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에엥~~ 졸려요~ 그리고 저 어제 오늘 학습지 않해왔다구 담임샘이
앉았다 일어나기를 50번씩 총 100번!! 흐억~ 힘들어요~~ㅠ0ㅠ
(동거)밤마다 내 침대로 올라오는 늑대♡<16>
우욱,,,토할것 같어,,,@0@
이게 놀이기구지 자동차냐??!! 엉??!!!!!!!흐윽!!
젝일,,,저것들(동원,민기,현빈,성진)은 뭐가 그리 좋은거야!!!!
"오빠!!오빠!! 세워!! 차 세워!!! 쏠려!!!!"
"에엑?! 야! 이제 시작인데에~~??"
"닥쵸!! 세워!!!!!!"
머라 꿍시렁 거린 다음 차를 세우는 동원놈,,,,
근데,,,여기 고속도로네? 세움 않되는데,,,-_-;;;
"우욱,,,,쏠려,,,,오빠!!! 바꿔!! 딴 인간으로 바꿔~~!!!!"
"으응? 누구? 음,,,,현빈아!! 니가 할래??!!"
"현빈오빠도 면허증 있어??"
"응,,,근데 싫어,,,귀찮다,,-_-"
"윽,,,흐흐,,,오빠아~ 현빈오빠~ 나 오빠가 운전하는거 보고 싶었는데에~~~~"
(흠칫)",,,,,,,,보고,,,,싶어,,,,?"
"(싱긋)응! 무~~지~~~^-^"
"하,,할께,,,-_-*"
크하하핫!!! 이현빈!! 넌 내 손바닥 안이여~~!!!!!^0^//
차에 탈때 현빈놈이 빠득 빠득 우겨서 조수석에 동원놈을 몰아내고 내가 앉았다,,-_-
우하하~~ 이놈은 그나마 상식을 아는놈이 였던 거야!!!
속도가 제대로잖어~~!! 행복해~~(별거 아닌것에 행복을 느낌,,,)
뒤에가 조용,,,,하다? 그러고보니,,,, 왜??!!!
"응? 뭐,,,야,,,,다 자잖어,,,-_-;;"
"뭐?! 다 잔다고?"
"응,,,,다 자는데? 이나에도,히나에 까지,,,,쿡,,,귀여워~^-^"
(중얼)"니가더,,,귀여워,,,,"
"응? 뭐라고?"
"아,,아니야!!-///-"
응? 뭐지? 지금 무슨말을,,,,-////-
나는 오빠에게 반문을 했지만,,,,듣고야 말았다,,,,
'니가더,,,귀여워,,,,'꺄악~~~~ 내가 귀엽대~~(발광)
꺄~~ 오빠 귀까지 빨개졌어~~ 귀여워~~>///<
"헤헤~~"
"뭐,,뭐야? 왜 웃어?"
"히히~ 암껐도 아냐~^-^"
"싱겁긴,,,노래,,,들을래?"
"응? 노래? 응!"
내 말에 바로 라디오를 켜는 현빈놈,,,꺄~ 오늘너 왤케 멋지니~~~>_<
'뒤돌아보지마 시작이야 두려워하지마 할수있어
꿈이란 날개를달고 빛나는 저 내일을향해 달려봐~
부딪혀봐 뜻대로 되지 않는다 해도
쉽지않아 더 해볼만 한 거잖아
넘어지면 멋지게 한번 웃으며 털고 일어나
혼자가 아니란걸 잊지마
움츠렸던 어깨를 펴고 크게 외쳐봐
세상사람 모두가 들을수있게
이세상은 날 기억하게 될거라고
가슴에 울리는 벅찬 함성의 끝에서
내가있을거야 너의뒤에
쓰러지지않아 너를믿어
되돌아 갈수 없다면 끝까지 가보는거야
뒤돌아보지마 시작이야
두려워하지마 할수있어
꿈이란 날개를달고 빛나는 저 내일을 향해 달려봐~
먼 날의 추억일 뿐야
힘든 오늘은 그땐모두 웃으며 얘기 할거야
힘을내 저 하늘 끝까지 날아올라~
가슴에 울리는 벅찬 함성을 타고서
내가있을거야
너의뒤에 쓰러지지않아 너를믿어
되돌아 갈수 없다면
끝까지 가보는거야 뒤돌아보지마 시작이야 두려워하지마 할수있어
꿈이란 날개를달고 빛나는 저 내일을 향해~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
꿈이란 날개를 달고 빛나는 저 내일을 향해 달려봐~
"이거,,,김종국노래지? 제목이 뭐냐?"
