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토) 기본1과정 꿈을 찾는 반 ＜밤티마을 큰돌이네＞ 감상문

✿누리는 신아영✿제목: 밤티마을 큰돌이네주제문: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다. 예를 들면 아빠는 왜 술을 마시면 큰돌이랑 영미를 쫓아냈을까? 아빠는 영미를 보낸 후에 왜 술을 않마셨을까? 등등 생각이 떠올랐다. 그리고 이 책은 시리즈가 있는데 그 시리즈를 읽고 싶다. ✿하늘소망 김정음✿제목: 밤티마을 큰돌이네 집주제문: 살다보면 누구나 예기치 않는 일이 일어난다. 큰돌이네도 남매가 처음에는 엄마가 없는 슬픔으로 시작되었지만 끝은 새엄마가 와서 행복하게 된 이야기다. 나는 큰돌이처럼 슬픔이 몰려와도 꾹꾹 참고 진짜 행복을 되찾을 거다. ✿따뜻한 이하율✿제목: 큰돌이네 가족주제문: 민들레 가족‘밤티마을 큰돌이네 집’이라는 책을 읽었다. 누구를 입양한다는 것은 나에게는 흔한 일은 아니다. 솔직히 나는 큰돌이의 마음을 이해를 하려해도 하기 어려웠다. 입양 간 가족이 없으니까. TV에서 미국으로 입양 간 사람이 한국에 와 입양 보낸 부모님을 찾는 이야기를 보았다. 마지막에 서로 껴안고 울었을 때, 나도 덜컥 뭉클해졌다. 그제서야 내가 입양을 간적도, 보낸 적도 없지만 그 사람들의 마음이 와닿는 것 같다. ✿자비로운 박지율✿제목: 밤티마을 큰돌이네 집주제문: 밤티마을로 돌아오다.영미의 아버지가 술만 계속 마시는 모습을 보고 할머니는 영미를 부잣집으로 냈다. 부잣집에서는 영미를 잘 돌봐주고 먹을 것도 많이 준다. 하지만 바로 영미는 그리운 것이 한 가지 있었다. 바로 오빠였다. 오빠가 보고 싶었다. 결국 영미는 오빠집에 가게 되어 살게 된다.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영미와 부잣집 엄마(즉 영미의 새엄마)와 울면서 서로 안아주는 장면이다. 그 장면 인상 깊었던 까닭은 사랑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난 사랑 이야기는 너무 너무 싫다. ✿최인우✿제목: 밤티마을주제문: 밤티마을 대석이밤티마을에 오대석이라는 아이가 있는데 이 아이는 오영미라는 영동생이랑 산다. 대석이는 엄마는 멀리 돈 벌러 가셨는데 엄마가 없으니까 밥을 어떻게 먹었는지 궁금하다. 그리고 아빠는 술을 많이 마시다가 갑자기 술을 끊었는데 어떻게 끊었는지 모르겠다. ✿온유한 은하준✿제목: 동생은 필요해주제문: 동생은 없으면 안돼나는 오늘 밤티마을 큰돌이네 집이라는 책을 읽었다. 나는 이 책에서 큰돌이를 많이 같은 것 같다. 큰돌이가 동생 영미를 때리고, 미워해도 동생을 생각해주는 점이 나와 비슷했다. 가끔 동생이 집을 나갔으면 할 때가 좀 있다. 이 책을 보며 다시 생각해 보았는데, 나도 큰돌이처럼 동생이 없으면 심심하고, 동생이 그리울 것 같다. 나도 이제부터 동생을 더 미워하고 싸움을 하지 않도록 많이 노력해야겠다. ✿반짝이는 윤소이✿제목: 밤티마을 큰돌이네주제문:나는 이 책을 일고 마음이 아프기도하고 기쁘기도 하고 감동적이기도 했다. 이혼 가족의 아픈 현실과 아이가 없는 것들, 엄마, 아빠 자녀에게 받아들이기 힘든 현실이었을 것 같다. 나는 이혼 가정은 놀리지 말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