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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주일 1부예배
https://youtu.be/Vjvg1bsJZFw
설교: 조주만 목사
제목: 더 온전한 깨달음
성경: 마가복음8장22~26절
22. 벳새다에 이르매 사람들이 맹인 한 사람을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손 대시기를 구하거늘
23. 예수께서 맹인의 손을 붙잡으시고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사 눈에 침을 뱉으시며 그에게 안수하시고 무엇이 보이느냐 물으시니
24. 쳐다보며 이르되 사람들이 보이나이다 나무 같은 것들이 걸어 가는 것을 보나이다 하거늘
25. 이에 그 눈에 다시 안수하시매 그가 주목하여 보더니 나아서 모든 것을 밝히 보는지라
26. 예수께서 그 사람을 집으로 보내시며 이르시되 마을에는 들어가지 말라 하시니라
하나님에 대한 사랑의 깨달음이 자신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닮을 사랑을 하도록 삶의 변화를 이끄는 것이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것을 결단하고 노력하게되고 자신에게 잘못한 사랑하기위해서 기도하며 힘쓰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은혜란 이런 하나님에대한 말씀에 대해서 자신의 존재에 대해 유의미하게 깨닫게 된다
그 깨달음은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통해서 깨닫게 된다 이 말씀을 하나님의 게시라고 하고 있다
그 게시를 글로된 성경 말씀으로 주셨고 그 성경말씀을 더 알고 깨닫기 위해서 시간을 들여 읽고 듣고 이해하고 묵상하고 공부하는 것을 통해서 하나님은 영적인 깨달음을 주신다는 것이다
신자로서 가장 우선해야하는 의무는 말씀을 읽고 듣고 묵상하고 배우기를 힘쓰며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며 그 말씀을 바르게 깨닫기를 힘쓰는 것이다
마가복음을 크게 세부분으로 구분을 지을 때에 첫번째 부분의 결말에 해당하는 내용이다
마가복음의 첫번째 핵심 부분의 내용은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가르쳐주고 있다
마가복음의 저자는 이부분에서 이 예수님의 가르침과 사역을 중점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가르쳐주는 예수님의 말씀을 그리고 그 하나님 나라가 어떤지 실제적으로 보여주시기위해서 행하신 예수님의 기적들 병자를 고치시고 귀신들린 자를 고쳐주시고 죽은 자를 살려주시고 바람을 잔잔케하는 모습들을 보여준다 그것들을 통해서 예수님께서 하나님께서 보내신 참된 메시야, 참된 그리스도 이심을 드러내 주는 것이다
그러나 동시에 마가복음의 첫번째 부분은 예수님께서 자신을 드러내셨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과 함께한 제자들이 예수님에 대해서 제자들 앞에서 오병이어와 칠병이어 기적을 보여주시며 바리새인과 헤롯의 누룩을 조심하라고 하였음에도 이들은 먹을 것에 대해서 걱정하며 주님을 여전히 더디 깨닫고 있음을 보여준다
마가복음의 저자는 예수님이 누구이신지에 대해서 마가복음의 첫번째 단락을 마무리하는 본문의 소경은 바로 이런 제자들의 모습, 예수님을 곁에서 계속 지켜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깨달음이 더딘 제자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인물이다
마가복음의 저자는 소경을 통해서 제자들의 영적인 상태를 드러냄과 동시에 그들이 무엇이 필요한지를 가르쳐주고 있다
소경 한명을 사람들이 데리고 예수님께 찾아온다
이 소경을 주님께서 고쳐주신다 먼저 주님은 소경을 이끌고 나가셔서 눈에 침을 뱉고 침을 뱉어 안수하여주신후 그에게 묻기를 무엇이 보이느냐 묻는다 그러자 소경이 대답하기를 사람들이 보입니다 나무같은것들이 걸어다니는것이 보입니다 이렇게 대답하고 있다는것은 보이기는 한데 완벽하게 보이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이 소경의 눈을 한번에 고쳐주시지않은 이유는
이 소경을 통해서 제자들의 영적인 상태가 어떤지를 보여주기 위해서 이다
예수님이 보시는 제자들의 영적인 눈이 띄워졌다 이들은 예수님에 대해서 알았고 께딜있거 그래서 그분을 따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직은 명확하게 제대로 바르게 띄어진것은 아니라고 할 수 밖에 없었다
그 이유는 예수님에 대해서 깨닫는 것이 더디기 때문이다
이런 상태로 소경이 집으로 돌아간다면 제대로 안보이니 그마음은 더 답답하고 갑갑하게 느낄 것이다
신앙생활도 이 소경처럼 눈이 반쯤떠진 어중간한 상태로 멈춰있다면 신앙생활이 지겹고 답답하고 혼란스럽고 힘든 것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본문에서 아직 완전하지 못한 소경의 눈에 다시 안수하시어 25절에서 이 소경이 비로서 온전하게 보게 되었음을 강조하고 있다
이 소경의 눈이 온전히 떠진것처럼 우리의 영적인 눈도 온전하게 띄워져야 우리의 신앙이 확신 가운데 거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러지도 저리지도 못하는 불안한 상태의 신앙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영적인 눈이 온전하게 열릴때 그동안 지식으로 알았가던 하나님의 사랑이 말씀을 통해서 나의 존재에 다가오게 되는 것이고 그 사랑의 마음이 젖어들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서 점점 사랑의 사람이 되어가는 것이고 자신이 얼마나 큰 죄인인지를 새롭게 깨닫게 되어지면서 자신을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이 이전보다 더 깊이 이전과는 더 다르게 더 분명하게 나를 향한 죽으심으로 나를 위한 사랑으로 깨닫게 되어지는 것이다 그러면서 자신의 인생의 방향 인생의 목적이 점점 예수님을 향해서 그 방향이 달라지게되는 것이다 어렵게 생각했던 하나님의 은혜가 분명하게 느껴지고 자신이 지금까지 그 은혜로 살아왔음을 온전하게 이전보다 더 깊이 깨닫게 되면서 그 하나님을 더 의지하게 되고 더 의지하기로 결단하게되고 그래서 그 마음안에 평안과 안식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기도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통해서 소경이 눈을 뜨다만것처럼 어중간한 상태인 믿음에 머물러있지않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깨달아 더욱더 온전하게 눈을떠서 주님을 사모하며 영적인 깨달음이 더욱더 온전하고 더 깊이 날마다 나아가므로 주님이; 주신 평안과 안식을 갖으며 나아갈 수 있는 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금주의 묵상 |
예수님에 대한 의심 |
주여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요 4:11). |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은혜를 받았지만, 설마 주께서 나의 구체적인 삶 속에서 그렇게 살라고 기대하시는 것은 아니겠지!" 예수 그리스도의 뛰어난 면들을 대하게 되면 우리의 자세는 경건 우월의식을 가지게 됩니다. "주님의 이상은 높고 인상적이지만 실제 삶에서 이룰 수 없는 것들이지." 우리 각자는 특별한 상황에서 예수님에 대해 이렇게 생각합니다. '설마 그렇게까지 기대하시지는 않겠지.' 예수님에 대한 이러한 의심은 우리가 하나님께 집중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할 때 빗나간 질문을 하면서 시작됩니다. '어디서 돈을 구할 수 있지? 어떻게 주님이 나를 돌보실 수 있다는 말인가?' 이러한 의심은, 우리의 상황이 주님마저도 해결하실 수 없을 만큼 어려운 것이라는 생각에서 시작됩니다. "'주님을 의지하십시오' 라고 말하는 것은 쉽지요. 그러나 먹고는 살아야지요. 주님께는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주님이라 하실지라도 지금 당장 우리에게 대책을 마련해주실 수는 없으시지요." "나는 예수님을 의심하지 않지만 나 자신에 대해 의심스럽다"는 경건한 속임수를 주의하십시오. 자신에 대해 의심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없는지 정확하게 압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그렇게 하실 수 있는지 의심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오히려 우리가 할 수 없는 것을 주님께서 하실 수 있다는 생각에 상처를 받습니다. 의심은 주께서 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실지를 스스로 고민하게 되면서 생겨납니다. 의심은 내 속의 깊은 곳에 있는 열등의식에서 솟아오릅니다. 만일 내 속에서 이러한 의심을 발견하게 되면, 그 의심을 빛으로 끄집어내어 고백하십시오. "주님, 당신에 대해 제가 의심했습니다. 주님의 지혜를 믿지 않고 제 능력만 믿었습니다. 제 이해의 한계를 초월하시는 주님의 전능하신 능력을 믿지 못했습니다." |
<찬양: 주님을 보게하소서>
10,24 월요일 새벽예배
https://youtu.be/DvrIWX-e4Gg
설교: 김은혁 목사
성경: 마가복음 16장
(마가복음 15장)
1. 새벽에 대제사장들이 즉시 장로들과 서기관들 곧 온 공회와 더불어 의논하고 예수를 결박하여 끌고 가서 빌라도에게 넘겨 주니
2. 빌라도가 묻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 말이 옳도다 하시매
3. 대제사장들이 여러 가지로 고발하는지라
4. 빌라도가 또 물어 이르되 아무 대답도 없느냐 그들이 얼마나 많은 것으로 너를 고발하는가 보라 하되
5. 예수께서 다시 아무 말씀으로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빌라도가 놀랍게 여기더라
6. 명절이 되면 백성들이 요구하는 대로 죄수 한 사람을 놓아 주는 전례가 있더니
7. 민란을 꾸미고 그 민란중에 살인하고 체포된 자 중에 바라바라 하는 자가 있는지라
8. 무리가 나아가서 전례대로 하여 주기를 요구한대
9. 빌라도가 대답하여 이르되 너희는 내가 유대인의 왕을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하니
10. 이는 그가 대제사장들이 시기로 예수를 넘겨 준 줄 앎이러라
11. 그러나 대제사장들이 무리를 충동하여 도리어 바라바를 놓아 달라 하게 하니
12. 빌라도가 또 대답하여 이르되 그러면 너희가 유대인의 왕이라 하는 이를 내가 어떻게 하랴