"응? 아~ '꿈을향해'!! 나 이 노래 넘 좋아~ 가사랑 음 전부!!!^-^"
"그러냐? 좋긴 하다,,,"
그러더니 창문을 연다,,, 좀 추울텐데,,,, 근데,,,근데,,,,
넘 멋지당~ 바람에 머리 날리는 모습!! 으억,,,나에게 변녀의 피가??!!
흐흑,,,,하지만,,,하지만,,,좋은건 좋은겨~^ㅠ^
그렇게 몇시간인지 모르게 계~속 현빈놈 얼굴만 처다보면서 산에 왔다,,,
왔는데,,,,왔긴,,,왔지,,,,산,,,,근데,,,,근데,,,,
"여기가 어디야아????!!!!!!"
"산~!^-^"(동원)
"그니깐~~!!!! 산인건 맞는데!!! 왜 이렇게 깊은곳까지!!!!"
"여기서 쫌만 걸으면 산장이 있어~ 예~전에 왔었는데 기역 못해??"
"응? 예전에? 언제? 나 몇살때?"
"5살!"
"바보야!! 그걸 어떻게 기역해!! 그보다! 언능 가자! 쉬고 싶어!"
"차안에서 쉬었잖아~"
"난 잠을 안잤거든? 그니깐 제~발 빨리 가자~~^-^+"
나의 위협적인 말투에 쫄아서는 '네'라고 말한뒤 앞장서서 가는 동원놈,,,,
그 많은 짐은 모조리 남자들의 몫,,,그 많은 음식은 이나이가 들었다,,-_-
나와 미진이는 빈손으로 띵가띵가~ 민기놈의 중얼거림이 있었지만
미진이가 머리를 한대 치니깐 조용하다,,,언제 저 둘이 친해졌다냐~(그게 친한거?)
물론 현빈놈도 얼굴 확! 구기고 있었지만,,,,내가 울먹이는 연기를 했더니 즉빵!
그래서,,,저래서,,,가고 있는데,,,-_-
(휘청)"응? 우왓!!"
"준이야!!!"
"꺄악!!!!!"
아~ 이 무슨 시추에이션~~?!!! 낭떠러지에 떨어지고 말았던 것이였던 것이였다!!!
근데,,,,왜 안아프지? 혹시 죽은거야??!!
의미심장하게 눈을 떠 보았더니,,,엉?
"으윽,,,,"
"혀,,현빈오빠!!!"
"괜찮아?"
"나야 괜찮지! 오빠!! 세상에!! 상처 투성이야!!!"
"괜찮어,,,맨날 싸우면 이러는데 뭐,,,-_-"
"않괜찮아!!!"
현빈놈이 날 안고 그대로 굴렀나보다,,,
온 몸이 상처투성이,,,,이제 놀러왔는데,,,,하늘도 무심하시지,,,ㅠ0ㅠ
이를 어째~ 우짤꼬~~ 다행히,,,얼굴은 않다쳤다,,^-^(야!)
미안하다,,,,너무 미안해 나땜에,,,내가 잘못해서,,,,
상처가 눈에 들어온다,,오빠놈이 아무리 타쳐도 그렇게 눈에 않들어 오던 상처,,,,
현빈놈이 나땜에 다친걸 보니 눈에 너무 잘 들어온다,,,,
"야! 왜울어?!"
"흐훅,,,흑,,,히잉,,,,나땜에,,,흑,,,으아앙~~ 미안해~~ㅠ0ㅠ"
"픽- 괜찮다니깐,,,,"
나를 살포시 안아주는 현빈놈,,,,이눔아! 오늘 왤케 멋지니!!ㅠ0ㅠ
나는 안아주는 현빈놈 때문이였는지 아주 목청껏 울어 제꼈다,,,-_-;;
그렇게 기다리고,,,또 기다리는데,,,,왜 동원놈이 않와???!!!!
"씨바,,,민동원,,,,오기만 해봐,,,죽었어,,,,-_-^^"
"흐잉~ 모처럼 놀러 왔는데~ 해 다 저물어가잖어~~ㅜ0ㅜ"
",,,,,,,,,야,저거봐라,,,"
"응? 뭐? 우와~~!! 멋지다~~"
내 눈앞에 보이는건 하늘을 예쁘게 장식한 석양,,,,
너무 예뻐,,,빨강,,,주황,,,노랑,,,그리고 하늘,,,,색색이 너무 예쁘게 퍼져있다,,,
"예쁘다~ 그치!그치!!"
