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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68 기러기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기러기 50 주년 기념 보길도 여행
강영희 추천 0 조회 102 18.06.05 13:0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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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8.06.05 13:04

    첫댓글 한때 익숙했던 길이 이렇게 험난하고 더듬거릴줄이야...
    이 길이 맞는거야?

  • 18.06.07 12:16

    같은시간 같은 풍경을 보고도 그 느낌과 감동을 섬세한 필치로 이렇게 생생하게 드러낼수있다는 것, 가히 강작만이 할 수있는일일쎄. 글을 작성하기위해 많은 시간과 마음을 써 주심에 감사합니다.

  • 18.06.06 11:50

    그렇지? 고 세월이라는 녀석때문이야..... 거구의 조폭은 다름아닌 LG야구선수였어. 저 거구의 무거운 몸으로 어떻게 운동장에서 뛰어다니는 선수가 될수있을까....

  • 18.06.06 14:47

    카페에 들어오는 것이 왠지 낯설기만하네요...50년이나 됐다니 세월 그놈 참 빠르기도 하지요...그날이 그날이겟지만 50이라는 숫자를 특별하게 기념해놓는 것도 훗날 돌이켜본다면...'특별'하게 다가오지않을지??? 필력좋은 강작님 덕분으로 50주년 보길도-장흥 2박3일 짧은여정이 새록새록 기록으로 남길수 있어 너무나 다행.감사감사.

  • 18.06.06 18:22

    맛짤스러운 강작이 있어서 참 좋구나! ! 다음엔 목포에서 배타고 제주도 숲속을 걸어보자. 5월 말, 영실의 철쭉도 좋고 사려니 오름의 삼나무도 좋더라...숙소는 내가 책임할께. (우체국 수련원 이용).우리의 청바지와 원더풀!

  • 18.06.07 14:05

    보길도 보옥 민박집 앞 몽돌 (공룡알) 바닷가의 인동초 꽃향기와

    글씐바위 에워싼 하얀 다정큼 나무 꽃향기도 기억 하세요

    눈 호사와 코 입 모두 호사 하였습니다

    장미 향기도 여전하지요 ?

    그저 감사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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