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 드라마 <제3의 매력>
남주 온준영
조신남 답게 밥상은 항상 남주가 차림
(tmi 별명 베테랑 장금이)
요리 존잘
가족은 물론이고
여주한테도 요리 잘해줌
요리하는 남친 흐뭇하게 바라보는 영재(여주)
남주 준영이가 싸준 100일기념 도시락 ㅋㅋㅋ
햄도 하트임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영재는 한번도 싸준적 없음 ㅋㅋㅋㅋ)
혼자만 먹어 ~ -준영♥-
요리는 특기고 준영이의 취미는 청소임
조신남답게 스트레스 받고 마음이 싱숭생숭할땐 청소로 품
살림도 잘하지만 행동도 조신한 남주 준영이
준영이가 해준 음식먹으면서 같이 영화보는데
준영이 표정이 심각해짐
후다닥
방으로 들어감
영재: 뭐야?
(준영이 앉은 자세 세상 다소곳)
준영: 방구...
영재: ? 그냥 여기서 뀌지
준영: 어떻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방구를 뀌냐...?
영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전 통화하는 영재(여주)와 준영이(남주)
대충 편한옷입고 자는 여주에 비해
남주는 예쁜 잠옷입고 잘 준비하는중
자세도 얌전하니 조신하네요,,,^^
자는 여주 코골이 들으면서 코팩하는중 ㅋㅋㅋㅋ
오랜만에 동창만난 영재
갑분피
저희 안시켰는데요?
내가 시켰어~
준영 등장
일끝나고 여주 보고싶어서 들렸다고 함
친구들 앞에서 여주 기살려주는것도 당연히 남주가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
상으로 남주 쓰담쓰담
쉬는날
준영이는 야무지게 썬캡쓰고 화분 가꾸고 있음
동생은 여자답게 편하게 쉬는중
이집 남자들 조신함은 유전인듯
상황 > 여주가 고기사와서 준영이가 상추씻는중
아빠: 아니 얘는 상추는 언제까지 씻는거야?
엄마: 얘가 씻으면 일반 상추도 유기농 된다니까
유기농되벌인 상추 들고 호다닥
<흔한 남주가 여동생한테 듣는 말 >
형사인 준영이는 범인잡다가 다쳐서 입원함
리원(동생): 엄마아빠가 걱정이다
준영: 많이 다친것도 아닌데... 나 괜찮은거 보고 가셨어 ~
리원(동생): 아니~ 니가 이렇게 병원에 있으니까 엄마아빠 밥은 누가 해줘 , 니가 빨리 나아서 밥을 해야되는데 ,,
<흔한 남주가 엄마한테 받는 문자>
아들,, 엄마 아빠 오늘 회식이야.. 리원이도 알바갔다 늦게 올 테니까 밥 안 해도 돼 .
화보 스케줄에 늦은 영재를 위해 동료 오토바이까지(자동차는 길막혀서) 빌려서 데리러온 준영이
준영: 너 아침에 커피 못마시면 하루종일 맹하잖아
준영: 천천히 마셔 데이지 말고
커피까지 챙겨주는 다정남이구요,,,
욘나뤼 사랑꾼임
급마무리하기 허전하니 예쁜 투샷 짤 몇개
뷰인사의 우렁각시 류은호 보고 온준영생각나서 글 써봄 ㅋㅋ
이렇게 보니 jtbc에 조신남들이 꽤 나오는군,,,
문제시 둥글게
첫댓글 막짤 진짜 졸라귀엽다ㅠㅠ아휴
이거 재밌어ㅠㅠㅠㅜㅜ 서강준 연기 잘하고 이솜도 미쳣으..
준영재 ㅠㅠㅠ
드라마 뽐뿌왔다 함볼까 새드면 슬플것같은데
결말 되게 별로야.. 딱 쟤네 둘 사귈때만 재밌고 그 이후로 말잇못…ㅠ
별로야,,,,용두사미
헐 이런게잇엇다니...한드를 너무안봑나벼... ! 어우 세상 ..
준영재 잘살고 있니 ㅠㅠㅠㅜ
준영재 진짜,,,, ㅠ
종영한 지 몇 년이 지나도 여전히 아련과 빡침이 왔다리갔다리하네,,,후,,,
저 반팔 바다?씬이 여기서 나온거였어?
코팪ㅋㅋㄱ
^_____^
오 좋네
저랬는데 ㅠㅠㅠ!!!!!! 아오씨!!!!
진짜 이 드라마........ 왜 그랬을까 꼭 그래야만 했을까
이거 존나 이쁘네
미인은 요절한다더니…에휴 안타깝다 증말
용두사미 개오지지만 노래는 좋아서 계에석 듣는중... 비가오면이랑 어쩌면우리 들어주세요ㅠㅠ
댓글보니 보기가 두렵다..
진수총각 드라마화 아니냐며 좋다고 내려왓는데 ㅜ 이까지만 봐야겟네 아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