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님.. 환절기에 건강하시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잡다하게 꾼 꿈이 있었고
1) 고층아파트의 창가쪽인데 아래를 보니 넓은 바다가 펼쳐져있었고,
유리창쪽의 공간부분은 한사람이 누우면 되는 공간에 제가 무서워하면서 누워있고
한쪽에는 연옌인지 누군가도 누워있는데 워낙에 고층건물 창가쪽이라 서로 무서워하면서
겨우 벽을 타고 실내로 내려왔었는데 ..
연옌인지 친구인지 그사람이 색깔도 예쁜 잠옷(분홍계통의 럭셔리하고 디자인도 이쁜)을 입고 있었고
(이분은 창가쪽에서 누워있을때 손에 네모짜리 무언가를 들고 있었는데
열린 창문밖으로 손이 나갔는데 그 물건을 떨어트리지 않고 실내로 내려와서 안도해 하는 장면도 있엇구요)
저도 이쁜잠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중간에 잡다한 꿈이 좀 있었고...)
2) 새로지은 고층아파트 젤 위층 끝쪽(모서리부분)이었는데 (이사를 할 집으로 느껴졌음 )
왜 하필이면 맨꼭대기 바깥쪽 집일까 ... 생각하며 별로 내키지 않은 느낌이었고
현관문을 열고 들어간것 같은데 거실은 보이지 않았고 현관에서 바로보인곳이 욕실이었는데
욕실안은 아무것도 없이 깔끔한 욕조 한개만 덩그라니 있었는데(입주하는 새집같은 느낌)
남편인것 같은데 발가벗은 몸인데 얼굴은 전혀보이지 않은 등쪽으로 오동통통 뒤룩뒤룩 살이 찐 뒤쪽만 보였음.
살이 많이 쪄서 허릿살도 이중삼중으로 불룩불룩 튀어나올 정도의 그런모습이였고
금새 아파트가 흔들리는 듯 하더니
벌거벗은 뒤모습의 남편이 들어있는 그 욕조만 그대로 아래로 떨어져 나갔고
저도 곧바로 떨어졌어요
아래는 완전 발리의 바다같은 그런 모습의 바다가 펼쳐져 있었고,
떨어지는데 많이 무섭진 않았지만, 잘못떨어지면 죽겠구나 하며 생각했고
바다에 떨어지는데 얕은곳에 떨어졌는지 다리가 바닥에 닿아져서 깊은곳에 떨어지지 않아서 살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살이 뒤룩뒤룩 찐 뒷모습의 그 사람도 살았는지 저와 반대쪽을 향해 헤엄쳐 가고 있었고(계속 앞모습은 보이지 않았음)
저는 물이 찰랑 찰랑 차는곳에 약간 비스듬히 앉아있는것 같은데
위에 옷이 하나도 걸쳐져 있지 않은채
제 젖꼭지 아래부분까지 물이 차있었고 젖가슴만 드러나 보이는데
오른쪽 유두는 포도송이처럼 동그랗게 아주 이쁘게 크고, 제 아들이었떤거 같은데 아기젖먹는것같이 젖을 먹었던거 같고
왼쪽 유두는 좀 기형처럼 울퉁불퉁 길면서 큰데.. 이상하다 생각한것 같았고
또 누군가가 왼쪽 젖을 먹은것 같기도 했었는데....꿈에서 깨어났어요.
(하늘에서 떨어지는데 아래 바다가 아름답다하는 생각이 들었고 ,발리섬같은곳을 위에서 촬영한 그런 느낌의 바다였어요)
제가 떨어지면서 멀리보이는 그 고층아파트는 전혀 무너지지 않은모습이었는데
고층 맨위층 모서리 부분만 떨어져 나간 모습.. 그런 모습이었던거 같아요.
기억나는 장면만 올려봅니다.
지기님 꿈 해몽 부탁드려요 ^^
첫댓글 네 큰아들 작은 아들 그리고 님 이 하고져 하는 그 일하고는 관련이 없는 꿈으로 생각이 됩니다
아무래도 남편이 하려고 하는 일하고 관련이 있는 꿈으로 보이는데 한마디로 해서는 않되는 꿈으로 보이네요
욕조가 떨어지고 그 살쪄보이는 뒷모습만 보인 사람이 남편으로 생각이 되고
남편이 말할려고하는데 겉은 화려하고 좋게 보일지 몰라도 남편이 혹 어떤사업제안 하면 저는 무조건
반대하는 입장 입니다 그런 꿈으로 보여요 자주 쪽지로 말씀 잘해주셨어요
지기님 질문요?
혹시 왼쪽의 이상한 모양의 유두가 남편 사업의 나쁜결과를 알리는 표시인가요?
그렇다면 오른쪽 유두의 탐스런포도송이의 유두는 뭘 의미하는건지 궁금하네요 ^^
그래요 오른쪽 포도 송이처럼 이쁘고 젖이 잘나오게 생긴 유두는 아들이 성장하는데 아무런 이상 없다는 것이고
왼쪽 유두는 남편을 상징하는것 으로 보면 돼요 그쪽 젖에서 젖이 잘나오지도 않겠지만 설령 나온다고 해도
님에게 젖이 나오는데 어려움이 있고 님에게 통증이 있겠지요 허니 좋은 현상은 아니지요
꿈에 현상이 남편과 관련해서는 좋은 곳이 한곳도 보이지 않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