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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세계의 버려진 곳들
태섭한나 추천 2 조회 6,659 20.08.05 01:42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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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8.05 01:55

    첫댓글 영화에 나올만한 배경들이네요ㄷㄷ

  • 20.08.05 02:57

    위에 뉴욕 외곽 저택은 ‘원스어폰어 타임 인...’ 에 나오는 히피 집단 집같기도 하네요!

  • 20.08.05 02:01

    좀비아포칼립스 세계 같네요

  • 20.08.05 03:06

    터키랑 남극은 보는데 좀 무서웠어요

  • 20.08.05 04:14

    라오어가 생각나네요

  • 20.08.05 06:42

    혼자 못 갈거 같은데 이걸 이쁘게 찍어놨네요 ㅋㅋ 터키 고스트타운은 엄청 크고 정상적으로 보이는데.왜 고스트 타운인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ㅋㅋ

  • 20.08.05 18:56

    2014년에 짓기 시작했는데 발주처가 공사 중에 재정난으로 공사를 중단했나봅니다.
    https://edition.cnn.com/travel/article/turkey-castle-ghost-town/index.html#:~:text=No%2C%20this%20isn't%20the,midway%20between%20Istanbul%20and%20Ankara

  • 20.08.05 18:43

    @Lucas Shin 와우... 장난아니네요 저정도 지어놨으면 그냥 팔거나 임대해도 될거 같은데 ㅋㅋ

  • 20.08.05 07:55

    브라질 레스토랑 헬스클럽 하면 딱이겠다 기둥밑으로 기구 배치하고 야외운동가능

  • 20.08.05 08:02

    34번째 스페인의 주인없는 성 입구에 사람두명 있어요 ㅎㅎ

  • 20.08.05 08:23

    요즘은 이런거 보면 다 좀비 나올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20.08.05 08:35

    후쿠시마가 제일 섬찟하네요. 우리나라도 생각 나는곳이 파주 신세계 아울렛 앞에 짓다만 아파트 사진만 잘 찍으면 낄만도 하겠네요.

  • 20.08.05 08:47

    노스캐롤라이나 해안가 주택은 리차드 기어와 다이안 레인이 출연한 Nights on Rodanthe 촬영지죠. 영화를 위해 지은 집인데, 지금도 관광지라고 합니다.

  • 20.08.05 08:50

    유럽의 버려진 성들은 섬뜩해서 혼자 못들어갈 것 같아요.

  • 20.08.05 08:52

    왜들 버려졌을까

  • 20.08.05 09:01

    라오어 플레이 느낌 나네요

  • 20.08.05 09:10

    왜다들 버려졌을까 너무궁금하네요
    거기서 터키랑 디트로이트는 멀쩡해보이는데 터키는 윗댓으로봣구요 디트로이트는 왜그런지 아시는분 있으실까요??

  • 20.08.05 09:57

    대부분 관리 문제죠. 성이나 오래된 저택은 구입하는 가격은 싼데 유지보수비가 미친듯이 든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디트로이트 저 도서관의 경우는 몰라도 도시 자체가 수십년 전부터 몰락해가고 있었습니다. 한때 자동차 도시로서 공업의 중심지이던 디트로이트는 미국의 자동차 제조업이 점점 경쟁력을 잃어가며 빠르게 활력을 잃었고, 시 차원에서도 재정적으로 많이 어려웠죠. 보통 도서관은 시 차원에서 운영하거나 지원을 하기 때문에, 재정적으로 어려운 시에선 도서관 뿐 아니라 지원이 끊긴 공공기관이 저런 식으로 많이 폐허화되곤 합니다. 요즘엔 책을 많이 읽지 않기 때문에 지원대상에서도 후순위로 밀렸을 거고요

  • 20.08.05 10:53

    @maverick45 미국을 잘몰라서그런데 디트저기 도시는 우리나라 인구수가 많이없는 시골의폐가? 처럼 생각하면될까요??

  • 20.08.05 13:02

    @삐낄시 시골은 아니고요, 우리나라의 경우 이 정도로 처절하게 몰락한 도시가 없어서 비교대상이 없네요. 성남이 재정 위기가 있었지만 이건 도시 자체가 몰락한게 아니라 예산 운용 문제니까요. 디트로이트는 아직도 미시건 주에서 가장 큰 도시고, 미국 내에서도 꽤 큰 축에 속합니다. 찾아보니 2010년 기준 67만명이네요. 다만 과거에 자동차 공업의 중심지였다가 미국 자동차업계가 쇠락하고 인구가 줄어들면서 재정부족으로 공공시설에 투자할 돈이 모자라고, 살기 힘들어지니 계속 인구는 줄어들고 하는 악순환이 계속되는 거죠. 경찰이나 소방인력에 투입할 돈이 모자라고 빈민 비율이 높아지니 범죄율은 높아지고, 이러면서 도시가 막장이 되어가는 겁니다.
    2013년에 디트로이트 시는 파산신청을 했는데, 파산신청을 한 사상 최대 미국 도시였다고 합니다. 원래는 소도시나 카운티가 사람이 없어서 재정부족으로 파산신청을 하는 경우가 일반적인데, 디트로이트는 덩치는 큰데 급격히 몰락해 덩치를 유지할 돈이 없는 거죠. 비유하자면 원래 작은 기업이 아니라 망해가는 대기업 정도?
    위 도서관처럼 디트로이트는 과거 잘 나갈 때 지어놓은 건물이나 공터는 많은데 사람은 없어서 황폐해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20.08.05 10:34

    아 멋있네요

  • 20.08.05 14:01

    몇군데는 촬영지로 요긴하게 쓰일 것 같네요

  • 20.08.05 15:47

    마지막 일본의 버려진 볼링장은 '21세기 소년' 생각나네요. ㅎ

  • 20.08.06 08:15

    좀비 영화에서 많이 본 장면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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