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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철도 뉴스 [뉴스] [철도 범죄] 간사이 철도에서 연이어 발견되는 금속편, 바늘 위험물 - 최근 JR서일본에서 3번째 / 오사카 지하철에서 9번째 발견
Fujinomiya 추천 0 조회 268 12.07.16 20:30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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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16 20:38

    첫댓글 지난번에도 한 번 전해 주셨던 소식이네요... 남에게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는 이런 장난을 하는 사람은 대체 어떻게 생겼을까요? 제발 장난이 아닌 실수이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2.07.17 06:35

    저도 1개월전의 뉴스 이후 별일이 없는 줄로만 알았는데, 이렇게 사건이 더 커졌습니다.
    JR에서 3건, 오사카 지하철에서 9건이나 된다는 것은 단순한 경범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정신적인 문제나 반사회적인 성격의 집요한 범법자 또는 모방 범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 12.07.16 23:54

    청춘 18표로 느긋한 열차여행 생각하는데 상상만 해도 끔찍하네요.

  • 작성자 12.07.17 06:37

    춘하추동님 오랜만 이십니다. 사실 이 같은 뉴스는 모르고 있는 것이 마음 편한 것일 수도 있겠지만,
    그러기에는 사건이 너무 커져 버렸고, 많아져서 푹신한 시트에 앉을 때 항상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님의 청춘 18 출정이 언제가 될지 궁금해 지고, 탐사 계획도 기대가 큽니다.

  • 12.07.17 14:48

    동일한 사건이 빈발하네요. 단순 경범죄가 아니라 중(重)범죄가 되지는 않을까 우려하게 됩니다.

  • 작성자 12.07.18 15:31

    네-저도 님의 견해에 동의합니다. 1개월 전에 비해 그 횟수와 계속적으로 이어지는 것이
    경미한 정도를 넘어선 것 같습니다. 자칫 부상자라도 발생하지는 않을까라고 걱정이 됩니다.

  • 12.07.17 22:32

    간혹 우리 마니아들 중에도 심한 장난으로 열차운행에 문제를 일으키는 일명 철싸대 가 있는데요... 그런 사람들을 보면 늘 도대체 저짓해서 뭘 원하는지 그 목적이 정말 궁금하더군요;;정상적인 사람으로서는 판단할 도리가 없네요;;

  • 작성자 12.07.18 15:34

    우리나라에도 '심한 장난으로 --하는 철싸대'라는 비정상적인 사람들이 있다니 저는 처음 듣습니다.
    철도 범죄의 유형에는 여러가지가 있군요.

  • 12.07.17 23:00

    사건치고는 꽤나 황당하고 위험한짓이군요!
    이건 누가 했는지는 몰라도 꽤 위험하네요. 바늘에 독이 있을수도 있고, 어떤경우를 다 생각해볼수는 있지만,,,

  • 작성자 12.07.18 15:36

    병원에 바늘에 찔려 응급실로 오는 외상 중은 그 자체의 통증뿐 아니라 감염 질환도 우려됩니다.
    특히 파상풍이 문제라고 합니다. 외국에서는 AIDS (HIV)가 문제가 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이제는 AIDS와 간염 등을 걱정해야 할 수준 같습니다.
    중요한 포인트 짚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2.07.18 10:29

    어제 유투브를 잠깐 보니 요즘에 홍콩에서는 버스 철싸대가 난리라네요.. 이유를 보니, 홍콩은 버스문을 열때 키가 없어도 옆에있는 출입문 비상제동을 이용해 버스에 잠복해 버스를 훔치거나, 버스안의 시트를 커터칼로 벅벅 긁어 시트를 다시 깔게 하거나, 하니면 스프레이로 변색시키는 일, 교통카드 단말기를 훼손, 심지어는 CCTV를 페인트로 칠해놓는 일까지 일어나고 있다고 하는데, 문제는 출입문비상제동장치 때문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일반 버스기사들도 그 장치를 이용해 들나들어 사람들이 몰래 안으로 들어가 나쁜짓을 한다고 그러더군요..//우리나라처럼 스테인레스 의자를 사용하면 될듯 하네요..

  • 작성자 12.07.18 15:40

    아마 간사이 철도들이 이 같은 칼날편, 바늘 등이 계속 문제가 된다면 우리나라 지하철 같은
    의자로 바꾸게되는 상황이 오지는 않을까 생각은 해 보는데, 제 사견입니다.
    (홍콩의 사례들을 조사하시고 정보로 가르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2.07.18 13:41

    길다고 볼 수 없는 기간동안 몇 건이 연속으로 발생한걸 보면 모방범이라기보다는 동일 인물의 소행일 확률이 높아보이네요;;

  • 작성자 12.07.18 15:43

    すいせい님 안녕하십니까? 이 사건은 분명 연속적인 것임에 틀림없으며, 님의 말씀이 타당해 보입니다.
    아울러 자칫 모방 범죄로 확산될 것이 우려되기도 합니다.
    간사이 철도에서 용의자가 빨리 체포되기만을 기다려 봅니다.

  • 12.07.18 23:31

    여기서 저혼자 이런생각을 하고 있는것같습니다

    1.범행
    범인이 새로운 질병을 퍼트리기위해서 바늘에 독을 뭍히거나 바이러스를 붙혀서 감염시키려고 할수도 있다.

    2.장난(싸이코들)
    일본'철사대'가 복수를 위해 위험한장난을 첬을수도 있습니다.

    3.장난(일반인)
    취한 사람이 바늘을 꼽아놓앗을수 있다

    4.실수(아주머니)(확율제로)
    바느질을 무척좋아하시는 아주머니가 어쩌면 바늘을 실수로 시트에 꼽아두거나 아니면 바늘이 주머니에서 빠젔을수도 있다.

    5.집단
    협박이나 무슨 목적이 있어서 바늘을 꼽아 놓았응수도 있다.

    이건 제 의견입니다.

  • 작성자 12.07.19 17:19

    허걱-각종 다양한 있을 수 있는 상황의 종류들을 나열해 주셨군요.
    그만큼 심각한 반사회적 성격의 범죄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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