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은 32명으로 비대해진 1군 팀을 유지하고 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이미 이 숫자를 "지속 불가능하다"고 묘사했고 그룹의 규모 때문에 선수들이 빠져야 했던 훈련 세션이 있었다. 아스날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 중이고 구단 내 소식통들은 구단이 첼시의 부풀려진 선수단 규모가 4명의 다른 감독들에게 문제를 일으켰던 지난 시즌 첼시와 유사한 상황을 피하고 싶어한다고 시사했다.
지금까지 아르테타 감독의 계획에 포함되지 않은 몇몇 선수들의 이적의 길을 찾는 것은 어려운 것으로 증명됐다. 그는 정기적으로 키어런 티어니가 올 여름 내내 여전히 자신의 계획의 일부라고 주장했지만 football.london 정보에 따르면, 아스날이 제의를 받는 데 열려 있다. 티어니는 이번 시즌 아스날의 모든 PL 소집 명단에서 제외됐고 다른 곳에서 정기적인 출전 시간을 확보하기를 열망한다. 뉴캐슬은 관심 있는 팀들 중 하나였지만 이후 루이스 홀을 영입하는 것으로 방향을 틀었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티어니의 또 다른 잠재적인 행선지로 남아있지만 임대 영입만 할 것이다. 에두 가스파르 스포츠 디렉터는 가능한 모든 임대 딜에 의무 영입 옵션이 포함되도록 노력 중이지만 구단의 입장은 여전히 완전 이적을 선호한다는 것이다.
이는 알베르 삼비 로콩가의 경우와 유사하다. 그는 임대 영입하고 싶어하는 브라이튼의 관심을 받았다. 아스날은 번리의 관심이 식어버린 것처럼 보이지만 가능하면 완전 이적을 선호할 것이다.
아스날은 롭 홀딩에 대한 제의에도 열려 있다. 비록 아스날이 1년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갖고 있지만 그의 계약은 내년 여름 만료된다. 홀딩은 이번 시즌 아직 소집 명단에 들지 못한 또 다른 선수이다. 그는 여름 초에 베식타스의 £2m의 비드 대상이 됐지만 아직까지 베식타스는 어떠한 공식 접촉도 하지 않았다.
베식타스는 또한 계약 해지 합의가 이뤄질 수 있으면 니콜라 페페에 관심이 있다. 그는 무릎 부상에서 회복하기 위해 지금까지 훈련에 불참한 후 런던 콜니에서 백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그의 계약은 내년 여름 만료된다. 여름 내내 훈련해온 세드리크 소아르스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선수에 대한 접촉은 없었다.
누누 타바레스도 아스날이 매각하고 싶은 선수이다. 그는 독일의 관심을 끌었지만 항상 PL에 남는 것을 선호했다. 노팅엄 포레스트가 영입에 관심을 보였지만 현재로서는 냉각된 것으로 보인다. 웨스트햄도 그를 열망하는 것으로 파악되지만 공식 접촉은 이뤄지지 않았다. 아스톤 빌라는 타바레스를 1년 임대 영입하는 것에 관심이 있었을 것이지만 아스날은 가능하면 완전 이적을 선호할 것이다.
폴라린 발로건은 이적시장이 마감되기 전에 이적할 것으로 예상되는 또 다른 선수이다. 그는 다시 임대 이적하고 싶지 않다. 아스날은 PL의 여러 구단들과 모나코의 관심을 받는 그를 위한 비드 전쟁에 대비하고 있다.
아스날이 이 매각을 확보할 수 있으면, 구단이 다섯 번째 영입을 확보하기 위해 다시 이적시장으로 뛰어들 가능성이 남아 있다. 그러나 football.london 정보에 따르면, 이러한 딜 중 어떤 것도 마무리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