13. 그들이 다시 소리 지르되 그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14. 빌라도가 이르되 어찜이냐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하니 더욱 소리 지르되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하는지라
15. 빌라도가 무리에게 만족을 주고자 하여 바라바는 놓아 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 주니라
16. 군인들이 예수를 끌고 브라이도리온이라는 뜰 안으로 들어가서 온 군대를 모으고
17. 예수에게 자색 옷을 입히고 가시관을 엮어 씌우고
18. 경례하여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고
19. 갈대로 그의 머리를 치며 침을 뱉으며 꿇어 절하더라
20. 희롱을 다 한 후 자색 옷을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히고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21. 마침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버지인 구레네 사람 시몬이 시골로부터 와서 지나가는데 그들이 그를 억지로 같이 가게 하여 예수의 십자가를 지우고
22. 예수를 끌고 골고다라 하는 곳(번역하면 해골의 곳)에 이르러
23. 몰약을 탄 포도주를 주었으나 예수께서 받지 아니하시니라
24.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옷을 나눌새 누가 어느 것을 가질까 하여 제비를 뽑더라
25. 때가 제삼시가 되어 십자가에 못 박으니라
26. 그 위에 있는 죄패에 유대인의 왕이라 썼고
27. 강도 둘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으니 하나는 그의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28. (없음)
29. 지나가는 자들은 자기 머리를 흔들며 예수를 모욕하여 이르되 아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다는 자여
30. 네가 너를 구원하여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고
31. 그와 같이 대제사장들도 서기관들과 함께 희롱하며 서로 말하되 그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32. 이스라엘의 왕 그리스도가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와 우리가 보고 믿게 할지어다 하며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자들도 예수를 욕하더라
33. 제육시가 되매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하더니
34. 제구시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지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를 번역하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35. 곁에 섰던 자 중 어떤 이들이 듣고 이르되 보라 엘리야를 부른다 하고
36. 한 사람이 달려가서 해면에 신 포도주를 적시어 갈대에 꿰어 마시게 하고 이르되 가만 두라 엘리야가 와서 그를 내려 주나 보자 하더라
37. 예수께서 큰 소리를 지르시고 숨지시니라
38.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니라
39. 예수를 향하여 섰던 백부장이 그렇게 숨지심을 보고 이르되 이 사람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40. 멀리서 바라보는 여자들도 있었는데 그 중에 막달라 마리아와 또 작은 야고보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있었으니
41. 이들은 예수께서 갈릴리에 계실 때에 따르며 섬기던 자들이요 또 이 외에 예수와 함께 예루살렘에 올라온 여자들도 많이 있었더라
42. 이 날은 준비일 곧 안식일 전날이므로 저물었을 때에
43.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와서 당돌히 빌라도에게 들어가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 사람은 존경 받는 공회원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라
44. 빌라도는 예수께서 벌써 죽었을까 하고 이상히 여겨 백부장을 불러 죽은 지가 오래냐 묻고
45. 백부장에게 알아 본 후에 요셉에게 시체를 내주는지라
46. 요셉이 세마포를 사서 예수를 내려다가 그것으로 싸서 바위 속에 판 무덤에 넣어 두고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으매
47. 막달라 마리아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가 예수 둔 곳을 보더라
마가복음 16장
1. 안식일이 지나매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가서 예수께 바르기 위하여 향품을 사다 두었다가
2. 안식 후 첫날 매우 일찍이 해 돋을 때에 그 무덤으로 가며
3. 서로 말하되 누가 우리를 위하여 무덤 문에서 돌을 굴려 주리요 하더니
4. 눈을 들어본즉 벌써 돌이 굴려져 있는데 그 돌이 심히 크더라
5. 무덤에 들어가서 흰 옷을 입은 한 청년이 우편에 앉은 것을 보고 놀라매
6. 청년이 이르되 놀라지 말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사렛 예수를 찾는구나 그가 살아나셨고 여기 계시지 아니하니라 보라 그를 두었던 곳이니라
7. 가서 그의 제자들과 베드로에게 이르기를 예수께서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전에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거기서 뵈오리라 하라 하는지라
8. 여자들이 몹시 놀라 떨며 나와 무덤에서 도망하고 무서워하여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 못하더라
9. [예수께서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전에 일곱 귀신을 쫓아내어 주신 막달라 마리아에게 먼저 보이시니
10. 마리아가 가서 예수와 함께 하던 사람들이 슬퍼하며 울고 있는 중에 이 일을 알리매
11. 그들은 예수께서 살아나셨다는 것과 마리아에게 보이셨다는 것을 듣고도 믿지 아니하니라
12. 그 후에 그들 중 두 사람이 걸어서 시골로 갈 때에 예수께서 다른 모양으로 그들에게 나타나시니
13. 두 사람이 가서 남은 제자들에게 알리었으되 역시 믿지 아니하니라
14. 그 후에 열한 제자가 음식 먹을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나타나사 그들의 믿음 없는 것과 마음이 완악한 것을 꾸짖으시니 이는 자기가 살아난 것을 본 자들의 말을 믿지 아니함일러라
15.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16.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19. 주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신 후에 하늘로 올려지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니라
20.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언하시니라]
마가복음16장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일과 부활하산 예수님께서 사람들을 만나주신 장면들에대해 기록하였다
제지들이 예수님의 소식을 전해 들었을 때에 11절에서 그들은예수께서 살아나셨다는 것과 마리아에게 보이셨다는 것을 듣고도 믿지 아니하니라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다시 살아나셨다는것을 전해 들었지만 믿지 않았다 제자들은 오랜기간동안 예수님과 함께하면서 많은 것을 깨닫고 알게되었으며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했던 자들이다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게 지내면서 그들에게 부활하실것에 대해서 분명하게 말씀하신바 있다 그러함에도 부활하셨다는 소식을 듣고도 제자들은 믿지 않았으나 예수님께서 11제자가 함께 모여 음식을 먹고 있을 때에 이들의 믿음 없는 완악함을 꾸짖어주시며 직접 만나 주시므로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을 믿게 되자 예수님은 온천하를 다니면서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고 명령하신다
기도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을 수 있는 은혜를 주시옵고 그 놀라운 기적을 베푸신 주님의 사랑을 감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과 함께 지내며 가르침을 받고 그 놀라운 일을 경험했던 제자들도 부활하신 예수님의 소식을 들었을때 믿지 못한것과같이 한사람이 예수님을 참으로 믿게 되는 것은 쉬운일 아님을 잘알고 있사오니 이 사실을 기억하여서 마음을 다해 나에게 베푸신 그 은혜에 감사하며 마음을 다하여 기도하며 나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지금 예수님을 믿으며 살아가는 이 시간이 누군가의 섬김과 그들의 기도가 있었음을 알고 이제는 내가 그러한 사람이 되기를 기도하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내 주변에 복음을 들어야할 자들의 마음이 열려지고 그들의 믿음관이 바뀌어 믿지 않으려는 마음과 의지가 녹아져서 그들이 복음을 들었을 때에 믿어지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해피데이를 위해서 베스트를 정하고 준비하고 있사오니 베스트들에게 이러한 은헤가 임하게 하옵소서
10,25 화요일 새벽예배
https://youtu.be/7epNi4tuOZ4
설교: 김지훈 목사
성경: 누가복음 1장
1.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2. 처음부터 목격자와 말씀의 일꾼 된 자들이 전하여 준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은지라
3.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 줄 알았노니
4. 이는 각하가 알고 있는 바를 더 확실하게 하려 함이로라
