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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셋이다 보니 비싼옷도 입히기 그렇고
작아지면 아깝고
그렇다고 백화점 옷들의
품질도 가격대비 갸우뚱~~인데
제가 안성에 5년전 이사와서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다니다
알게된 애들 옷가게..
안성시장안에는 애들 옷집이
몇군데 있지요..
근데 그중 옷을 많이 갖다놓고
이쁜 옷들이 많고
사이즈 빠지면 바로바로 세일하고
저도 예쁜 보세옷 좋아하는지라
거기서 애들 옷 많이 사요..
근데 이번 대선 땜에
워낙 한나라 표밭이었던
안성이라지만
이 동네 정이 뚝 떨어져서
이제 마트만 가고
애들 옷도 평택 뉴코아 가기로 했는데
이곳은 한번 찔러보고
결정하자고
그저께 한번 갔더랬죠...
헐~~
그곳 남쥔장 아저씨..초췌~~
마구 짜증...
전 한겨레 경향바께 안봐욧!!
아 이곳은 계속 단골해야겠당~~
결심했슴다...
쥔장 아짐말씀이...
학생인 따님이 주위가 모두가
브그흐라 그 따님 말도 못꺼내고
가만히 있었다고 하네요..
안성도 경기도 내의 경상도 인것 같아요..
이곳 민주당은 아주 활동이 없고
의원후보로 나온 사람은 안성내에서 평판이 안좋아
지난 보궐때 민노당이던가?..암튼 만주당은 여기서 명함도 못 내밉니다.
게다가
여긴 민주당이 열심히 안해요.
한번 쳐들어가 따지고도 싶네요.
암튼
그곳 여 쥔장과 환담나눈후...
기분이 좀 좋아졌네요..
가까운 곳에
그나마
이런 분이 계신다니
위로가 되더이다...
안성 맥도날드 맞은편
안성시장내의
아동복집입니다..
담쟁이 가맹점(전 이제 부터 이렇게 부르려구요.^^)
소개해드립니다...^^
ㅡ
첫댓글 담쟁이 가맹점이 계셨군요.소문 낼께요 ^^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