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splus.com/article/view/isp202308240003
23일 축구계에 따르면 대전 구단은 스토크 시티로부터 배준호에 대한 이적 제안을 받아 협상
중이다. 이적료는 200만 유로(30억원) 선으로 전해졌다. 구단 간 이적료 합의는 마쳤고, 연봉
등 배준호와 스토크 시티 간 개인 합의도 막바지 단계다. 이르면 이번주 출국해 메디컬 테스트
등 이적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중략)
배준호는 스토크 시티와 개인 협상이 마무리되는 대로 출국할 예정이다. 25일 전북 현대 원정
출전 여부는 미지수다. 워낙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선수인 만큼 대전 구단도 배준호와 팬들이 최
대한 작별 인사를 할 수 있도록 여러 시나리오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유럽 이적시
장 막판인 만큼 급하게 출국길에 올라야 할 수도 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
첫댓글 와 이정도면 협상잘한듯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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