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origin-width="474" data-origin-height="227"></a></div><p style="text-align: justify;">출처 : <a href="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22/0002789510"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22/0002789510</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김지석, "아버지 김온양, 형제는 장충-북경" 김구 선생 제자 할아버지 작명센스에 '초토화'" data-og-description="김지석, "아버지 김온양, 형제는 장충-북경" 김구 선생 제자 할아버지 작명센스에 '초토화'김지석 일가의 독특한 이름짓기 방식이 웃음을 ..." data-og-host="n.news.naver.com" data-og-source-url="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22/0002789510" data-og-url="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22/0002789510"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dxToJ5/hyNYIbGlhV/HQ3YEyzpB3kziF2DepkEXK/img.jpg?width=500&height=835&face=173_63_346_726"><a href="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22/0002789510"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22/0002789510"><div class="og-image" style="background-image:url(http://scrap.kakaocdn.net/dn/dxToJ5/hyNYIbGlhV/HQ3YEyzpB3kziF2DepkEXK/img.jpg?width=500&height=835&face=173_63_346_726)"></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김지석, "아버지 김온양, 형제는 장충-북경" 김구 선생 제자 할아버지 작명센스에 '초토화'</p><p class="og-desc">김지석, "아버지 김온양, 형제는 장충-북경" 김구 선생 제자 할아버지 작명센스에 '초토화'김지석 일가의 독특한 이름짓기 방식이 웃음을 ...</p><p class="og-host">n.news.naver.com</p></div></a></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ad88bce0f88c87ad8293a9e4fc5e184746767864"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ad88bce0f88c87ad8293a9e4fc5e184746767864" data-origin-width="430" data-origin-height="718"></div><p style="text-align: justify;">이날 김지석은 "아버지 이름은 김온양이다. 아버지가 태어난 곳이 온양이어서 할아버지가 그렇게 지었다"면서 "둘째 큰아버지의 이름은 장충동에서 태어나서 김장충, 첫째 큰아버지는 북경에서 태어나 이름이 김북경이다"라고 설명했다.<br><br>심지어 "작은 아버지 아들의 이름은 김런던이다"라며 "아직도 런던에 살고 있다. 런던에 살고 있는 런던킴이다"고 덧붙였다.<br><br>이어 "아버지도 이 풍습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하셨다. 그래서 신사동에서 태어난 형의 이름은 세 살까지 김신사였다. 그러나 놀림을 받을까봐 세 살에 개명신청을 해 지금은 김반석이다"라고 말했다.<br><br>그는 "그런데 공교롭게 저도 신사동에서 태어났다. 어머니가 아버지께 간곡하게 부탁해서 김신사는 안 된다고 했다. 그러니까 아버지가 '부활절에 태어났으니 김부활로 하자'고 하셨다더라"고 말해 출연진의 폭소를 자아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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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볼때마다 신기해
김부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런던 외치면서 들어옴
독립운동을 했으니까 피살 당하면 이름으로서 이 사람이 어디 살았는지 그걸 알기 위해서 이름 저렇게 지은 거라고 앎
헐ㅠㅠ 아니 낄낄거리면서 보다가 급 숙연해졌어ㅜㅜ
웃으면서 보다가 숙연 해졌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