5. 유대 왕 헤롯 때에 아비야 반열에 제사장 한 사람이 있었으니 이름은 사가랴요 그의 아내는 아론의 자손이니 이름은 엘리사벳이라
6. 이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더라
7. 엘리사벳이 잉태를 못하므로 그들에게 자식이 없고 두 사람의 나이가 많더라
8. 마침 사가랴가 그 반열의 차례대로 하나님 앞에서 제사장의 직무를 행할새
9. 제사장의 전례를 따라 제비를 뽑아 주의 성전에 들어가 분향하고
10. 모든 백성은 그 분향하는 시간에 밖에서 기도하더니
11. 주의 사자가 그에게 나타나 향단 우편에 선지라
12. 사가랴가 보고 놀라며 무서워하니
13. 천사가 그에게 이르되 사가랴여 무서워하지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
14. 너도 기뻐하고 즐거워할 것이요 많은 사람도 그의 태어남을 기뻐하리니
15. 이는 그가 주 앞에 큰 자가 되며 포도주나 독한 술을 마시지 아니하며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16. 이스라엘 자손을 주 곧 그들의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오게 하겠음이라
17. 그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먼저 와서 아버지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르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준비하리라
18. 사가랴가 천사에게 이르되 내가 이것을 어떻게 알리요 내가 늙고 아내도 나이가 많으니이다
19.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하나님 앞에 서 있는 가브리엘이라 이 좋은 소식을 전하여 네게 말하라고 보내심을 받았노라
20. 보라 이 일이 되는 날까지 네가 말 못하는 자가 되어 능히 말을 못하리니 이는 네가 내 말을 믿지 아니함이거니와 때가 이르면 내 말이 이루어지리라 하더라
21. 백성들이 사가랴를 기다리며 그가 성전 안에서 지체함을 이상히 여기더라
22. 그가 나와서 그들에게 말을 못하니 백성들이 그가 성전 안에서 환상을 본 줄 알았더라 그가 몸짓으로 뜻을 표시하며 그냥 말 못하는 대로 있더니
23. 그 직무의 날이 다 되매 집으로 돌아가니라
24. 이 후에 그의 아내 엘리사벳이 잉태하고 다섯 달 동안 숨어 있으며 이르되
25. 주께서 나를 돌보시는 날에 사람들 앞에서 내 부끄러움을 없게 하시려고 이렇게 행하심이라 하더라
26.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27.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28. 그에게 들어가 이르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
29. 처녀가 그 말을 듣고 놀라 이런 인사가 어찌함인가 생각하매
30. 천사가 이르되 마리아여 무서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
31.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32. 그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
33. 영원히 야곱의 집을 왕으로 다스리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34.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35.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36. 보라 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배었느니라 본래 임신하지 못한다고 알려진 이가 이미 여섯 달이 되었나니
37.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38.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39. 이 때에 마리아가 일어나 빨리 산골로 가서 유대 한 동네에 이르러
40. 사가랴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문안하니
41. 엘리사벳이 마리아가 문안함을 들으매 아이가 복중에서 뛰노는지라 엘리사벳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42.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여자 중에 네가 복이 있으며 네 태중의 아이도 복이 있도다
43. 내 주의 어머니가 내게 나아오니 이 어찌 된 일인가
44. 보라 네 문안하는 소리가 내 귀에 들릴 때에 아이가 내 복중에서 기쁨으로 뛰놀았도다
45. 주께서 하신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지리라고 믿은 그 여자에게 복이 있도다
46. 마리아가 이르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47.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48. 그의 여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49. 능하신 이가 큰 일을 내게 행하셨으니 그 이름이 거룩하시며
50. 긍휼하심이 두려워하는 자에게 대대로 이르는도다
51. 그의 팔로 힘을 보이사 마음의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고
52. 권세 있는 자를 그 위에서 내리치셨으며 비천한 자를 높이셨고
53. 주리는 자를 좋은 것으로 배불리셨으며 부자는 빈 손으로 보내셨도다
54. 그 종 이스라엘을 도우사 긍휼히 여기시고 기억하시되
55. 우리 조상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영원히 하시리로다 하니라
56. 마리아가 석 달쯤 함께 있다가 집으로 돌아가니라
57. 엘리사벳이 해산할 기한이 차서 아들을 낳으니
58. 이웃과 친족이 주께서 그를 크게 긍휼히 여기심을 듣고 함께 즐거워하더라
59. 팔 일이 되매 아이를 할례하러 와서 그 아버지의 이름을 따라 사가랴라 하고자 하더니
60. 그 어머니가 대답하여 이르되 아니라 요한이라 할 것이라 하매
61. 그들이 이르되 네 친족 중에 이 이름으로 이름한 이가 없다 하고
62. 그의 아버지께 몸짓하여 무엇으로 이름을 지으려 하는가 물으니
63. 그가 서판을 달라 하여 그 이름을 요한이라 쓰매 다 놀랍게 여기더라
64. 이에 그 입이 곧 열리고 혀가 풀리며 말을 하여 하나님을 찬송하니
65. 그 근처에 사는 자가 다 두려워하고 이 모든 말이 온 유대 산골에 두루 퍼지매
66. 듣는 사람이 다 이 말을 마음에 두며 이르되 이 아이가 장차 어찌 될까 하니 이는 주의 손이 그와 함께 하심이러라
67. 그 부친 사가랴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예언하여 이르되
68. 찬송하리로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그 백성을 돌보사 속량하시며
69. 우리를 위하여 구원의 뿔을 그 종 다윗의 집에 일으키셨으니
70. 이것은 주께서 예로부터 거룩한 선지자의 입으로 말씀하신 바와 같이
71. 우리 원수에게서와 우리를 미워하는 모든 자의 손에서 구원하시는 일이라
72. 우리 조상을 긍휼히 여기시며 그 거룩한 언약을 기억하셨으니
73. 곧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게 하신 맹세라
74. 우리가 원수의 손에서 건지심을 받고
75. 종신토록 주의 앞에서 성결과 의로 두려움이 없이 섬기게 하리라 하셨도다
76. 이 아이여 네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선지자라 일컬음을 받고 주 앞에 앞서 가서 그 길을 준비하여
77. 주의 백성에게 그 죄 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알게 하리니
78. 이는 우리 하나님의 긍휼로 인함이라 이로써 돋는 해가 위로부터 우리에게 임하여
79.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치고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리로다 하니라
80. 아이가 자라며 심령이 강하여지며 이스라엘에게 나타나는 날까지 빈 들에 있으니라
누가복음1장의 말씀은 세례요한의 출생과 예수님의 탄생과 예언의 말씀으로 세례요한의 모친인 엘리사벳과 마리아의 만남, 그리고 세례요한의 출생, 그의 부친인 사가랴의 찬송으로 구성되어있다
저자인 누가는 본문과 그 2장까자 요한과 예수님의 탄생에 대해서 나열하면서 그 두사람과의 관계를 말씀하고있다
저자인 누가는 예수님이 요한보다 뛰어난 존재, 다윗의 후손이요 메시야로 이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라는 사실과 그리고 오래전 구약시대부터 역사하신 그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을 돌아보사 마침대 아들인 예수를 통하여서 이스라엘을 구원케하기위한 언약의 성취이자 또한 구원 게시의 사건됨을 보여주고있다
이러한 저자는 먼저 요한에 대해서 주목하여 살펴보고 있다
요한의 아버지 사가랴뿐만 아니락 어머니 엘리사벳 역시 제사장 가문의 후손임을 밝혀주고 있다
6절의 말씀에서보면 이 두사람은 하나님앞에 의인이고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는 자였다
그런데 그들에게 늦은 나이까지 자식이 없었다 이들에 대하여서 이렇게 설명한 것은 이런 이들이 자신들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님을 설명하고 있다
이 모든 일이 이들의 오류에 잇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하신 계혹에 따라서 실현을 받고 있는 것임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사가랴가 자신의 제사장 직무를 따라서 성전의 성소에서 분향하며 기도하는가운데 주의 사자인 가브리엘 천사의 방문을 받게되었다 그리고 가브리엘을 통하여서 자신의 아들을 낳게 될것과 그의 이름을 요한이라고 지을 것까지 듣게되었다 그 사실을 들은 사가랴의 반응은 분명 하나님이 제사장으로서 성전에서 봉사하는 직무를 감당하고 있는 그 였지만 그의 반응은 참담한 속에서 보여지는 의아함 자체였다 그는 하나님앞에서 경건한 자였으나 그의 현실은 나이가 많고 늙어가는 상황이였기 때문이였다. 가브리엘은 다시한번 자신의 출처와 사명을 상기 시켜주면서 사가랴의 불신앙에 따른 잠정적인 징계로 그는 벙어리가 되었다
하나님의 거룩한 장소 성소에서 천사를 만나서 그동안 간구하였던 기도의 응답인 아들의 소식을 들은 사가랴가 오히려 벙어리가 되어서 성소에서 나오는 수 밖에 없었다