"응,,,너무 예뻐,,,너무 예뻐서,,,키스해 주고싶어,,,"
"응?! 에,,,"
무슨 헛소린가 해서 현빈놈쪽으로 고개를 돌렸더니,,,세상에,,,
이놈은 석양을 보는게 아니라 그 석양을 보는 날 보고있었다,,-///-
난 얼굴이 빨개지는것을 느끼고 다시 석양쪽으로 고갤 돌렸다,,,
그런데 저 석양은 어찌나 눈치가 좋던지,,,내 고개가 돌아감과 동시에 사라졌다,,ㅠ_ㅠ
어색한 분위기,,,,현빈놈의 손이 내 턱으로 오더니 고개를 돌리게 한다,,,
점점 가까워지는 현빈놈의 얼굴,,,,점,,,점,,,다가오고,,,
나도 눈을 감았다,,,,
"찾았다!!!!!!!!!!"
"으악!!"
"꺄악!!!"
동원놈!!!!! 저 개눔의시키!!! 너는 오빠도 아니야~~!!!
"미,,,미미미민동원!! 왜이렇게 늦었어!!!!"
"헤헤~ 미안~ 근데 둘다 왤케 놀라~~?^-^"
"시,시끄러!! 민준이! 가자!!"
"으,,응!"
망할 놈~ 나쁜놈~ 띨빡놈~~ 흐엉~ 분위기 좋~았는데~~ㅠ0ㅠ
민동원!! 이제 너와의 남매의 인연을 끊을꺼야~~~~!!!!!
나는 현빈놈을 부축해 가면서 겨우토착한 산장,,,,
상상외로 제대로 된 산장이였다,,,-_- 흐음,,,
산장은 통나무로 만들어져서 깔끔하고 심플했다,,,이쁘다~~
"잠은 다 같이 거실에서 자야해,,,-_-"
"엑?! 왜??!!"
"방이 없어,,,원래 여기 가족끼리 오는곳이여서 방같은거 따로 없어,,,화장실밖에,,,"
"역시 제대로 된 곳이 아녔어~~ㅠ0ㅠ"
흐윽!! 동원놈을 믿느니 차라리 도둑놈을 믿겠어~~~!!!!!
할수없이 걍 같이 자기로 결정,,,우선 씻고 내일 놀다 가기로 했다.
근데,,,내일 학교 가는날인데,,,-_-;; 이러면 나쁜사람이에요~(너도야!)
우선 민기놈,동원놈,성진,미진,이나이,히나이,현빈놈,나 이렇게 순서결정,,,
무슨 순서? 목욕하는 순서~ 욕실이 좁아서 이렇게 정했다,,,
이젠 현빈놈만 나오면 나당~^0^
(찰칵)"후아~ 시원해"
"*0_0*"
으왁! 현빈놈아~~!! 윗옷좀 입어!!! 으메~(?)몸도 좋으셔랑~~~(;;)
그,,그래도 창피하당~~~~~>//<
"민준이 뭐하냐? 씻어!"
"으,,응!!-////-"
"킥,너 내 몸보고 반했지,,,"
"아니야!!!"(쾅!)
과민반응을 일으켜 버렸다~ 들켰어~~!!!! 흐윽~
하지만 솔직히 사실인걸~ 현빈놈아! 넌 내꺼야~~하하하하하~~~(미쳤다)
후아~ 따뜻한물에 목욕하니깐 기분이 좋아진당~~
그렇게 목욕을 다 하고 나시티 입고~ 추린닝바지 입고~ 나가자~(뭐니?)
(찰칵)"후아~ 진짜루 시원해~~>_<"
"민준이 뭘 그렇게 오래,,,,,헉,,,"
"응? 왜?"
"캬아! 역쉬 내 동생이야~~>_<"
"-/////-"(민기,성진,히나이)
"엉? 왜에~?"
"야,,,눈깔 치워라,,,,"
"(_ _)"(나,현빈놈 제외 아이들,,,)
엉? 왜그러는겨? 남아들은 모조리 빨개져있고,,,
여아들은 부러운듯이 처다보구,,,,현빈놈은 화났어? 왜?!
"오,,오빠? 왜그래,,,,?"
"야! 옷 딴거입어!!"
"엥? 왜? 나 이게 편한데?0_0"
"시,,시끄러!!딴거 입어!! 자! 긴팔 입어!"
