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entertain.v.daum.net/v/20220409235245599
윤박은 아버지에게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을 봤냐고 물었다. 아버지는 당연히 봤다면서 "캐릭터 창피하긴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윤박은 "쓰레기 같은 자식. 어떻게 신혼집 안방에서 바람을 피우냐"고 말했다. 아버지는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으면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덧붙였다. 윤박은 "차라리 사이코패스가 낫다. 있을 법한 사람이라서 더 힘들다"고 말했다.
윤박은 "대본을 받고 그 인물이 마음에 안 들어서 거절할 생각으로 미팅에 갔다. 그런데 설득을 당해서 하게 됐다. 연기할 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원형탈모가 왔었다"며 "10년 사귄 사내 연애하던 여자 친구가 있는데 신혼집 안방에서 바람을 피우고, 두 달 만에 다른 여자랑 결혼하고 그런 게 싫었다"고 말했다. 윤박은 헤어 디자이너가 원형 탈모를 발견해 알게 됐고, 바로 주사를 맞으면서 치료를 했다고 밝혔다.
첫댓글 그러게 누가 바람피래 샹
진짜 개빡쳐 마지막회에서가 더 노답임ㅋㅋㅋ 애기 심장소리... 진짜 한기준 넌 노답쓰레기새끼야
대체왜햇대..
윤박 은근 쓰레기 똥차역 잘맡는듯ㅋㅋㅋㅋ쟤가 맡은 착한역할은 청춘시대 박재완밖에없는거아니냐고ㅋㅋㅋㅋㅋ
ㅋㅋㅋㅋ근데 잘해ㅋㅋㅋㅋ
근데 찌질똥차역 넘 잘어울려ㅋㅋㅋㅋ
감정이입이 좀 어려워서 스트레스받았나보다... 나중에 더 떠서 착한역 고르시길 ㅠ
기상청사람들 첫화부터 막화까지 본방 다 챙겨봤는데 윤박이 연기 진짜 잘해서 나한테는 윤박의 재발견인 드라마였음
잘생기고 연기도 잘하고 목소리도 좋아가지곸ㅋㅋㅋㅋ 난 기상청으로 윤박 입덕…
근데 넘 잘함 ㅠㅋㅋㅋ
산후조리원에서도 조신남편이엿는데 ㅜㅋㅋㅋ
맞앜ㅋㅋㅋㅋㅋ 찌질해도 얼굴이랑 연기가 살렸다
윤박 연기너무잘했어
윤박이 잘살렸어 진짜 ㅠㅜㅋㅋㅋㅋㅋㅋ
첨으로 윤박 좋았음ㅋㅋㅋㅋ연기 잘해서
윤박 연기잘해
윤박 연기잘해... 얼굴도 좋아..
ㅋㅋㅋㅋㅋ윤박 피지컬+코디 굿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