이처럼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그 분앞에서 의롭고 흠이 없는 자라도 그 분이 하시는 일을 온전히 다 깨달을 수 없는 약한 피조물이라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또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사람의 모든 이성과 신앙까지도 초월하실 수 있다는 것을 시사에 주고 있다
그렇게 닫혀진 사가랴의 입은 그의 아들 요한이 출생일 때까지 굳게 닫혀져 있었다 때가 되어서 아들을 낳았는데 약속한대로 아들이였고 낳은지 8일이 되어서 할례를 행하고 관례에 따라서 이름을 지어주기위해 그 아이의 이름을 사가랴라고 추천하였으나 하지만 엘리사벳은 요한이라 이름 지었다 사람들이 아들의 이름을 다시 물었고 사가랴가 서판에 요한이라고 기록하므로서 10개월동안 닫혀있었던 그의 입이 다시 열리어 말을 할 수 있었다
약10개월동안의 침묵과 시련을 통하여서 하나님께서 홀로 역사하시는 이일을 묵도하였다 그리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 어떠한 것인지 더욱더 깨닫게 되었다
다시 말하게된 사가랴의 입술에서 터져 나온것은 결코 불평이나 원망이 아닌 하나님에 대한 찬송이였다
기도합니다
사가랴는 하나님앞에서 의로운 자였으나 하나님의 계획을 들었을때 사람의 이성으로 이해가 되지않으면서 의아해하며 불신앙의 모습을 보였던것을 보았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믿는다고하면서 어느선까지 믿고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고
하나님께서는 전능하신 분이심을 완전히 믿으며 하나님앞에 믿음으로 그 믿음의 고백과 찬양의 소리가 입술로서 나오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는 못하실것이 없으신 전능하신 분이심을 믿고 의지하며 나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10,26 수요일 새벽예배
https://youtu.be/_hz8O3FyAW0
설교: 최지호 목사
성경: 누가복음 2장
1. 그 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2. 이 호적은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이 되었을 때에 처음 한 것이라
3. 모든 사람이 호적하러 각각 고향으로 돌아가매
4.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이므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5. 그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하였더라
6. 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7.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8. 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9.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11.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12.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13.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15. 천사들이 떠나 하늘로 올라가니 목자가 서로 말하되 이제 베들레헴으로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 바 이 이루어진 일을 보자 하고
16. 빨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
17. 보고 천사가 자기들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한 것을 전하니
18. 듣는 자가 다 목자들이 그들에게 말한 것들을 놀랍게 여기되
19. 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새기어 생각하니라
20. 목자들은 자기들에게 이르던 바와 같이 듣고 본 그 모든 것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 돌아가니라
21. 할례할 팔 일이 되매 그 이름을 예수라 하니 곧 잉태하기 전에 천사가 일컬은 바러라
22. 모세의 법대로 정결예식의 날이 차매 아기를 데리고 예루살렘에 올라가니
23. 이는 주의 율법에 쓴 바 첫 태에 처음 난 남자마다 주의 거룩한 자라 하리라 한 대로 아기를 주께 드리고
24. 또 주의 율법에 말씀하신 대로 산비둘기 한 쌍이나 혹은 어린 집비둘기 둘로 제사하려 함이더라
25.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26. 그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27.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매 마침 부모가 율법의 관례대로 행하고자 하여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지라
28.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29.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30.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31.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32.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니
33. 그의 부모가 그에 대한 말들을 놀랍게 여기더라
34. 시므온이 그들에게 축복하고 그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말하여 이르되 보라 이는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을 패하거나 흥하게 하며 비방을 받는 표적이 되기 위하여 세움을 받았고
35. 또 칼이 네 마음을 찌르듯 하리니 이는 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려 함이니라 하더라
36. 또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라 하는 선지자가 있어 나이가 매우 많았더라 그가 결혼한 후 일곱 해 동안 남편과 함께 살다가
37. 과부가 되고 팔십사 세가 되었더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로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38. 마침 이 때에 나아와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루살렘의 속량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그에 대하여 말하니라
39. 주의 율법을 따라 모든 일을 마치고 갈릴리로 돌아가 본 동네 나사렛에 이르니라
40. 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만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의 위에 있더라
41. 그의 부모가 해마다 유월절이 되면 예루살렘으로 가더니
42. 예수께서 열두 살 되었을 때에 그들이 이 절기의 관례를 따라 올라갔다가
43. 그 날들을 마치고 돌아갈 때에 아이 예수는 예루살렘에 머무셨더라 그 부모는 이를 알지 못하고
44. 동행 중에 있는 줄로 생각하고 하룻길을 간 후 친족과 아는 자 중에서 찾되
45. 만나지 못하매 찾으면서 예루살렘에 돌아갔더니
46. 사흘 후에 성전에서 만난즉 그가 선생들 중에 앉으사 그들에게 듣기도 하시며 묻기도 하시니
47. 듣는 자가 다 그 지혜와 대답을 놀랍게 여기더라
48. 그의 부모가 보고 놀라며 그의 어머니는 이르되 아이야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였느냐 보라 네 아버지와 내가 근심하여 너를 찾았노라
49.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하시니
50. 그 부모가 그가 하신 말씀을 깨닫지 못하더라
51. 예수께서 함께 내려가사 나사렛에 이르러 순종하여 받드시더라 그 어머니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두니라
52.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누가복음2장의 말씀에서는 예수님의 출생과 어린 시절에 대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음
그 당시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모든 사람들에게 호적을 하도록 하였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육신의 아버지인 요셉와 마리아는 함께 베들레헴으로가서 호적하러가기위해 가게된다 7절 말씀에서 그런데 그곳에서 첫 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누였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로다
베들레헴에 이르렀을 때에 마리아가 해산할 날이 왔음을 말씀하면서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말씀하고 있다
지금 베들레헴 가운데 사람들이 머물 수 있는 그러한 모든 방들이 이미 차 있어서 요셉과 마리아가 머물 수 있는 곳이 없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스라엘 가운데 법을 통하여서 아브라함이나 믿음의 조상들을 통하여서 보여주는 것은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외면하지 않는 것이였다
길을 지나가다가 길에서 자게될뻔한 사람들을 불러서 자신의 집에 아내하여 머물게 하고 율법에서도 어려움 사람들을 돕도록하고 그래서 이스라렐 백성들 가운데에 나에게 주신 것에 10분1은 하나님께 드리고 그리고 똑같이 10분1을 떼어 놓아서 언제든 어려운 사람을 만나면 도울 수 있도록 준비하는 문하 자체가 있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이였다
그런데 이들은 마리아가 어려운 상황 가운데 있음에도 자신이 가진 기득권을 내어주지 않아 예수님이 태어났을 때에 첫 아들을 강보에 싸아서 두유에 누이는 상황으로 이루어졌던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한다고 하면서 어려운 사람을 돕기 위해 여러가지를 하는 그런 모습을 보였던 유대인 이스라엘 사람들이예수님이 오셨을 때에는 정작 자기들의 이기적인 모습으로 예수님이 이땅 가운데에 결국은 두유에 누이게 되는 상황으로 이어졌다
