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9장 / 개역한글)
8.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내가 장차 너를 보호하여 너로 백성의 언약을 삼으며 나라를 일으켜 그들로 그 황무하였던 땅을 기업으로 상속케 하리라
신앙생활의 마지막 어려움은 죄책감이다. "느낌의 함정에서 벗어나라."
루터는 종교개혁하면서 항상 양심의
가책을 느꼈다. "마귀가 속삭인다.
너같은 놈이 무슨 개혁을 하냐?
너나 잘해라." 맞는 이야기다.
정죄,정죄,정죄다!
그때 루터는
로마서 6장
11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찌어다
"십자가를 믿음으로 의로운 자로
여기는 칭의의 능력을 붙든다."
"여길찌어다"가 중요하다.그렇게
간주하라는 뜻이다.
"신변의 변화"는 순식간이다.
"수준의 변화"는 시간이 걸린다.
신분 변화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그렇다고 여기라. 간주하라.이게
칭의다.
느낌에 의존하지 말라.
말씀에 의존하라.
믿음으로 의롭게 되었다.
예수님이 그렇다면 그런 것이다.
예수님이 나를 인도하시고,
보호하시고, 끝까지 승리케 하실
것이다.
"믿음의 길 끝에서 주님을 보리라!
천국을 보리라." 끝까지 가라.
그 길을!
샬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