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의 알콩달콩 페북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마포새우젓 축제 마지막날>
아침 9시 체조대회 참석하고 11시 30분터 먹거리 장터에 연 삼일째 출근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풀려서 사람들 얼굴도 풀리고 더 횔기차고 화기애애 합니다.
3일 연속 대략 1만명 이상 만나고 악수하고 대화하고 주민들을 참 많이 만나고 있습니다.
대체로 이런 말씀들을 많이 하시네요.
"아이고 반가워라. 정청래 의원이시네. 테레비보다 훨씬 잘 생겼네"
"강서구청장 선거 이겨줘서 정말 고밥소. 한이 다 풀리네요."
"윤석열 정권 어떻게든 해 봐요. 속터져서 못살겠어요."
"당내 말썽꾼들 어떻게 안 됩니까? 정말 열받아서..어떻게 그럴수가 있어요?"
"이재명 대표님 건강은 좀 어떠셔요? 끝까지 잘 지켜주셔요."
"이재명 대표처럼 깨끗한 사람이 어디있어요? 돈 한푼 안 먹었잖아요. 그런데 윤석열이가 너무 괴롭혀 짠해 죽겠다니까요."
"민주당 너무 약해~좀더 쎄게 밀어부치세요."
이번 마포 새우젓 축제는 워낙 유명한 축제라서 외지 분들도 많이 오시는데 저에게 기분나쁘게 말씀하시는 분이 정말 한 분도 없었습니다.
다들 좋아라 해주시고 반갑게 인사해 주시고 사찐찍자고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먼저 손내밀어 악수하자고?>
알았어요. 악수~
<알았어요. 알았어요.>
<어른들도 아이들도 함께 즐기는 마포 새우젓 축제>
카페 게시글
[청래늬우스]
<마포새우젓 축제 마지막날><먼저 손내밀어 악수하자고?><알았어요. 알았어요.>...(202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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