그런데 본문에서 천사들이 나아와서 밤에 양을 치키는 가운데 천사들이 나타났다 그러면서 그에게 말하는 것은 온 백성에게 미치는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전하노라 말씀하면서 11절 말씀에서 너희를 위해 구주가 나셨다는 것이다
우리를 구원해주실 주인으로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것이 아주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라는 것이다
이 말씀은 곧 우리 가운데에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해주실 그 사실이 그 은혜가 세상의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우리의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회복시키기 위해서 예수님이 오셨기에 이 소식만으로 기뻐할 수 있음을 말씀하고 있다
14절에는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늘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천사들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창조하셨고 예수님이 이땅에 오시기까지 모든 것을 섭리하셨다 이미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시기전에 사람들이 죄를 지을 것을 아시고 구원의 방법까지 다 마련해놓으셨고 모든 것을 인도해 가셨는데 이제 그 사람들을 구원하기위한 시작으로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것이기에 이 자체가 하나님께는 영광이 되는 것이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기를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들중에 평화로다 말씀하고 있다
평화라는 것은 구약에서는 샬롬이라고 불린다 하나님을 믿는 성도가 누리는 행복이고 하나님의 상급이다 그리고 신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누리는 모든 복의 대표로 누리는것이 바로 이 평화이다
이 평화를 누린다는 것은 하나님과의 적대관계로 원수처럼 보였던 것이 해소되어서 더이상 원수의 관계가 아니라 사랑하는자녀로서 사랑이 눈으로 보는 관계가 되는 것 그것이 바로 평화인데 본문 말씀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들중에라고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과 평화를 누리는 것 , 더이상 원수의 관계가 아니라 부모와 자녀간의 사랑의 관계가 되는 것은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람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사람,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사람들에게만 주어진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주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선택한 사람들만이 주님이 주시는 평화를 누릴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목자들이 천사의 말을 듣고 15절16절에서 보면 빨리가서 베들레헴에 있는 예수님을 찾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기도합니다
나의 기득권을 유지하기위해 하나님의 일을 멀리하고 있는 모습은 아닌지 자신을 돌아보고 예수님께서 나의 구원자가 되신다는 것을 외면하지않고 참된 구원의 역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푸시어 이 기쁨 소식을 주변의 불신자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10,26 수요찬양예배
https://youtu.be/HKmeiizaK3o
설교: 조주만 목사
제목: 죄의 문제는 반드시 해결되어야 한다
성경: 요나 1장 11~16
11. 바다가 점점 흉용한지라 무리가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너를 어떻게 하여야 바다가 우리를 위하여 잔잔하겠느냐 하니
12. 그가 대답하되 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라 그리하면 바다가 너희를 위하여 잔잔하리라 너희가 이 큰 폭풍을 만난 것이 나 때문인 줄을 내가 아노라 하니라
13. 그러나 그 사람들이 힘써 노를 저어 배를 육지로 돌리고자 하다가 바다가 그들을 향하여 점점 더 흉용하므로 능히 못한지라
14. 무리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여호와여 구하고 구하오니 이 사람의 생명 때문에 우리를 멸망시키지 마옵소서 무죄한 피를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주 여호와께서는 주의 뜻대로 행하심이니이다 하고
15. 요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매 바다가 뛰노는 것이 곧 그친지라
16. 그 사람들이 여호와를 크게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제물을 드리고 서원을 하였더라
본문을 통해서 요나가 하나님의 선지자로서 얼마나 부끄러운지를 느끼게된다
요나는 나느웨 사람들이 하나님께 심판 받아 다 멸망을 당하여 다 죽기를 바래였다 이들이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를 받아 심판을 피하게되고 다시 살게되는 것이 싫었던 것이다 그래서 니느웨 사람들은 무조건 심판받아 멸망받기를 원하여 하나님의 얼굴을 피하여 다시스 배를 타게된것이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요나와함께 배를 탄 사람들은 여호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믿지도 않는 이방인들로 보이는데 이들은 요나의 모습과 너무도 달랐다 바다의 이는 풍랑이 점점 거세어지면서 그래서 요나에게 묻는다 너를 어떻게해야 바다가 잔잔해질 수 있느냐 그러자 요나가 나를 바다에 던져라 그러면 바다가 잔잔해 질거해질거라고 말하면서 이 폭풍은 나때문에 만난것이라고 대답한다 여호와 하나님의 선지자로서 솔직하게 인정한것이다 그리고 신앙에 입각한 바른 해답을 대답해준것이다 그 해답은 자신을 바다에 던지는 것이였다
요나는 니느웨사람들이 하나님께 회개할 시간적인 여유도 주지도 않은채 하나님께 심판을 받아 모두 멸망받기를 원하여 하나님의 얼굴을 피하여 도망을 가고 있었던 반면에 이방인인 이들은 요나의 죄때문에 자신들이 죽음의 위협을 받고 있음에도 요나를 살리기위해서 배를 육지로 돌려 가려고 했다는 것이다
그런후 여호와를 몰랐던 이들은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이 상황이 여호 하나님의 주권하에 있음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생명을 살려주실것을 간절히 기도한다
한
여호와 하나님을 전혀 몰랐던 이들은 요나를 바다에 던지므로 바다가 잔잔하여 지므로 여호와를 크게 두려워하며 제물을 드리며 하니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을 섬기겠다는 서원을하게된다
이사야42장8절:
기도합니다
하나님앞에서 나의 이기적인 욕심으로 살아가지는 않았는지 돌아보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을 영화롭게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10,27 목요일 새벽예배
https://youtu.be/p7rdJHu9HWo
설교: 조주만 목사
성경: 누가복음 3장
1. 디베료 황제가 통치한 지 열다섯 해 곧 본디오 빌라도가 유대의 총독으로, 헤롯이 갈릴리의 분봉 왕으로, 그 동생 빌립이 이두래와 드라고닛 지방의 분봉 왕으로, 루사니아가 아빌레네의 분봉 왕으로,
2. 안나스와 가야바가 대제사장으로 있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빈 들에서 사가랴의 아들 요한에게 임한지라
3. 요한이 요단 강 부근 각처에 와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4. 선지자 이사야의 책에 쓴 바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5. 모든 골짜기가 메워지고 모든 산과 작은 산이 낮아지고 굽은 것이 곧아지고 험한 길이 평탄하여질 것이요
6. 모든 육체가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보리라 함과 같으니라
7. 요한이 세례 받으러 나아오는 무리에게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에게 일러 장차 올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9.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10. 무리가 물어 이르되 그러면 우리가 무엇을 하리이까
11. 대답하여 이르되 옷 두 벌 있는 자는 옷 없는 자에게 나눠 줄 것이요 먹을 것이 있는 자도 그렇게 할 것이니라 하고
12. 세리들도 세례를 받고자 하여 와서 이르되 선생이여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13. 이르되 부과된 것 외에는 거두지 말라 하고
14. 군인들도 물어 이르되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이르되 사람에게서 강탈하지 말며 거짓으로 고발하지 말고 받는 급료를 족한 줄로 알라 하니라
15. 백성들이 바라고 기다리므로 모든 사람들이 요한을 혹 그리스도신가 심중에 생각하니
16. 요한이 모든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물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풀거니와 나보다 능력이 많으신 이가 오시나니 나는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17.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18. 또 그 밖에 여러 가지로 권하여 백성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였으나
19. 분봉 왕 헤롯은 그의 동생의 아내 헤로디아의 일과 또 자기가 행한 모든 악한 일로 말미암아 요한에게 책망을 받고
