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에 이민와서 느낀거지만 칠레 사람들은 소박하고 정도 많은 것 같아요.
처음 살던 곳이 시골이었는데 사람들이 꽃 가꾸는 것을 참 좋아하더라구요..
산티아고에 와서 한동안 잊고 살았는데 오늘 집앞에 선인장과 와송을 팔고 있었습니다.
집에 식물이 없어 생동감도 없고 해서 작은 화분 5개를 구입했네요.^^
칠레에 이민을 생각하는 분 중에 화원이나 분재등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한번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며칠 전에 선인장을 가지고 집앞 길거리에서 팔고 있어서 하나를 사왔네요.
가격은 1,000페소입니다.
승용차로 가지고 와서 파는데 한번에 50여개를 가지고 오더라구요.
그런데 길가는 사람들이 많이 사 갑니니다.
오전에 다 팔고 사라졌어요.^^
오늘은 와송 종류를 가지고 왔네요.^^
가격은 개당 1,000페소입니다.
그래서 4개를 구입했네요..
3시간 정도 있다 내려가보니 다 팔고 없어졌어요.
의외로 사람들이 많이 구입하는 것 같네요.
가격이 저렴해서 부담이 없고, 보기도 좋고하니 인기가 있는 듯 합니다.
산티아고 근교에 비닐하우스 1동을 만들어 키우면서 판매를 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그다지 큰 투자비는 안들거라 생각이 되네요.
관심있는 분은 한번 도전해 보시길 바랄께요.^^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토지투자동호회밴드
추천부탁드립니다 .
첫댓글 타국에서 교민들을위해 정보공유 열심하심입니다
항상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19 에 조심하시고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랄께요.^.^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
네.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삶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