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이 부산 해운대라서 골디&단풍이 데리고 가야 하는데요.
골디는 워낙 얌전하고 시부모님도 골디의 존재를 알고 계시기에 골디는 시댁 입성이 가능하지만,
단풍이는 아직 그 존재를 모르시기에 시댁에 데리고 들어갈 수 없거든요..
더군다니 시아버님이 기관지쪽 질환이 심하셔서 개 두마리를 데리고 들어가기에는 어렵거든요..
그래서 이전에도 단풍이는 해운대 강아지 호텔에 맡겼었는데, 오늘 전화해보니 예약이 꽉 찼다고 하네요..ㅠㅜ
혹 해운대쪽에 강이지 호텔&놀이방 있는 곳 아시면 추천해 주세요.
아니면 9월 14일 오후부터 16일 오전까지 케어 가능하신 회원분 계시면 답글 부탁 드려요..
호텔비용은 당연히 드립니다^^;
첫댓글 단풍이가 누구예요???골디동생??아...저희집이 좁아서 우짜쓰까...단풍이가 많이 커요???
아~제가 카페에 단풍이 소개를 안했네요. 단풍이는 3살 때 저희 엄마가 구조하셔서 키우시다 얼마전 엄마 건강이 안좋아 지셔서 저희집으로 오게 됐는데 올해 8살(추정나이)이 됐어요.
오늘 해운대 소재 애견호텔 여기저기에 전화문의한 결과 겨우 예약 성공 했네요.
마음 써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해요~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되세용^-
@야려&골디 오~~잘됐네요...운전조심히 내려오세요^^