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벼란간 머리가 빙빙 돌더니만 화장실로 직행하여 4번 토하고 나서 누웠는데도
여전히 개운치를 않아 산책하고 돌아오는 최집사를 시켜서 병원에 미리 전화해 놓구
약방에도 미리 해 두어 약을 지어오게 하고는 조용히 집에 있었는데~
가끔씩 머리가 어지러우면 또 울렁거리고 하여 오늘은 오후 2시에 대구에서 유명하다는
오희종 신경내과로 전화를 하니 2시30분까지 올수 있겠느냐며 묻길래 가 보겠다고 하고는
남편과 함께 가서 2시40분에 진료신청 해 두고는 4시30분에 볼수 있다고 하여 기다리고 있는데
3시40분경이 되니 내 차례가 왔네요?
원장은 일본에 출장갔고 부원장이 진료하는데 검은 안경을 쓰고 누웠다가 돌려보고 앉게해 보구
하더니만 귀속 달팽이관에 돌이 하나 빠졌다고 하네요?
그러니 중심을 못 잡고 자꾸 어지러운 모양입니다.. 링거를 맞고 남편과 같은 증상인지라 둘이
5명이 있는 방에 누워서 40여분 링거를 맞고 집으로 왔답니다.. 휴~ 어지럼증 견디기 힘들어요~
내가 이래되도 이 나이에 링거라구는 딱 2번밖에 안 맞았네요?

첫댓글 아~다행이네요 달팽이관에 문제가있으면 어지럽다고 하긴 하던데요 초록별님 힘내세요 지금은 괜찮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