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7/25 북여주ㆍ여주본당 청년연합 체육대회 - 북내초등학교
북여주·여주본당 청년연합 체육대회
‘하느님 안에 하나 되어’ 본당활동 견인차 역할 다짐 |
[수원교구 인터넷신문 2010-07-25]
용인대리구 북여주·여주본당 젊은이들이 7월 25일 여주군 북내초등학교에서 ‘하느님 안에 하나 되어’ 함께 어울리는 단합대회를 열었다.
이웃한 두 본당 청년회가 주관한 대회는 시작기도와 개회식에 이어 2인3각 이어달리기·OX 퀴즈·닭싸움·씨름·훌라후프·풍선 터뜨리기·보호 피구·단체 줄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동장과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청년들의 생활 가운데서 행복을 가져오는 본질적 요소 중 하나가 ‘우정의 선물’이라고 본다”고 말한 북여주본당 청년회장 김누리(로사리아·25)씨는, “이번 체육대회로 두 본당 젊은이들이 우의를 돈독히 함으로써 청년활동에 활력을 불어 넣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여주본당 청년회장 최윤석(마르티노·30)씨는 “단순하면서도 강인하고 정결하고도 신선한 아름다움인 ‘젊음’을 한껏 발산한 하루였다”며 “오늘 이 자리가 청년들이 본당과 가정·사회의 각자 맡은 부분을 충실하게 해내는 청량제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삼복더위가 그 절정을 이룬 이날 청년대회가 열린 운동장에는 교회와 사회의 중요한 동반자요 주체인 청년들을 격려하기 위해 두 본당의 사제와 수도자·상임위원 등이 잇달아 방문해 청년들이 본당 사목 활성화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성기화 명예기자
기사제공 : 수원교구 인터넷신문 |
등록일 : 2010-07-27 오후 2: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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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구 여주·북여주본당 청년 체육대회
발행일 : 2010-08-01 [제2708호, 2면]
수원교구 용인대리구 북여주·여주본당 젊은이들이 7월 25일 여주군 북내초등학교에서 ‘하느님 안에 하나 되어’ 함께 어울리는 단합대회를 열었다.
이웃한 두 본당 청년회가 주관한 대회는 시작기도와 개회식에 이어 2인3각 이어달리기·OX 퀴즈·닭싸움·씨름·훌라후프·풍선 터뜨리기·보호 피구·단체 줄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동장과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청년들의 생활 가운데서 행복을 가져오는 본질적 요소 중 하나가 ‘우정의 선물’이라고 본다”고 말한 북여주본당 청년회장 김누리(로사리아·25)씨는, “이번 체육대회로 두 본당 젊은이들이 우의를 돈독히 함으로써 청년활동에 활력을 불어 넣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여주본당 청년회장 최윤석(마르티노·30)씨는 “단순하면서도 강인하고 정결하고도 신선한 아름다움인 ‘젊음’을 한껏 발산한 하루였다”며 “오늘 이 자리가 청년들이 본당과 가정·사회의 각자 맡은 부분에서 충실한 역할을 해내는 청량제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청년대회가 열린 운동장에는 교회와 사회의 중요한 동반자요 주체인 청년들을 격려하기 위해 두 본당의 사제와 수도자, 상임위원 등이 잇달아 방문해 청년들이 본당 사목 활성화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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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여주ㆍ여주본당 청년연합 체육대회
‘하느님 안에 하나 되어’ 본당활동 견인차 역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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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대리구 동부지구 북여주·여주본당의 혈기왕성한 젊은이들이 7월 25일 여주군 북내초등학교에서 ‘하느님 안에 하나 되어’ 함께 어울리는 단합대회를 열었다.
이웃해 있는 두 본당의 청년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24명의 젊은이들이 오전 11시 시작기도와 개회식에 이어 2인3각 이어달리기·OX 퀴즈·닭싸움·씨름·훌라후프·풍선 터뜨리기·보호 피구·단체 줄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동장과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청년들의 생활 가운데서 행복을 가져오는 본질적 요소 중 하나가 ‘우정의 선물’이라고 본다”고 말한 북여주본당 청년회장 김누리(로사리아·25) 씨는, “이번 체육대회로 두 본당 젊은이들이 우의를 돈독히 함으로써 청년활동에 활력을 불어 넣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여주본당 청년회장 최윤석(마르티노·30) 씨는 “자라나는 것의 싱싱한 아름다음이요, 뻗어가는 것의 단순하면서도 강인한 아름다움이며, 정결하고 신선한 아름다움인 ‘젊음’을 한껏 발산한 하루였다”며, “청년들이 본당과 가정·사회의 각자 맡은 부분에서 충실한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전했다.
삼복더위가 그 절정을 이룬 이날 청년대회가 열린 운동장에는, 교회와 사회의 중요한 동반자요 주체인 청년들을 격려하기 위해 두 본당의 사제와 수도자·상임위원 등이 잇달아 방문, 사목 활성화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성기화 명예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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