"아,,알겠어,,,"
쳇!! 왜그러는건데??!!!(눈치 0점)
하지만 현빈놈의 야림에 나는 긴팔을 입어야 했다,,-_-;;
그렇게 누워있는 우리,,,
오른쪽 부터 민기 성진 히나이 동원 현빈 나 미진 이나이 이렇게 누워있다,,,,
동원놈과 현빈놈이 엄청 싸우다 결국 현빈놈이 이겨서 내 옆자리를 차지했다,,-_-;;;
뭐, 나도 동원놈 보다는 현빈놈을 더 반긴다~(^3^)
동원놈은 누운지 1분만에 잠에 세계로 들어가셨고,,,
딴 놈들도 5분만에 잠에 나라로 입국했다,,,근데,,,나는?!
왜 나만 않 졸리지??!! 어째서!!자고싶은데~~~!!!!!
그렇게 끙끙 거리고 있는데 내 손을 잡는 현빈놈,,,,-///-
"혀,,현빈오빠,,,? 안자,,,?"
",,,,,너는 왜 안자냐?"
"자,,잠이,,,안와서,,,-///-"
"킥,어서 자라,,,"
"으,,응,,,"
그러곤 나를 지 품에 가두는 현빈놈,,,으아~ 다들 있는데~~!!!!
하지만,,,싫지는 않다,,,-_-* 고개를 돌려 현빈놈을 봤다,,,
날 보고있다,,-_-;;;흐미~ 쪽팔료~~>_<;;;
현빈놈의 얼굴이 가까워 진다,,,,그리고,현빈놈의 시원한 느낌이 들어온다,,,
기분이 좋다,,,,근데,,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이놈,,,한두번 솜씨가 아니잖어~~ㅠ0ㅠ
흐앙~ 불공평해~ 나는 첫키스인데~~~!!!!! 우씽~ 숨막혀~~ㅠ0ㅠ
"하,,,,"
"후하~ 하아,,,하아,,,,하아,,,,하,,,,아,,,"
"킥,,,이제 졸리지?"
"응?웅,,,졸려,,,"
"잘자라,,,,"
내 이마에 베이비 키스를 해주는 오빠,,,
근데,,,키스하면 왜 졸릴까? 궁금해~ 근데,,,진짜,,로,,,졸,,,려,,,,-_-zZzZ
.
.
.
.
.
여기서 잠깐! 지금 위에서 준이가 잔다고 했던 이들!!
그들은 정말 잘까?! 아니다!! 동원이는 자지만!! 딴녀석들은 아니다!!
'졸린데,,,잠이 않와,,,-_-^^'(일동모두)
"혀,,현빈오빠,,,? 안자,,,?"
",,,,,너는 왜 안자냐?"
"자,,잠이,,,안와서,,,-///-"
"킥,어서 자라,,,"
"으,,응,,,"
'응? 저녀석들도 안자네?'(일동 모두)
'히히~ 재미있는 장면이 있을까나~'-미진,성진
'준이님~~'-이나이
'졸려,,,'-이나이,민기
"음,,,"(아실 테죠,,-///-)
'에엑?! 진짜 하는거야??!!'(일동 모두,,)
'우와~ 준이야~ 내가 키운녀석이 이렇게~ㅠ_ㅠ'-미진
'준이님!!않돼!!!'-이나이
'허,,헉,,,,형,,,,'-민기,성진
'세상에,,,-_-;;'-히나이
"하,,,,"
"후하~ 하아,,,하아,,,,하아,,,,하,,,,아,,,"
"킥,,,이제 졸리지?"
"응?웅,,,졸려,,,"
"잘자라,,,,"
'너희만 자냐??!! 나는 너희땜에 잠이 않온다구!!!!ㅠ0ㅠ'(일동 모두,,-_-;;)
그렇게,,,그들은,,,잠을 이루지 못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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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로맨스소설
[ 장편 ]
(동거)밤마다 내 침대로 올라오는 늑대♡<16>
애플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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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1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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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어머나! 저것들은왜 키수~하는장면을 엿본다나??(엿본건아니쥐)그런가?? 어쨌든민망하겠다 >.< 다음편얼른써주세요
킥킥~ 잠이 않오는 그 슬픔을 전 알죠~ 담편은 내일쯤?
너무 오랜만에 글 올리셨네요 아닌가? 그럼 담편 기대
오랜만? 아~ 죄송해요~~>//<
캬캬 저 왔어여~ 넘 재밌따
아웅~ 안녕하세요~~재미있게 봐 주셔서 감사해요~~
ㅋㅋㅋ키스한방에 잠이 오다니 ㅋㅋ 혹시 현빈이 키스는 수면제??
나두 잠 안올때~^^
키키 욱겨요 ㅋㅋㅋ 저런 .ㅋ ㄷ ㅏ 봤넹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