20. 그 위에 한 가지 악을 더하여 요한을 옥에 가두니라
21. 백성이 다 세례를 받을새 예수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
22. 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23. 예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하실 때에 삼십 세쯤 되시니라 사람들이 아는 대로는 요셉의 아들이니 요셉의 위는 헬리요
24. 그 위는 맛닷이요 그 위는 레위요 그 위는 멜기요 그 위는 얀나요 그 위는 요셉이요
25. 그 위는 맛다디아요 그 위는 아모스요 그 위는 나훔이요 그 위는 에슬리요 그 위는 낙개요
26. 그 위는 마앗이요 그 위는 맛다디아요 그 위는 서머인이요 그 위는 요섹이요 그 위는 요다요
27. 그 위는 요아난이요 그 위는 레사요 그 위는 스룹바벨이요 그 위는 스알디엘이요 그 위는 네리요
28. 그 위는 멜기요 그 위는 앗디요 그 위는 고삼이요 그 위는 엘마담이요 그 위는 에르요
29. 그 위는 예수요 그 위는 엘리에서요 그 위는 요림이요 그 위는 맛닷이요 그 위는 레위요
30. 그 위는 시므온이요 그 위는 유다요 그 위는 요셉이요 그 위는 요남이요 그 위는 엘리아김이요
31. 그 위는 멜레아요 그 위는 멘나요 그 위는 맛다다요 그 위는 나단이요 그 위는 다윗이요
32. 그 위는 이새요 그 위는 오벳이요 그 위는 보아스요 그 위는 살몬이요 그 위는 나손이요
33. 그 위는 아미나답이요 그 위는 아니요 그 위는 헤스론이요 그 위는 베레스요 그 위는 유다요
34. 그 위는 야곱이요 그 위는 이삭이요 그 위는 아브라함이요 그 위는 데라요 그 위는 나홀이요
35. 그 위는 스룩이요 그 위는 르우요 그 위는 벨렉이요 그 위는 헤버요 그 위는 살라요
36. 그 위는 가이난이요 그 위는 아박삿이요 그 위는 셈이요 그 위는 노아요 그 위는 레멕이요
37. 그 위는 므두셀라요 그 위는 에녹이요 그 위는 야렛이요 그 위는 마할랄렐이요 그 위는 가이난이요
38. 그 위는 에노스요 그 위는 셋이요 그 위는 아담이요 그 위는 하나님이시니라
누가복음3장의 말씀은 세례요한의 사역과 그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는 예수님과 예수님으로부터 하나님에 이르게되는 예수님의 족보가 나열되어있다
1절과2절은 세례요한이 사역을 시작한지가 언제인지를 가르쳐주고 있다
그당시 황제가 누구이고 그리고 팔레스타인을 다스리던 분봉왕들의 시작이 누구인지를 자세히 가르쳐주고 있다
세례요한이 사역을 시작하기 시작한때는 로마의 황제 디베로가 로마제국을 다스린지 15년 되던 때이다
당시 유대의 총독은 빌라도였고 갈릴리 지역은 헤롯왕이 다스렸고 이두래와 드라고닛 지방은 그의 동생 빌립, 아빌레나 지방은 루사니아가 다스렸다
그리고 유대인들의 최고 종교지도자들이라고 할 수 있는 대제사장은 안나스와 가야바가 맡고 있었던 때이다
이때 세레요한의 사역이 시작되었다 그런데 그 사역의 시작은 하나님의 말씀이 빈 들에서 세례요한에게 임하므로 시작되었다고 저자는 이야기 하고 있다
이 빈 들은 당시 시대를 다스리던 지배계층이라고 할 수 있는 왕들과 총독 대제사장들의 이름과 묘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
이 지배 계층이 살던곳은 거대하고 화려한 집들이였다 이것은 하나님이 말씀이 어디에 임하게 되는지를 분명하게 가르쳐주고 있다
당시 권력자들이 살던 궁궐은 모든것이 풍족하게 넘쳐나고 화려함으로 넘쳐나는 거대한 집을 가지고 살고 있던 왕, 총독, 대제사장들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지 않았다 이것은 그들의 마음에 세상적인 풍족함 세상적인 즐거움 세상적인 만족으로 가득한 곳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지 않는다는 것을 가르쳐주고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없어도 다른 것으로 그들의 욕구가 채워져있고 하나님의 임함이 없어도 다른 것으로 충분하게 배부른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지 않는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세례요한이 빈 들에 있을 때에 임하게된다 왕과총독,대제사장들이 살던 왕궁, 거대한 저택과 다르게 빈 들은 그 무엇도 채워지지않는 생계 자체가 어려운 곳으로 채워진것이 아니라 비어있는 곳이 바로 빈 들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이런 곳에 있을 때에 임하게 된다고 본문의 말씀은 가르쳐주고 있다
그러므로 그 마음이 비어있어 하나님의 말씀으로 갈망하는 마음 하나님의 말씀외에는 다른 것으로 채우려고하지않는 비어있는 마음 그래서 오직 하나님만을 갈망하는 마음 이런 마음에 이런 곳에 하나님의 말씀이있고 임하게되는 것이다
지금 우리의 마음은 무엇을 채워져 있나요 무엇을 채우기 위해서 힘쓰고 있나요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고 다른 것들이나요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다른 것으로 이미 채워져있다면 과연 우리의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이 임할 수 있을까요
물질과 사람 미디어와 쾌락같은 세상의 것으로 우리의 마음이 채워져있다면 그것으로 우리의 마음을 가득 채우려하고 있다면 과연 하나님의 임재가 말씀으로 우리안에 임하겠습니까 우리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먼저 하나님앞에서 비우기를 결단할 수 있기를 바람니다 하나님앞에 우리 자신의 마음을 비울 수 있도록 은혜를 달라고 결단하며 기도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먼저 우리의 마음이 비어야 빈들이 되어야하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달라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임재해 달라고 이 시간 간절히 구할 수 있기를 바람니다 그럴때에 세례요한이 빈 들에 있을때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임하셨듯이 우리의 심령이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임재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의 심령이 풍성해져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게 될 줄로 믿습니다
기도합니다
하나님 세상적인 이기심과 욕심과 욕망으로 가득한 저의 심령의 마음을 하나님 저의 마음을 다 비워주시고 오직 주의 말씀으로 채워주시기를 갈망하는 빈 들과 같은 마음이 되어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는 심령이 되도록 은혜를 주시어 심령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으로 임재하여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10,28 금요일 새벽예배
https://youtu.be/1Zp0VYspc48
설교: 김지훈 목사
성경: 누가복음 4장
1. 예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요단 강에서 돌아오사 광야에서 사십 일 동안 성령에게 이끌리시며
2.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시더라 이 모든 날에 아무 것도 잡수시지 아니하시니 날 수가 다하매 주리신지라
3. 마귀가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이 돌들에게 명하여 떡이 되게 하라
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기록된 바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였느니라
5.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6. 이르되 이 모든 권위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내가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7.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8.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된 바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9. 또 이끌고 예루살렘으로 가서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여기서 뛰어내리라
10. 기록되었으되 하나님이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너를 지키게 하시리라 하였고
11. 또한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네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시리라 하였느니라
12.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13. 마귀가 모든 시험을 다 한 후에 얼마 동안 떠나니라
14. 예수께서 성령의 능력으로 갈릴리에 돌아가시니 그 소문이 사방에 퍼졌고
15. 친히 그 여러 회당에서 가르치시매 뭇 사람에게 칭송을 받으시더라
16.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늘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17.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된 데를 찾으시니 곧
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19.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20. 책을 덮어 그 맡은 자에게 주시고 앉으시니 회당에 있는 자들이 다 주목하여 보더라
21. 이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이 글이 오늘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하시니
22. 그들이 다 그를 증언하고 그 입으로 나오는 바 은혜로운 말을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 사람이 요셉의 아들이 아니냐
23.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반드시 의사야 너 자신을 고치라 하는 속담을 인용하여 내게 말하기를 우리가 들은 바 가버나움에서 행한 일을 네 고향 여기서도 행하라 하리라
