삼고자 하였습니다.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고 풍요로운 삶을 살고자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이때 산에서 기도함으로 이 시험을 물리치셨습니다. 예수님은 다시 떡을 먹고자 나온 무리에게 떡을 주지 않으시고 생명의 떡이 되시는 예수님을 믿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살이 참된 양식이요 예수님의 피가 참된 음료이니 내 살을 먹고 피를 마시라고 하셨습니다. 떡을 먹으러 온 자들에게 십자가의 살과 피를 가르치셨습니다. 무리가 다 예수님을 떠났습니다. 그래도 예수님은 이 영생의 복음을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열두 제자만 남자 제자들에게 너희도 가려느냐 물으셨습니다. 예수님이 떡을 주지 않으면 너희도 떠나려고 하느냐고 물으셨습니다. 베드로가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누구에게 가겠느냐고 하였습니다. 베드로는 떡보다 말씀을 더 중시여겼습니다. 베드로는 비록 가난하게 살아도 예수님을 떠나지 않고자 결단하였습니다. 사탄은 우리에게 먹고 살기 위해서 주일날 예배에 빠져도 되지 않느냐고 합니다. 그러다가 결국은 하나님을 떠나서 죽게하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진실 사모는 믿음이 있습니다. 진실사모는 안정된 직장으로 옮기고 나니 그곳이 주일날 근무하는 직장이었습니다. 진실사모는 어렵게 구한 직장이므로 그만두고자 할 때 조금은 갈등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결국은 주일 예배를 드리고자 그 직장을 그만두고자 결단하였습니다. 결단하니 마음이 평안하다고 하였습니다. 영생을 돈보다 중시한 것입니다. 학생들은 내일 시험이니까 오늘 주일 한번 빠져도 되지 않느가 유혹합니다. 고삼이니까 예배 나가지 말고 대학 합격하고 나가면 되지 않느냐고 유혹합니다. 그러나 이들은 대학에 들어가도 하나님을 떠나게 됩니다. 제가 한분이 평상시 예배에 나오지 않다가 고삼 때만 예배 나오고 의대에 가서 의사가 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오히려 고삼이니까 예배에 나오고 시험이 있으니까 예배에 나오는 것이 믿음입니다. 저도 이전에 학생들 시험 전에는 말씀도 공부하지 않고 시험공부만 하도록 도왔습니다. 그런데 한번은 시험 전에 성경학교를 하여야 할 것인가 고민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믿음으로 시험 전에 육일 간 성경학교를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때 조이, 매사투, 베키 세 명 중에 한 명이 과 수석을 하고 두 명은 과 차석을 하여 내가 믿음을 갖도록 도우셨습니다. 오은혜 목자도 수능과 임고를 볼 때도 새벽기도를 빠진 적이 없습니다. 시험보는 그날도 새벽기도에 나왔습니다. 하나님은 수능과 임고를 크게 축복하여주셨습니다. 오요한주니어 목자도 소방공무원 시험을 핑계로 새벽기도에 빠진 적이 없습니다. 시험보는 날도 기도하고 갔습니다.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어야합니다. 굶어죽어도 좋다는 각오로 우리는 하나님을 우선시 해야합니다. 시험에 떨어져도 좋다는 각오로 하나님을 우선시 해야합니다. 우리는 부자가 되어서 지옥 가기보다는 깡통을 차고라도 천국은 가야합니다. 물론 부자가 되어 천국 가면 가장 좋을 것입니다. 부자가 되어 천국 가려면 부자가 되어도 더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는 믿음이 있어야합니다. 우리가 물질문제보다 말씀을 더 중시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기록된 바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였느니라” 예수님은 사탄의 시험을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물리치셨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마태복음에는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에서 떡은 써드베스트라는 것입니다. 써드베스트라는 것은 떡은 중요하지만, 떡보다 더 중요한 것이 두 가지 있다는 것입니다. 떡을 세 번째로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돈보다 하나님이 중요하고 사람이 더 중요합니다. 돈은 항상 하나님 자리에 올라가고자 합니다. 돈이 사람에게 만족을 줄 것럼 생각하게 하고 돈이 있으면 모든 것을 다할 수 있다는 착각을 심습니다. 그러나 돈으로 안 되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참만족을 주는 것을 돈이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영생을 주는 것은 돈이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돈이 있으면 병원에 갈 수 있고 맛있는 것을 먹을 수 있지만 돈이 하나님 나라를 주지는 못합니다. 우리는 돈이 많아질 때 폐해도 알아야합니다. 돈이 많아질 때 사람과의 관계가 깨어지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집니다. 사람들은 로또 복권에 당첨 되기를 바라지만 통계를 보면 로토복권 당첨된 사람이 대부분이 가까운 사람들과 인간관계가 깨어집니다. 우리는 재벌이 되고 부자가 되기를 원하지만 재벌가들의 자녀들이 화목한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삼성, 현대, 한화 어디 한곳 자녀들이 싸우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차라리 돈이 없는 집이 화목합니다. 우리 집은 부모님이 큰 형에게만 유산을 주고 나머지 다섯 자녀에게는 유산을 주지 않았지만 너무 화목하게 살아갑니다. 우리는 이를 알고 돈보다 사람을 중시하여야합니다. 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는 돈을 쓰는 것을 아까워하지 말아야합니다. 예수님은 한 광인을 살리기 위해서 이천 마리의 돼지를 희생하셨습니다. 