24. 또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가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는 자가 없느니라
25.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엘리야 시대에 하늘이 삼 년 육 개월간 닫히어 온 땅에 큰 흉년이 들었을 때에 이스라엘에 많은 과부가 있었으되
26. 엘리야가 그 중 한 사람에게도 보내심을 받지 않고 오직 시돈 땅에 있는 사렙다의 한 과부에게 뿐이었으며
27. 또 선지자 엘리사 때에 이스라엘에 많은 나병환자가 있었으되 그 중의 한 사람도 깨끗함을 얻지 못하고 오직 수리아 사람 나아만뿐이었느니라
28. 회당에 있는 자들이 이것을 듣고 다 크게 화가 나서
29. 일어나 동네 밖으로 쫓아내어 그 동네가 건설된 산 낭떠러지까지 끌고 가서 밀쳐 떨어뜨리고자 하되
30. 예수께서 그들 가운데로 지나서 가시니라
31. 갈릴리의 가버나움 동네에 내려오사 안식일에 가르치시매
32. 그들이 그 가르치심에 놀라니 이는 그 말씀이 권위가 있음이러라
33.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어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34. 아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35. 예수께서 꾸짖어 이르시되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귀신이 그 사람을 무리 중에 넘어뜨리고 나오되 그 사람은 상하지 아니한지라
36. 다 놀라 서로 말하여 이르되 이 어떠한 말씀인고 권위와 능력으로 더러운 귀신을 명하매 나가는도다 하더라
37. 이에 예수의 소문이 그 근처 사방에 퍼지니라
38. 예수께서 일어나 회당에서 나가사 시몬의 집에 들어가시니 시몬의 장모가 중한 열병을 앓고 있는지라 사람들이 그를 위하여 예수께 구하니
39. 예수께서 가까이 서서 열병을 꾸짖으신대 병이 떠나고 여자가 곧 일어나 그들에게 수종드니라
40. 해 질 무렵에 사람들이 온갖 병자들을 데리고 나아오매 예수께서 일일이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고치시니
41. 여러 사람에게서 귀신들이 나가며 소리 질러 이르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꾸짖으사 그들이 말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니 이는 자기를 그리스도인 줄 앎이러라
42. 날이 밝으매 예수께서 나오사 한적한 곳에 가시니 무리가 찾다가 만나서 자기들에게서 떠나시지 못하게 만류하려 하매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에서도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전하여야 하리니 나는 이 일을 위해 보내심을 받았노라 하시고
44. 갈릴리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더라
누가복음4장 말씀은 예수님께서 여러사역의 대한 말씀이 기록되어있다 시험을 받으시고 가르치시고 병고치는 모습이 나열되어있다
예수님깨서는 성령이 충만하여 요단강을 떠나 광야로 들어가셨다 요단강은 예수님게서 하늘이 열란 것을 보았고 또 성령이 비둘기 형체로 오는 것을 보았고 하늘의 소리를 들었던 곳으로 인류 역사상 가장 놀라운 일이 벌어진 열광적인 장소였다
하지만 그러한 열광적인 장소에 머물지 않으시고 광야로 나아갔다. 맹수가 살고 돌이 깔려있으며 사람이 거주하지 않는 황량한 장소롤 나가고 있는 것이다 이 광야에서도 성령의하여 이끌림을 받았다 이렇게 성령이 이끌림을 받은 예수님은 사단에게 시험을 당하신다 마귀는 세가지로 예수님을 시험하였다 첫번시험은 떡과 관련하여 마귀가 가장 건드리고 있는 것은 예수그리스도의 신분이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이렇게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분면히 알고 있었으나 마귀는 예수님께 하나님의 아들이심에 대하여 의심을 품게 한것이다 이렇게 하나님께 도전하는 모습으로 보여준다 마귀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것에 도전하였던은 결국은 하나님에게 도전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근본적으로 하나님에 대한 도전이다
사단의 유혹은 돌에 말하여 떡이 되게 하라는 것이였다 이것은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깨뜨리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물을 구별하여 만드셨다 하지만 이러한 창조질서를 깨뜨리므로서 하나님의 주권을 파괴하려는 것이다
이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이 성경 말씀이다 예쉬님께서는 신명기 8장3절 말씀을 인용하시면서 사람이 떡으만 살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것이니라는 말은 사람이 물질로서만 사는것이 아니라는 뜻을 나타내는 것이다
두번째 시험은 권세에 관한 것이다
마귀는 순식간에 모든 왕국을 보여주었다 최소한의 시간에 최대한의 공간을 보여준것이다
이렇게 사단은 예수님께 모든 사람이 가는곳을 갈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이 추구하는 바 가장 짧은시간에 가장 넓은 공간을 자지하는 것을 추구하라는 것이다 사단의 의도는 예수님을 가장 위대한 사람으로 만들어버림으로서 인류의 구속을 위한 심성을 잃어버리게하는것이였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신명기6장13절에 주 너의 하나님만 경배하라고 말씀하신다
외면적으로 볼때는 사단은 결코 너의 세상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더 생각하면 모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계시는 하나님을 경배할 때 참된 권세와 영광을 얻게된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예수님께서 인용하신 말씀은 사람의 진정한 행복이 시간과 공간에서 나오는것이아니라 바로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에서 나오는 것임을 말하고 있기때문이다
세번째 시험은 능력과 관련이 있다
사단은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내리라고 요구하였다 이는 예수님께 구속 성취보다는 능력 행사에 더 마음을 두게 하려는 것이다
하지만 그 장소가 바로 성전 꼭대기로 성전은 하나님을 예배하기위해 있는 장소이다 하지만 사단에게는 그러한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 성전을 능력 행사의장소로 이해 시키려고 하는 것이다 그리고 성경 말씀까지 인용하면서 예수님이 능력자임을 입증하기위해 기록된것처럼 말하고 있다 이것은 성경의 목적을 오용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신명기6장16절 말씀을 인용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말씀하신다
신명기의 문맥을 살펴보면 하나님을 시험하면서까지 능력을 얻으려고하는것은 죄악중에 죄악인것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이라 할지라도 사단에게 시험을 당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도 역시 이땅에 살아가면서 깨어있어야함을 알 수 있습니다 말씀에서 예수님은 성령 충만한 상황이였습니다 바로 직전에 예수님께서는 세례를 받으셨고 또 성령이 비둘기같이 임하셨던 분이셨습니다 성령 충만한 상황일지라도 사단의 시험을 당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시대에 살아다는 우리도 역시 성령 충만한 상황일지라도 자만하거나 만족할 수가 없습니다 사단은 언제나 우리를 우는 사자와 같이 넘어뜨리기 위해서 바라보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합니다 또한 예수님의 시험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사단의 계략은 정마로 치밀하고 계획적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물론 사단이 다른 사람도 아닌 예수님을 시험하기위해서 얼마나 많은 것을 준비하였고 또 여러방면으로 생각하였을까요 그 말은 우리를 향한 사단의 시험도 이렇게 치밀하고 또 계획적으로 몰려온다는 것입니다 상상할 수 없는 계략과 술수로 우리를 넘어뜨리려고하는 그런 존재가 바로 마귀 사단 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늘 깨어 있어야합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시험 당하는것을 보면서 무엇을 준비해야할까요 우리에게 다가오는 시험을 우리는 어떻게 이겨나가야할까요 무엇보다 먼저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예수님'께서 사단의 모든 시험을 바로 말씀으로 이기셨습니다 사단의 세가지 시험앞에 예수님께서는 신명기 말씀을 인용하시면서 사단의 술수를 이기셨습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사단을 대적하여 싸울 수 있는 무기는 바로 성경 말씀입니다 바로 말씀으로 무장해야 우리가 사단이 공격에서 잘 맞서서 이겨낼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지식과 상식은 언제든지 무너질 수 있습니다
그 지식과 상식을 이용해서 우리를 공격하는 수가 많으므로 세상에서 의지해야할만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인식하고 변함없이 절대적인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여 살아가야하는 것입니다
오직
세상은 오히려 성경 말씀을 가지고 공격하게되믄 경우가 많으므로 말씀으로 무장해야하며 오직 우리에게 필요한것은 성령의 도우심입니다
에베소서 말씀에서는 전신갑주를 취하라 하시면서 성령의 덕 하나님의 말씀을가지라고 말씀하고 있다
기도합니다
언제든지 사단은 우리를 넘어뜨리기위해 혈안이 되어있으므로 하나님 이 땅 가운데 살아가면서 우리의 지식과 상식과 지혜에 의지하지않고 오직 성경말씀에 무장하게 하시고 또 성령 충만함을 위해서 기도로 항상 깨어 있어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므로서 이땅 가운데서 그리스도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늘 주님과 동행하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10,29 토요일 새벽예배
https://youtu.be/qSEfUKrACN0
설교: 최지호 목사
성경: 누가복음 5장
1. 무리가 몰려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새 예수는 게네사렛 호숫가에 서서
2. 호숫가에 배 두 척이 있는 것을 보시니 어부들은 배에서 나와서 그물을 씻는지라
3. 예수께서 한 배에 오르시니 그 배는 시몬의 배라 육지에서 조금 떼기를 청하시고 앉으사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시더니
4.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5.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6. 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7.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 하니 그들이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8.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에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9. 이는 자기 및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이 고기 잡힌 것으로 말미암아 놀라고
10.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예수께서 시몬에게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11. 그들이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12. 예수께서 한 동네에 계실 때에 온 몸에 나병 들린 사람이 있어 예수를 보고 엎드려 구하여 이르되 주여 원하시면 나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하니
13.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나병이 곧 떠나니라
14. 예수께서 그를 경고하시되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고 가서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또 네가 깨끗하게 됨으로 인하여 모세가 명한 대로 예물을 드려 그들에게 입증하라 하셨더니
15. 예수의 소문이 더욱 퍼지매 수많은 무리가 말씀도 듣고 자기 병도 고침을 받고자 하여 모여 오되
16. 예수는 물러가사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시니라
17. 하루는 가르치실 때에 갈릴리의 각 마을과 유대와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새인과 율법교사들이 앉았는데 병을 고치는 주의 능력이 예수와 함께 하더라
18. 한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침상에 메고 와서 예수 앞에 들여놓고자 하였으나
19. 무리 때문에 메고 들어갈 길을 얻지 못한지라 지붕에 올라가 기와를 벗기고 병자를 침상째 무리 가운데로 예수 앞에 달아 내리니
20.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이르시되 이 사람아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21.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생각하여 이르되 이 신성모독 하는 자가 누구냐 오직 하나님 외에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22. 예수께서 그 생각을 아시고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 마음에 무슨 생각을 하느냐
23.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쉽겠느냐
24.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리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매
25. 그 사람이 그들 앞에서 곧 일어나 그 누웠던 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
26. 모든 사람이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오늘 우리가 놀라운 일을 보았다 하니라
27. 그 후에 예수께서 나가사 레위라 하는 세리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나를 따르라 하시니
28. 그가 모든 것을 버리고 일어나 따르니라
29. 레위가 예수를 위하여 자기 집에서 큰 잔치를 하니 세리와 다른 사람이 많이 함께 앉아 있는지라
30. 바리새인과 그들의 서기관들이 그 제자들을 비방하여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세리와 죄인과 함께 먹고 마시느냐
3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나니
32.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33. 그들이 예수께 말하되 요한의 제자는 자주 금식하며 기도하고 바리새인의 제자들도 또한 그리하되 당신의 제자들은 먹고 마시나이다
34.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혼인 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너희가 그 손님으로 금식하게 할 수 있느냐
35. 그러나 그 날에 이르러 그들이 신랑을 빼앗기리니 그 날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36. 또 비유하여 이르시되 새 옷에서 한 조각을 찢어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옷을 찢을 뿐이요 또 새 옷에서 찢은 조각이 낡은 것에 어울리지 아니하리라
37.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가 쏟아지고 부대도 못쓰게 되리라
38.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할 것이니라
39. 묵은 포도주를 마시고 새 것을 원하는 자가 없나니 이는 묵은 것이 좋다 함이니라
누가복음5장 말씀은 예수님이 어부들을 불러 제자로 삼으신 사건 문등병자와 중풍병자를 고치신 사건 레위 마태를 제자로 삼으신 사건이 기록되어있다
1절에서 11절의 말씀에서 무리가 예수님께 몰려왔다 이들이 온 이유는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시는것을 듣기 위하여서 몰려온 사람들이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시몬의 배에 올라서 육지에서 조금 떨어지게 하시고 말씀을 가르치신다
예수님은 자신에게 몰려든 사람들로 인해 사고를 방지하기위해서 육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배를 띄워놓고 말씀을 가르치신 것이다 이로인해서 제자들과 무리들과는 안전거리가 생겼다 그런데 단 한사람 시몬만큼은 예수님 곁에서 말씀을 듣게되는 상황이 되었다 이 무리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예수님이 계신곳을 찾아왔는데 예수님께서는 도리없이 시몬의 배에 올라 탑승하게 되었다 그래서 배를 조종하여 육지에서 조금 덜어진곳에 그대로 머무러 있기 위해 시몬이 같이 있게되면서 정작 말씀을 들으려는 사람들은 오히려 거리가 생기고 밤새도록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려다가 못잡고 그물을 거두어 그물을 씻고 잇던 시몬은 예수님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말씀을 듣을 수 있는 상황이 되었던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예수님과 떨어져있는 무리들 앞에서 시몬은 예수님의 말씀을 들을 때 무리들의 시선으로 인해 다른 짓을 할 수가 없는 상황이였다
예수님께서는 말씀을 다 전한후 시몬에게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고 말씀하신다 그때 시몬이 대답하기를 우리가 밤새도록 그물을 내렸으나 고기를 잡은것이 없지마는 예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겠다고 대답한다
시몬은 오랜동안 이곳 게네사렛 호수에서 다년간 어부 생활을 해왔기 때문에 어느시간때에 물고기가 어디에 있는지 환히 아는 사람이였다 그러나 시몬이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게된것은 예수님의 곁에서 집중하여 들었고 예수님이 말씀에 깨달음을 받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다
도저히 베드로가 생각할 수 없는 시간과 장소에서 물고기가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많은 양의 물고기가 잡히게 된 상황을 보면서 예수님이 이 모든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심을 깨닫게 되는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예수님앞에 무릎을 끓고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라고 예수님앞에 회개의 고백을하고 있는것이다
이렇게 고백하는 베드로에게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사명을 주신다 베드로에게 말하기를 이제후로는 고기를 낚는 어부가 아니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리라 말씀하신다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듣고 말씀에 합당한 반응을 하는 은혜를 주시어 죄악된 모습을 발견하고 회개하며 날마다 주님을 닮아가므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어 믿지 않는 자들에게 주님의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존재로 세워지는 사명을 안고 그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시고 주님의 마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