지금으로 하면 한 광인을 살리기 위해서 이십 억을 쓰신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롯과 화목을 위해서 땅을 양보하였습니다. 우리가 가난하게 살라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돈보다 하나님을 중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돈이 있어도 하나님께 드리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에 쓸 수 있어야합니다. 돈을 벌수록 더 십자가를 사랑하고 기도하고 말씀을 볼 줄 알아야합니다. 더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고 형제 자매를 사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런 사람이 멋있는 사람입니다. 고사성어 중에 형제투금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형제가 길을 가다가 동생이 금을 주웠습니다. 금을 줍고 나서 동생은 형제에 대해서 의심이 생겼습니다. 형이 자신에게 돈을 빼앗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둘이 나룻배를 타고 강을 건널 때 동생이 금을 물에 던졌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 강이삭 목자는 그 금을 팔아서 돈을 둘이 나누면 더 좋지 않으냐고 하였습니다. 아주 지혜로운 말입니다. 이것이 기독교 물질관입니다. 기독교는 돈을 천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금을 팔아 형제가 서로 나누고 더 필요한 사람에게 돈을 주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돈이 죄가 아니라 하나님이나 사람보다 돈을 더 사랑하는 것이 죄입니다. 예수님은 돈으로 친구를 사귀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돈으로 하나님을 친구 사귀고 사람을 친구 사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결론 말씀을 중시하면 영생과 떡을 주신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는 말씀은 또 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가 말씀을 중시하면 하나님은 영생도 주시고 떡도 주신다는 것입니다. 말씀은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고 하나님 나라를 주십니다. 우리의 마음 속에서 솟아나는 성령을 주십니다. 말씀을 중시하면 사람들과의 관계도 회복됩니다. 말씀을 중시하면 개인적인 복도 주십니다. 말씀이 우리에게 건강을 주시고, 말씀이 물질도 주십니다. 우리는 먼저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해야합니다. 먼저 하나님과 관계를 회복하고 사람들과 관계를 회복해야합니다. 그러면 필요한 만큼 물질도 채워주십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는 말씀은 이스라엘이 40년 광야 생활할 때 주신 말씀입니다. 그때는 하나님이 먹을 것을 주시지 않으면 굶어죽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농사도 지을 수 없었고 양도 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새벽에 나가면 항상 먹을 것을 주셨습니다. 안식일 전에는 이틀 분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하루도 이스라엘을 굶기지 않으셨습니다. 우리가 말씀을 앞세우면 영생을 주시고 모든 필요를 채워주십니다. 예수님은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면 모든 것을 더하여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나는 천안에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왔습니다.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는 말씀을 잡고 왔습니다. 나는 직장도 없었고 모니카 사모도 직장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전적인 은혜로 필요한 직장을 주셨고 물질을 주셨고 집을 사게 하셨고 교회를 살 때 헌금하게 도와 주셨습니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 말씀을 앞세워야 합니다. 우리 선교사님이 말씀을 앞세우고 나갔을 때 하나님은 그들의 먹는 것을 해결해주셨습니다. 제임스 사라, 다니엘 다니엘라, 사무엘 안나, 함 마리아, 이사야 드림 선교사 요셉에스더 선교사 모두 먹는 문제를 해결해주셨습니다. 중요한 것은 현실 문제와 하나님 중에 무엇이 더 중요하냐는 가치관의 문제입니다. 사탄은 우리에게 말씀보다 현실을 더 중시하라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말씀을 중시하는 분명한 가치관을 갖고 먼저 하나님 나라를 구해야합니다. 물질보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중시하고 사람과의 관계를 중시해야합니다. 비록 사십 일을 굶어도 말씀을 앞세워야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채워주십니다. 우리 가운데 최마태 선교사는 직장과 체류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우리 가운데도 취업을 해야하는 분도 있습니다. 이들이 먼저 하나님 나라를 구하는 가운데 하나님을 체험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아멘 한마디) 말씀을 앞 세우자
2019 ubf 칠월 넷째주 메시지
누가복음 4장 강해 일부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말씀 누가복음 4장 1-누가복음 4장 4
요절 누가복음 4장 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기록하기를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였느니라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